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유치부- 부흥의 비결요? 그야, 기도와 전도지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담임 목사님의 건강 그리고 교회 건축을 위해’ 듣기만 해도 무게가 나가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것들이 5살에서 7살 미만 어린이들의 매일 기도모임 대표기도 제목이라면 믿을 수 있을까? 하지만 사실이다. 이 예사롭지 않은 사실 뒤에는 유아 유치부 선생님들의 숨은 노고가 있다는데... 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들의 표정들은 무척이나 밝았다. 구경미(총무), 노상준(신입반), 박현아(신입반), 최미화(서기), 정진영(부장), 이정화(전도사) 등, 비록 33명 교사 중 1/5에 불과한 사람들 이였지만 유치부에 대한 기자의 궁금증을 풀어내기엔 넉넉했다. 궁동 성전으로 이전하면서 유치부 아이들의 수효가 2배 가까이 늘었다는데... “2003년 12월 첫주 168명에서 현재 320명
2004년 0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