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재충전, 기독교인의 휴가
육신의 즐거움 내려놓는 영적인 ‘쉼’을 누리는 휴가 크리스천들이 맞이하는 여름휴가 과연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유익할까? 하나님과의 깊은 영적 교제의 기회와 충성의 시간으로 드림으로써 신령한 영적인 쉼의 시간이 되어야 할 것이다. 뙤약볕이 내리 쬐는 여름이 연일 폭염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모든 직장인들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 한 여름을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다. 그러나 산과 바다, 들로 나가야 꼭 휴가를 잘 보내는 것일까.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쉼’은 영적인 안식을 얻는 데 있을 것이다. 체험과 감동에 신앙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쉼’은 단연코 없다. 휴가나 여가를 수양관에서 보내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조용한 곳에서
2006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