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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족 교육프로그램 11]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신 예수

예수께서는 승천하시면서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장도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 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행1:9~11)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오실 것을 기록하고 있는 성경 말씀을 찾아 가며 예수의 재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1) 예수님은 영광 중에 강림하실 것입니다.“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마25:31).“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

2024년 10월 09일

연세 성경 퍼즐·366

가로   1.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칭하지 말고 마라라 칭하라 이는 ○○○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룻1:20)3.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롬1:26)4. ○○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롬1:4)5.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이 된지라(창2:7)6. 그 정혼한 ○○○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가 이미 잉태되었더라(눅2:5)8.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 ○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요19:40)9. 기록된

2024년 10월 09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326] 이스라엘 백성의 중재자 ‘모세’

“뭇 백성이 우뢰와 번개와 나팔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출20:18). 이스라엘 백성이 두려워하며 모세를 찾은 이유는, 시내산에 임재한 하나님의 위엄과 권능이 압도적이어서 그 앞에 설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 앞에서 자신들의 초라함과 보잘것없음을 깊이 깨달았다.사람은 자신의 무능과 나약함을 인정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이러한 연약함을 인정하는 것은 오히려 생명을 구하는 길이 된다. 애굽의 바로 왕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두려워하지 않는 교만(출9:30) 탓에 큰 재앙을 맞았고 장자마저 잃는 참담한 고통을 겪었다. 오늘날에도 바로처럼 자신의 능력만 믿고 하나님을 부정하며 교만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그

2024년 10월 09일

청년회 정회원 등반 소감

정회원 환영식에 참석한 등반자들은 일반 청년회에 가서도 신앙생활 잘하겠다는 각오를 전했고, 새가족 부서에서 신앙생활 하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은혜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정회원이 된 연세청년들의 소감을 소개한다.네가 돌아와서 그저 기쁘단다!| 윤여선(풍성한청년회 8부)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이며 주님이 불러 주셔서 정회원이 될 수 있었다. 9년 전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다가 회사가 분주해지고 이사도 하면서 교회와 멀어졌다. 몇 년 후 교회에 갈 환경이 조금씩 열리고 있던 중 친한 친구가 간절히 권면해 다시 예배드리러 왔고, 그 한 번의 예배가 주님과 사이를 회복할 귀한 기회가 되었다.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거처를 옮긴 것이나 회사를 이직한 것이나 이 모든 것이 주님이 나를 인도해 주고 계셨음을

2024년 10월 08일

연세청년 정회원 등반 축하해요

<사진설명>정회원 환영식을 마친 후 새로 등반한 청년들이 안디옥성전 강단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성된·풍성한·대학·새가족 청년회의 각 부서에서는 꽃, 풍선, 응원 도구, 왕관 등을 준비해 등반한 정회원을 기쁨으로 환영했다.“연세청년 정회원이 된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앞으로 주님께 쓰임받을 여러분을 기대합니다!”청년회가 지난 9월 29일(주일) 3부예배를 마친 후 안디옥성전에서 ‘정회원 환영식’을 열었다. 그동안 새가족청년회와 일반 청년회 새가족섬김부에서 새가족 교육을 마친 청년회원 47명(새가족청년회 9명, 일반 청년회 38명)이 등반하는 것을 축하하고 정회원이 되기까지 은혜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자 마련한 자리였다.정회원들 영적생활 승리하도록 축복대학청년회 김동연

2024년 10월 08일

예수 믿어 복된 영혼의 때 맞기를

<사진설명>3교구 연합예배에서 1대교구장 이영근 목사가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말씀을 본문 삼아 복음 메시지가 담긴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지난 9월 28일(토) 대성전 1층 친교실에서 궁동 지역 교구식구들을 섬기는 3교구(강혜란 교구장)가 연합예배를 주님께 올려 드렸다. 이날 3교구는 연합예배를 겸해 전도초청잔치 ‘가을맞이 예수사랑나눔대잔치’도 함께 진행했다.연합예배를 시작하면서 30분간 초청받은 지역주민을 환영하는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첫 순서로 윤연정 집사가 ‘난 예수가 좋다오’와 ‘이제’ 두 곡을 진실하게 찬양했고, 오보이스트 유민호 집사가 ‘유레이즈미업(You raise me up)’ 연주를 올려 드리며 초청받은 이들을 축복

2024년 10월 08일

예수 복음 전하는 행복한 아침

<사진설명>고등부 등굣길 전도 모습. 아침 7시부터 학교 앞을 찾아가 전도지와 간식을 전달하며 전도하고 있다.고등부는 2년째 매일 아침 7시부터 8시까지 궁동 사회복지관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전도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교회 인근의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예림디자인고등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오류고등학교 등 학생들이 등교하는 골목부터 학교 앞에 이르기까지 찾아가 노방전도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른 아침부터 학생들이 등교를 마치는 시간까지 전도지와 간단한 간식을 전해 주며 복음을 전하는 등굣길 전도팀의 고등부 교사가 은혜로운 전도 사례를 전해 주어 소개한다.하루 첫 시간에 전도하는 기쁨등굣길 전도모임에서 전도한 학생이 많지만 그중에 남윤채 학생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윤채가 교회에

2024년 10월 08일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D-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外

지난주 토요일과 공휴일에도 연세가족들은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에 지역주민들을 초청하고자 노방전도와 심방에 나섰다. 토요일 ‘연세가족 전도하는 날’을 비롯해 휴일에 이르기까지 복음 전도에 마음 쏟은 부서별 전도 모습을 소개한다.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24남전도회(회장 유근수)는 매주 토요일 개봉1동 사거리 아파트 입구에서 전도하고 있다. 오랫동안 한곳에서 꾸준히 전도하자 얼굴이 익은 분들이 하나둘 생겨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소망이 가득하다. 전도하다가 만난 한 지역주민은 지난날 입은 마음의 상처 탓에 교회와 멀어졌으나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한다”라고 진실하게 전했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비신자를 비롯해 주님의 잃은 양들도 총력전도주일에 꼭 교회에 오기를 소망한다.토요일은 모든 연세가족

2024년 10월 08일

아프리카 40여 국 참가…해외성회 중보기도 당부

<사진설명>‘코트디부아르성회를 위한 집중기도회’를 시작한 9월 29일(주일) 연세가족들이 “연세가족이여, 일어나자! 부르짖는 기도자로!”라고 외치고 있다. 연세가족들은 하나님께서 윤석전 담임목사를 아프리카 대륙의 영혼 구원하는 데 능력 있게 사용하시기를 소망하며 매일 저녁 집중기도하고 있다.최근 몇 년간 아프리카 각국에서 열린 ‘윤석전 목사 초청 해외성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아프리카 전역의 목회자와 성도까지 참가해 아프리카 50여 국 중 여러 나라가 대거 참가하는 ‘대륙성회’로 열리곤 했다. 다음 달에 있을 윤석전 목사 초청 제2차 코트디부아르성회 역시 아프리카 40여 국이 참가할 것을 목표로 개최를 앞두고 있다.코트디부아르성회 개최를 위해 지난 2017년 윤석전 목사 초청 코트디부아르성회 당시

2024년 10월 08일

함께 뛰고 교제하며 주 안에 하나

<사진설명>한마음 운동회에 새가족·관리회원들을 초청해 함께 운동한 풍성한청년회원들이 복된 교제를 나누게 하신 주님께 “할렐루야!”라고 힘 있게 외치고 있다.풍성한청년회는 지난 9월 21일(토) 항동중학교(서울시 구로구 항동)에서 청년회원들을 초청해 ‘한마음 운동회’를 열었다. 이날 청년들은 오전 10시부터 교회에 모여 보물찾기와 워터건 미션게임을 진행한 후 항동중학교로 이동해 오후 6시까지 ‘구기종목’인 축구, 피구, 족구를 비롯해 ‘단체종목’인 계주 등에 참여했다. 새가족과 관리회원 그리고 오랜만에 교회를 찾은 잃은 양 회원들도 청년회 모임에 참석해 함께 달리고 땀 흘리면서 주 안에 하나 되었다.특별히 이날 진행한 레크리에이션에서는 ▲6인7각 달리기 ▲달려와 줄 빼앗기 ▲풍선으로 탑 쌓기 ▲

2024년 10월 08일

다음 세대 학생들을 섬겨주세요

<사진설명>고등부 교사들이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곡을 진실하게 올려 드리며 교사 모집 행사에 초청받은 이들을 환영했다.“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고, 고등부 학생들 영혼을 천국까지 인도하고자 끝까지 섬기려는 마음만 있다면 교사로서 충성할 수 있다. 교사들의 섬김을 통해 학창 시절에 예수를 구주로 만나면 그 학생 평생에 신앙생활을 이어갈 수 있으니 귀한 감동을 받아 고등부 교사에 꼭 지원해 달라!”지난 9월 30일(월) 비전교육센터 302호에서 진행된 ‘고등부 교사 모집을 위한 교사의 밤’ 행사에서 고등부 정학용 부장이 초청받은 연세가족들에게 따뜻한 당부 말씀을 전했고, 교사 자원을 주저하던 이들도 교회학교 교사로서 한 해 동안 학생들을 주님처럼 섬기려고

2024년 10월 08일

영혼 구원해야 할 교회의 사명

<사진설명>동탄성전설립 5주년 감사예배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동탄성전 연세가족들과 이날 초청받아 교회에 온 새가족 들에게 축복기도를 하고 있다. 동탄연세중앙교회(이하 동탄성전)는 지난 9월 22일(주일) 4부예배를 ‘동탄연세중앙교회 설립 5주년 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이날 동탄성전을 찾은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마태복음 16장 13~19절을 본문 삼아 동탄성전 식구들에게 설교 말씀을 전했다.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예수님이 베푸신 사랑은 단순히 각색 병을 고쳐 주시고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배고픈 이들을 먹이신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영원한 지옥에서 고통받지 않도록 십자가에서 피 흘려 우리의 죄를 해결해 주신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이라며 “이 감당할 수 없는 구원의 은혜에 감사

2024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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