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할 ‘내 영혼의 봄날’
2025 춘계대심방 첫 일정인 3월 11일(화) 연합 대심방에서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하여 교구식구들과 교회에 처음 온 새가족들의 마음 문을 활짝 열도록 섬겼다.안미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이날 첫 문화행사는 초등부 요셉학년 교사들이 ‘천국 멋쟁이’ 곡에 맞춰 선보인 위트 넘치는 댄스였고, 공연 말미에 “기도와 전도로 주님만 기쁘시게”라는 현수막을 펼치자 교구식구 모두 영적생활에 승리해 영혼의 때를 준비하리라 작정했다. 이어 김성영 성도가 ‘주여 나를 생각하소서’ 곡을 색소폰으로 연주해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진한 감동을 전달했다.이어 재미와 은혜가 가득한 성극 ‘내 영혼의 봄날’을 상연했다. 교구식구들의 신앙생활을 유쾌하게 그려낸 동시에 영적생활 잘하자는 메시지를 세밀하게 담아낸
2025년 0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