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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신문 창간을 축하하며

기독교를 부활의 신앙이라고 한다.부활이란 영원한 생명이요 우리는 그 생명을 소유한 자들이다.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하시기에 말씀이 육신이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거듭난자 역시 그 생명으로 영원할 수 있으며 영원한 생명이 있기에 부활의 때가 우리의 소망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동안 「영혼의 때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수많은 설교를 하였다. 그때마다 성도들과 함께 큰 은혜를 나누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영혼의 때란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대로 부활하여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영혼의 때를 사모하는 부활의 소망이 확실하면 할수록 은혜받은 성도들은 더욱 분명한 인생의 목적을 가지고 진정한 기쁨과 감사로 주를 위해 충성하는 신앙인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004년 05월 18일

21세기를 향한 침례교인의 연합 대축제

침례인들의 대축제인 침례교회 110주년 대회가 지난 5월 5일 10만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서 열렸다.특별히 어린이 날을 기해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장 내에서 1부 감사의 축제와 기념예배를 드리는 동안 분수대 광장에서 어린이 광장 이벤트가 열렸다.이날 이벤트에는 이사야선교단의 경배와 찬양, FUN-Land(텔레토비, 동물인형과 함께하는 놀이동산), 페이스 페인팅, 청소년 사진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식전행사로 그로리아 예수찬양 선교단(연세중앙교회)과 하사딤 선교발레단의 경배와 찬양이 있었다.감사의 축제로 드려진 1부 행사는 이봉수 총회장의 대회선언과 함께 대형 대회기 입장으로 시작되었다. 이봉수 목사(대회장·기침 총회장)는 대회사를 통해 “우리 침례교인이 먼저 우리의

2004년 05월 18일

성가대 칸/타/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천지가 창조된 이래 가장 크고 엄청난 사건이었다. 그 짧은 일주일의 기간 동안에 일어나는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과 환영, 그리고 고난과 십자가의 죽음, 또 극적인 부활로 이어지는 긴박하고도 숨 막히는 반전의 역사는 이 세상의 어떤 방법과 예술적인 표현으로도 그 위대함을 표현하기에는 불가능할 것이다. 10년 만에 칸타타를 준비하는 우리 성가대원들, 실장님 이하 임원진들의 간절한 소망 하나는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간에 부활의 소식을 다시 한번 그때의 그 일처럼 현장감 있게 외쳐보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 동일한 사건을 증거하기 위해 수많은 선배 사도들이 피 흘리며 순교하였듯이.... 그 전에 우리는 한 가지 우리 속에 은근히 잠재되어 있는 하나의 잘못된 사고를 정리하여야 했다.

2004년 04월 28일

고난주간성회

부활절을 두 주간 앞둔 지난 3월 29일 월요일부터 4월 1일 목요일까지 ‘예수의 고난을 가지라’는 주제로 고난주간 성회가 진행됐다. 강사 윤석전 담임목사는 이사야 53장 1-6절을 본문으로 예수의 고난이 어디서 왔으며, 고난 받으신 목적과 그 결과로 인해 우리에서 주시는 축복이 무엇인가를 설명했다. 우리 인간의 죄로 인한 영원한 파멸과 저주와 질병의 문제를 예수가 대신 짊어지고 육체의 고난과 죽으심을 통해 해결해주신 주님의 은혜를 단지 감정으로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체험으로 가지고 누리는 자가 될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마태복음 26장 17~75절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절규하는 아들의 기도를 외면하시고 마땅히 죽어 지옥의 형벌을 받아야 할 죄인들을 위해 아들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자신을 멸망에

2004년 04월 28일

연세뉴스 4월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928명 결신 지난 4월 11일 주일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가 열렸다. 우리 성도들을 통해 주님의 간절한 사랑의 초대를 받은 많은 이웃들이 예루살렘 성전을 가득 메웠다. 이날 초청받은 이들 중 928명이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고 교회에 등록했다. 한편 청년회에서는 9일부터 이틀간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를 통해 많은 청년들을 예수께로 초청했다. 초신자들이 교회문화에 잘 적응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공유한 젊은 공동체를 이끌어 내고자 하는 청년회의 노력이 돋보였다. 이번 전도잔치를 통해 ‘이 땅에 불신자가 있는 한 우리교회는 영원한 개척 교회’라는 교회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

2004년 04월 27일

부활, 그 이후

부활을 씨뿌림에 비유한 것은 한 알의 작은 씨가 두터운 흙의 두께를 뚫고 전혀 다른 모양으로 중력의 반대 방향으로 꿈틀거리며 솟아오르는 새로운 생명을 통하여 부활의 신비함을 설명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죽음이라는 무덤 속으로 들어간 그 깊이의 반대 방향으로 솟아오르는 생명력이 부활이요, 하나님의 아들의 보좌를 버리고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겸손의 분량만큼이 부활의 큰 원동력이다. 부활은 우리들에게 사망의 권세로부터 해방을 알리는 희소식이며 피조물인 존재를 예수님의 신부라고 하는 신분까지 격상시킨 대변혁의 사건이다. 부활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하기를 기다리라 하시면서 그 성령으로 내가 왜 죽었으며 어떻게 부활하였는가를 증거하기 위한 증인이 되

2004년 04월 27일

다시 제정된 새 법

정녕 죽으리라 하나님은 영원히 거룩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공의요, 생명이요, 그리고 영생입니다. 인간은 죄 때문에 영원히 살고 싶어도 살지 못하나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의로우시기에 영원히 사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에덴이라고 하는 최고의 행복한 동산에 그들을 두시면서 계명을 주셨으니 곧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행복한 동산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로 마귀의 등장입니다. 마귀는 하와에게 나타나 선악과를 먹으면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과 같이 된다고 속입니다. 하와는 마귀의 유혹에 의해 하나님이 되어보겠다고 하는 욕심에 선악과를 먹는 순간 정녕 죽으리라고 하는 말씀 그대로 아담과 하와에게 죽음이라고

2004년 04월 27일

참 그리스도인의 문제 해법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했던 영국 시인 엘리엇의 패러독스가 아니더라도 이번 4월은 인내 하기가 참으로 버거운 달인 것 같습니다. 온 세상이 생명력 넘치는 연녹색으로 봄빛을 발하고 있지만 총선 바람이 남기고 간 편 가르기 싸움 탓에 사람들의 마음속은 여전히 스산한 겨울옷을 벗지 못한 듯하니 말입니다. 그런데 교계는 요즘 또 다른 이유로 예사롭지 않은 봄 앓이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14일, 인천에서는 세 개 교회를 중심으로 ‘기독교 노동조합 준비위원회’가 세워져 구청에 노조 설립 신고서를 냈다고 하지요. ‘기독교회노동조합’은 인천 지역 교회의 부목사와 전도사, 사무원 등 교단 직원과 교계 사회단체 직원, 교계 언론인 등을 조합원으로 하는데 종교단체 노조로는 국내 최초라고 합니다. 이 여파가 어디까지

2004년 04월 27일

나라 위해 무릎꿇는 아름다운 청년들

최근 전국 120여 개 교회 청년들이 총선을 위한 임시기도운동 팀을 결성해 교계에 큰 관심을 모았다. 초교파적으로 청년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기도캠페인은 4월 14일 국민일보에 보도될 만큼 이슈가 되었다.짧은 시간 많은 이들의 동참을 위해 on/off 상에서 동시에 펼쳐진 기도운동은 갓피플닷컴에 카페 ‘namoo’를 개설해 국민을 순전한 마음으로 섬길 수 있는 올바른 정치인 선출 등의 기도제목으로 4월 1~15일까지 작정 새벽기도, 릴레이 금식을 진행했다. 특히 13일은 하루 금식에 동참하는 한마음 금식의 날로 진행했다.나무는 사순절 시기에 몰아닥친 탄핵정국을 비롯해 어지러운 정국을 해결하기 위해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해야 할 일은 간절한 중보 기도밖에 없다는 판단 아래 전국 청년들의 긴급

2004년 04월 27일

“무너져가는 이 나라를 구해주소서”

교파와 정견을 초월해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고자 지난 4월 5일 수원 흰돌산 수양관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회’가 열렸다. 이번 기도회는 전국 각처에서 모여든 1만여 명의 목회자, 성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탄핵 정국을 비롯해 경기불황, 실업대란 등 어려운 시국을 헤쳐 나가는 길은 오직 기독교인들이 나라와 교회와 민족의 죄를 회개하고 깨어 기도하는 것 뿐이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국난 극복을 위한 기도 한마당을 개최한 것이다. 문성환 목사(인천성심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구국기도회는 4시간이 넘는 장시간 동안 나라를 사랑하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 가운데 시대 상황에 대한 명쾌한 강의와 기도로 진행되었다. 이종식 목사(대구명성교회)는 “하나님을 믿는

2004년 04월 27일

'그리스도의 부활' 인류의 유일한 희망

지난 11일 부활절을 맞아 전국 지역별로 연합예배를 드린 가운데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6만여 성도가 모여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찬양하며 예배를 드렸다. 2004년 부활절연합예배는 ‘민족소망·교회부흥·환경회복’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어려운 시국에 부활의 믿음으로 그리스도인들이 앞장서서 무너져 가는 사회적 가치관을 바로 세우고 기도로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어 이 나라와 이 민족을 구하고자 다짐했다. 특히 한국교회가 앞장서서 잃어버린 생명과 희망을 되찾기 위한 생활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온 국민과 함께 전개 하고자 대 국민선언인 ‘난지 선언’을 천명했다. 이 선언을 통해 “내가 먼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것이며, 나눔과 섬김에 앞장 설 것이며, 정직, 청결, 절제, 봉사, 화합운동에 앞

2004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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