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신문 창간을 축하하며
기독교를 부활의 신앙이라고 한다.부활이란 영원한 생명이요 우리는 그 생명을 소유한 자들이다.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하시기에 말씀이 육신이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거듭난자 역시 그 생명으로 영원할 수 있으며 영원한 생명이 있기에 부활의 때가 우리의 소망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동안 「영혼의 때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수많은 설교를 하였다. 그때마다 성도들과 함께 큰 은혜를 나누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영혼의 때란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대로 부활하여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영혼의 때를 사모하는 부활의 소망이 확실하면 할수록 은혜받은 성도들은 더욱 분명한 인생의 목적을 가지고 진정한 기쁨과 감사로 주를 위해 충성하는 신앙인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004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