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중보기도단 7000클럽 성회
초교파 긴급 중보기도단 7000클럽 주최 9차 헌신세미나가 지난 10월 21일 뜨거운 열기 가운데 본 교회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7차, 8차에 이어 9차에도 강사로 초청된 윤석전 담임목사는 강단 위까지 빈틈없이 자리를 메운 성도들을 향해 마태복음 10장 1절부터 15절을 본문으로 말씀의 포문을 열었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믿노라 하면서 예수님 없이는 도무지 살 수 없는 자신의 불행을 모르는 사람, 자신의 불행을 알면서도 예수님을 만나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다. 예수님 없이 살 수 없는 자신을 발견했다면 자신의 불신앙과 막연한 종교적 행위를 버리고 문둥병자가 예수님 앞에 나아와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라고 외침같이 실제적인 믿음을 보이라”고 설교했다. 예수께
2004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