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세미나 간증 | 황규완 목사
실천목회 통해 목회 새힘 얻어 교회 부흥·교회 건축 실현해 1993년 5월 20일 48세의 나이로 대구시 대명동에 20평 교회를 개척했다. 늦게 시작한 목회라 잘 해보려고 무척 애를 썼다. 사모와 함께 저녁마다 교회에 와서 기도하고 새벽기도 마치고 집에 와서 집안 일 정리하고 다시 나와서 심방하고 병원 전도하고 매주 한번씩 성도들과 산에 가서 기도하고 처음부터 바르게 잘해 보려고 나름대로는 열심이었다. 오직 교회와 집에만 왔다 갔다 하면서 모임도 끊고 외출도 삼갔다. 개척 시작부터 도움 받지 않고 어려워도 우리보다 어렵고 약한 교회, 고아원, 양로원 돕고 해외선교 지원하고 매월 재정의 30%를 전도와 구제로 사용하기를 7년. 그런데 문제는 남달리 열심히 하고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교회는 부흥되지 않고
2004년 0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