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주님과 함께할 ‘내 영혼의 봄날’

2025 춘계대심방 첫 일정인 3월 11일(화) 연합 대심방에서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하여 교구식구들과 교회에 처음 온 새가족들의 마음 문을 활짝 열도록 섬겼다.안미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이날 첫 문화행사는 초등부 요셉학년 교사들이 ‘천국 멋쟁이’ 곡에 맞춰 선보인 위트 넘치는 댄스였고, 공연 말미에 “기도와 전도로 주님만 기쁘시게”라는 현수막을 펼치자 교구식구 모두 영적생활에 승리해 영혼의 때를 준비하리라 작정했다. 이어 김성영 성도가 ‘주여 나를 생각하소서’ 곡을 색소폰으로 연주해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진한 감동을 전달했다.이어 재미와 은혜가 가득한 성극 ‘내 영혼의 봄날’을 상연했다. 교구식구들의 신앙생활을 유쾌하게 그려낸 동시에 영적생활 잘하자는 메시지를 세밀하게 담아낸

2025년 03월 23일

하나님 뜻대로 감사하고 기뻐하라!

<사진설명> 춘계대심방 시작! 1~4교구, 10교구, 13~18교구 교구식구들이 안디옥성전에서 열린 연합 춘계대심방에 참석해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전한 설교 말씀을 듣고 있다.하나님의 말씀을 내 집에 모셔 영적 축복을 소유하고 믿음을 성장하게 할 ‘2025 춘계대심방’이 시작됐다. 춘계대심방 첫 일정으로 지난 3월 11일(화) 저녁 7시 안디옥성전에서 1~4교구, 10교구, 13~18교구 등 총 11개 교구가 연합해 춘계대심방을 진행했다. 연세중앙교회 인근인 개봉동, 궁동, 오류동, 온수동, 천왕동, 항동을 비롯해 광명, 김포, 부천(원미구·소사구), 인천(서구)에 사는 교구식구들이 안디옥성전에 속속 모여들었고, 연합찬양팀이 하나님께 진실한 찬양을 올려 드리며 춘계대심방 예배를

2025년 03월 23일

하나님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사진설명> 목양센터 야고보성전에서 열린 연세성경학교 봄 학기에 수강 신청한 연세가족들이 윤대곤 목사의 강의를 듣고 있다. 지난해까지 강의한 ‘신약Ⅰ’과 ‘신약Ⅱ’에 이어 성경과 하나님을 더 잘 이해하도록 ‘성경 주제 편’ 강의를 진행한다.<사진설명> 연세성경학교 봄 학기에서 강의하고 있는 윤대곤 총괄상임목사.2025 연세성경학교 봄 학기가 지난 3월 10일(월) 7시 40분 야고보성전에서 개강했다. 이번 봄 학기에는 ‘성경 주제 편’을 다루며,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주제별로 공부하고 정리해 ▲하나님의 말씀을 한층 높은 수준에서 이해하고 ▲그릇된 지식(이단, 사이비)을 분별하고 ▲우리의 신앙생활에 올바로 적용하고, 나아가 ‘복음’을 잘 전할 만큼 공부해 영혼 구원의 많은 결실을

2025년 03월 23일

주가 맡긴 영혼 구원에 써 주소서!

연세청년회는 상반기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청년회의 부흥 발전과 영혼 구원을 위해 충성할 추가 직분자를 임명했다. 지난 3월 9일(주일) 4부예배에서 연세중앙교회 4개 청년회별로 총 53명을 부·실장부터 차장, 조장, 헬퍼에 이르기까지 임명했다. 임명식 대표자들에게서 영혼 섬김에 대한 각오를 전달받아 소개한다.<사진설명> 청년회 추가 직분자 임명식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각 청년회 대표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왼쪽부터)풍성한청년회 이수진 차장, 충성된청년회 김설희 차장, 대학청년회 이송이 순장.■성령의 감화와 감동을 따라 섬길 것-이수진 차장(풍성한청년회 7부)올 초 동계성회에서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라는 메시지를 듣고 간절히 회개하면서 지난날 주님 일을 소홀히 하고 육신의 생각을 따

2025년 03월 20일

충성하는 자가 받을 생명의 면류관

<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은 3월 2일(주일) 4부예배를 ‘2025 동계성회 결산감사예배’로 드리며 성회 기간에 은혜 주시고 충성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신년축복대성회를 시작으로 연세중앙교회와 흰돌산수양관에서 진행된 동계성회 기간에 수많은 연세가족들이 성회마다 사모함으로 참가해 하나님께 은혜받았고, 특히 지난달 열린 ‘지구촌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 기간에는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해 지구촌 목회자들을 세심하게 섬기며 주의 일에 자원해 충성했다.지난 3월 2일(주일), 연세가족들은 동계성회를 열어 은혜 주시고 충성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주일 4부예배를 ‘2025 동계성회 결산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이날 결산감사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야고보서 5장 13~18

2025년 03월 20일

대한민국과 한국 교회의 큰 인물 되길

<사진설명> 윤대곤 총괄상임목사와 김영창 교육장학국장이 초등학생 6명, 중학생 3명, 고등학생 4명, 대학생 5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 교육장학국은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지원해 대한민국과 교회의 큰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다. 지난 3월 9일(주일) 4부예배에서도 초등학생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해 격려했다. 이날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초등학생 6명, 중학생 3명, 고등학생 4명, 대학생 5명 총 18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고, 김영창 교육장학국장이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학업과 신앙생활에 더 마음을 쏟겠다는 은혜로운 소감을 전해 주었다.장학생으로 뽑힌 대학청년회 6부 김수민 자매(숙명여대 경

2025년 03월 20일

[못다 한 목회자 성회 은혜 나눔] 잊고 살던 주님과의 사랑 회복해 外

지난 2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 전 세계 목회자를 비롯해 우리나라 전역에서도 교파를 초월해 수많은 목회자가 참가해 큰 은혜를 경험했다. “오직 회개하고 성령 충만해 목회하라”라는 윤석전 목사의 주님 심정이 담긴 애타는 설교 말씀을 듣고 목회할 영적 자원을 공급받은 일본 목회자들이 목회 각오를 전해 주었다.<사진설명> 지구촌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 참가한 일본 목회자들이 흰돌산수양관 대성전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잊고 살던 주님과의 사랑 회복해| 사지마 료(순복음사바에교회)중학생 시절 방황하며 거칠게 살아오던 나를 주님이 만나 주셨다. ‘내가 너를 지옥에서 건져 내려고 하나뿐인 아들 예수를 세상에 보내었다. 예수는 너를 위해 십자

2025년 03월 20일

[창조와 과학·270] 하나님이 성(性)을 주신 목적

인간관계는 복잡하고 깊다. 성적(性的) 행위 없이도 얼마든지 고상하고 거룩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인간관계와 부부관계가 다른 점은 바로 성적 행위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있다. 부부는 성적 행위를 통해 자녀를 생산할 수 있고, 부부간의 친밀함과 하나 됨을 경험할 수 있다.부부에게 주어진 특별한 선물인 성을 쾌락의 도구로 사용한다면 불행이 시작된다. 성적 쾌락을 추구하는 것을 당연시하는 사회는 혼전 성관계나 외도도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 사람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길 대상이라고 여기지 않고, 성적 대상으로 보는 음란한 사회가 되어 간다. 진화론적 가치관은 성적 쾌락 추구를 당연하다고 보기에, 성적 쾌락을 추구하는 사회에서 진화론적 가치관은 자신들이 옳다고 주장하게 한다.쾌락에 몸을

2025년 03월 20일

[예수가 오시는 대로(大路) <12·上>] 유다, 공동체를 지키다

형들에게 극도로 미움을 받던 요셉유다가 동생 목숨 살리려고 제안해‘도단’에서 상인에게 팔려 타국으로훗날 베냐민 대신 인질 자처할 만큼유다는 공동체 유지 위해 마음 다해<사진설명>텔 도단 전경. 므낫세 지파의 성읍인 ‘텔 도단’은 비옥한 땅에 있다. 도단은 요셉의 형들이 양을 치러 갔던 곳이기도 하다. 요셉이 아버지 야곱의 심부름으로 형들을 찾아 갔으나 동생을 미워하던 형들은 도단에서 요셉을 상인에게 팔아 버렸다.▶윤석전 목사: 오늘도 마태복음 1장 족보에서 하나님이 인류 구원 사역을 어떻게 이루어 가셨는지 은혜롭게 탐색해 보겠습니다. 야곱의 넷째 아들 유다는 열한째 아들인 동생 요셉과 많은 관련을 가집니다. 형제들이 요셉을 미워해서 요셉을 죽이려고 할 때 유다는 요셉을 어떻게 하면 살릴 수 있을까

2025년 03월 19일

[목양일념] 주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삶

예수께서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마19:24).부자는 이 땅에서 놀고먹고 즐길 만한 조건이 많습니다. 전혀 아쉬울 것 없이 자기가 누리고 싶은 모든 쾌락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기에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이어 예수께서는 구원을 받으려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오직 주님의 뜻만 좇아야 한다고 당부하셨습니다.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마19:28~29).예수의 말씀대로 제자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습니다. 그리고

2025년 03월 19일

주님의 몸 된 교회 설립 은혜에 감사

겨울의 차가운 기운이 물러가고 봄의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는 3월입니다. 꽃샘추위에도 산수유와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언 땅도 서서히 녹으며 새파란 새싹이 고개를 듭니다. 겨우내 움츠린 마음을 털어 내고 새로운 시작을 향한 마음을 다잡을 때입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자연의 순리처럼 우리도 과거를 내려놓고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1986년 3월 15일, 연희동 마루턱 지하실에 연세중앙교회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워졌습니다. ‘교회 하나만 세우고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며 다 죽어 가던 몸을 이끌고 눈물로 기도하던 신학생 시절의 윤석전 전도사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그때부터 오늘날까지, 우리 교회는 담임목사의 폭포수 같은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죄를 깨닫고, 내 죄 때문에

2025년 03월 19일

[삶의 향기] 나의 자랑스러운 자유 대한민국

격동의 근현대사 사건들 바라보며하나님의 세심한 역사하심을 느껴마음껏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자유 대한민국을 주신 주님께 감사지난해 여름부터 연말까지 대한역사문화원 김재동 목사(하늘교회 담임)께서 기획하고, 우리 교회가 주최하여 근현대사 사진전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과 그 날들’이 연세중앙교회 대성전 3층 로비에서 열렸다. 한국 교회사 관점에서 본 대한민국 건국 과정을 사진 수백 장과 자세한 설명으로 생생하게 묘사하여 나와 모든 연세가족에게 역사에 대한 감회를 새롭게 하였다.개인적으로 근현대사를 공부한 지가 40년이 넘은 듯하다. 학창 시절 배운 역사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하던 중 지난해에 열린 근현대사 사진전을 관람하며 하나둘 그림 조각이 맞춰지는 듯했다.무엇보다 교회사 관점에서 바라본 근현대사 모습에는 하

2025년 03월 19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