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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세미나 간증 | 황규완 목사

실천목회 통해 목회 새힘 얻어 교회 부흥·교회 건축 실현해 1993년 5월 20일 48세의 나이로 대구시 대명동에 20평 교회를 개척했다. 늦게 시작한 목회라 잘 해보려고 무척 애를 썼다. 사모와 함께 저녁마다 교회에 와서 기도하고 새벽기도 마치고 집에 와서 집안 일 정리하고 다시 나와서 심방하고 병원 전도하고 매주 한번씩 성도들과 산에 가서 기도하고 처음부터 바르게 잘해 보려고 나름대로는 열심이었다. 오직 교회와 집에만 왔다 갔다 하면서 모임도 끊고 외출도 삼갔다. 개척 시작부터 도움 받지 않고 어려워도 우리보다 어렵고 약한 교회, 고아원, 양로원 돕고 해외선교 지원하고 매월 재정의 30%를 전도와 구제로 사용하기를 7년. 그런데 문제는 남달리 열심히 하고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교회는 부흥되지 않고

2004년 03월 29일

목회자세미나 참가자 설/문/조/사 >>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 세미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목회에 성장이 없어 고민하는 목회자, 목회에 의욕을 잃은 목회자, 첫 사랑을 잃고 고민하는 목회자, 그 외에 영육간에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고통 받는 목회자에게 기도 생활을 회복시키고, 성령 충만함을 주며, 은사를 받게 함으로써 영적생활을 회복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그렇다면 실제로 목회자들이 세미나 참석 전에 각각 어떤 문제를 갖고 있었고, 세미나 참석 후 무엇을 얻었으며, 목회에 어떤 영향을 받았는가 하는 문제를 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부부 중 800명에게 설문 조사를 통해 알아보았다. 참석한 목회자의 현황을 보면 연령별로 40대가 42%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31%로 나타났다. 세미나 참석 전의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에 대한 질문에

2004년 03월 29일

전국 목회자 세미나 - 변화된 ‘목회자’… 희망찬 ‘한국교회’

매년 흰돌산수양관에서 개최되는 전국 목회자 영적 부부세미나가 이번으로 29차를 맞았다. 그동안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 부부들의 은혜받고 성공한 목회의 열매들이 구전과 방송매체로 전달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목회자 부부가 참석하고 있다. 이번에도 수천여 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해 주님이 자신들에게 맡긴 영혼들에게 생명의 풍성함을 공급하는 풍성한 수확을 얻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시종일관 윤석전 목사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정신적, 육체적, 영적으로 지치고 상한 모습 가운데 하나님이 맡겨준 영혼들을 그리고 하나님께 받은 자신의 사명을 어떻게 잘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일념과, 먼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목회의 성공함으로 주님

2004년 03월 29일

자기 영혼의 때를 위하여

본문말씀 누가복음 12 : 13 ~ 21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

2004년 03월 29일

제7차 해외단기선교 사역보고

■ 카자흐스탄 - 탈디 쿠르간 카자흐스탄에는 120여 민족이 있는데, 카작인 51%, 러시아인 32%, 우크라이나인 4%, 10만 여명의 고려인 들이 살고 있다. 카작인들의 이슬람화된 민족적 정체성과 러시아 정교회를 섬겼던 구소련의 탄압 속에서 형성된 기독교에 대한 반감 때문에 실제로 카작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란 매우 어렵다. 그러나 91년 구소연방의 해체와 급속한 변화상황으로 인해서 카작인들은 기독교를 포함한 서구적 세계관에 대해서 현재 매우 개방적인 태도이다. 지금 복음에 관한 호기심이 열려 있다. 현재 7천명의 기독교인이 있다고 한다. 강력한 회교집단의 압력 하에서 회교도가 40%, 기독교도가 27%를 차지하고 있다. 단기선교팀은 15일간의 일정으로 카자흐스탄 제1의 도시 알마티와 이

2004년 03월 29일

불신자 향해 발길 닿는 곳까지 가렵니다 - 배한명 집사

청명한 하늘 드높은 가을날 노량진거리 전도에 나섰던 배한명 집사가 ‘유한양행’건물을 한 바퀴 돌아 막 성전을 향하고 있을 때였다. “저기서 오늘 뭐 합니까?”라며 웬 노인어른이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가 열린 노량진성전을 가리키며 그에게 다가왔다. 전도꾼 배 집사, 이를 놓칠세라 대뜸 “오늘 저희 교회에 잔치가 열렸는데 마침 잘 오셨습니다.” 하며 할아버지의 손을 꼭 부여잡았다. 2002년 10월, 그렇게 교회에 첫발을 디딘 신홍식 할아버지를 위해 노선임 교구전도사와 지역식구들이 주안에서 뜨겁게 기도하며 지극정성으로 섬겼다. 뇌수술 후유증으로 귀가 들리지 않고 몸도 쇠약해진 아내 이범수 할머니는 하나님 말씀으로 병 고침을 받아 이제는 자유롭게 활동하고 청력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 올 신년성회에 참석한

2004년 03월 29일

건축위원회

‘교회 지출 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참여한 사람들의 갈등 소지가 많다. 교회 안 밖 사람들의 관심과 본 교회 성도들의 기도가 집결되어 있다.’ 이 예사롭지 않은 사항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곳이 우리 교회 안에 있다. 바로 ‘교회 건축 현장’. 하루가 다르게 제 모습을 찾는 새 성전 건축 속도와 비례해 성도들의 기대 또한 만만치 않은 요즘, 건축 과정의 복잡 미묘한 문제들을 믿음의 수학으로 풀어나가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바로 14명의 건축 위원들. 그들이 이번 호의 주인공들이다. 주일이면 각자 맡은 일로 인해 더욱 바빠지는 사람들이기에 14명(신영희 전도사, 정몽룡, 이종명, 함윤용, 조성군, 김홍태 안수집사, 전민갑, 장중덕, 김경배 오정훈, 이존, 박준영, 최영수, 홍태기 집사) 중 6

2004년 03월 29일

교회 역사

교회의 역사는 단순한 사건의 연속이 아니다. 교회의 역사는 하나님이 무엇을 어떻게 행하셨는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 교회도 돌이켜 보니 벌써 18년이란 역사를 가지게 되었다. 연희동 지하실 작은 교회를 시작으로 18년 동안의 고비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이 있었고 성도들의 땀과 눈물이 배여 있다. 기쁨과 감사, 감동의 순간순간들을 돌이켜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이 일하셨다고 고백할 수밖에 없는 일들뿐이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우리 교회 역사의 주인공은 우리 교회를 통해 일하신 하나님이다. 다만 우리는 그 일을 위해 부르심을 받고 이일에 함께 사용당한 동역자인 것이다.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하다(요 21:25)”고 하셨다.

2004년 03월 29일

여성! 당신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에젤

그녀는 26살의 커리어우먼 입니다. 아직 ‘신출내기’이긴 하지만 밤낮 가리지 않고 일하는 야무진 일꾼이지요. 그녀는 유명 광고회사의 ‘카피라이터’. 아침 7시에 출근하여 밤 2시, 3시까지 일해야 하는 커리어우먼 그녀가 언젠가 제게 하소연처럼 하던 말이 기억납니다. “직장에서 유능하게 인정받으며, 결혼하고, 아이 낳아 기르고 할 수 있겠어요? 일을 하려면 애를 낳지 말든가 결혼을 안 하든가…” 그녀의 이런 의지에 힘을 실어주는 P 결혼정보회사의 ‘여성 직업에 대한 남성의 선호도’ 조사가 있는데, 우리나라 미혼 남성들 10명 중 3명은 경제력이 자신 보다 높은 전문직 여성을 선호하는데, 이런 추세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나처럼 보통 여자는 어쩌라구?” 하는 한탄과 함께 여자의 정체

2004년 03월 29일

기관소식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 교회 홈페이지가 2월 22일 새롭게 오픈된다. 흰돌산수양관, 청년회, 연세중앙교회 홈페이지에서 한번의 회원가입으로 자유롭게 글쓰기 권한이 부여되도록 회원가입 정보가 통합되었다. 교우들의 편리를 위해 연말정산 및 각종 서류신청을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는 온라인 사무국, 교우간의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교회신문과 청년회 주보 주사랑의 컨텐츠를 웹에서도 볼 수 있는 연세 웹진, 생명의 말씀 및 인터넷방송 등 다양한 동영상들도 자체 제작된 플레이어로 제공된다. 모든 컨텐츠들은 추천메일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은혜를 나눌 수 있으며 부분마다의 통합검색이 가능하므로 편리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홈페이지 오픈 후에도 커뮤니티와 관

2004년 02월 25일

내 인생의 굴곡마다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이

하체 마비자를 걷게 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나를 처음 부르신 것은 일곱 살 코흘리개 시절이었다. 6·25 직후 가난하고 굶주렸던 시절, 구호물자인 우유와 강냉이를 얻어먹는 재미로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다. 자라면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것이 좋아서 “절에 이름을 올렸으니 교회에 절대 가지 말아라”는 부모님의 말씀을 뒤로하고 공동묘지와 바다를 지나야 하는 20리 외진 교회 길을 혼자서 찬양하며 뛰어다녔다. 그런데 10대 후반에 중장비 기술을 배워 건설현장에서 일하면서부터 주일을 지키기 어려워지자 결국 교회에 나가지 않게 되었다. 그러던 중 24살 때, H건설에 입사해 일을 하다가 9m 30cm 깊이의 콘크리트 바닥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추락 직전, 나의 귓전을 울리는 커다란 소리가 있었다.

2004년 02월 25일

충성실 반찬팀

‘단 한 번의 예배로 하나님의 은혜를 몇 배로 받기’ 참 매력적으로 들리는 말이다. 믿는 자에게라면 말이다. 그런데 이런 특별한 복을 요즘 들어 날마다 누리는 사람들이 있다. 1년 동안 여름 겨울 각각 두달씩 흰돌산 수양관에 상주하며 성회 식단의 반찬을 책임지는 반찬팀이 그 주인공들. 맛난 떡을 이웃에 돌리듯, 은혜로운 삶 또한 혼자만의 것으로 남아서는 안 되는 법. 기자는 저들의 복 받는 비결을 문자 양푼에 담아 천하 만방에 내 집 떡처럼 돌리기로 했다. “정말 재미있어요." “수양관에 눈이 오면 눈싸움도 하고 미끄럼도 타고 하나님이 주신 것 마음껏 누리며 살죠." '99년에 충성실이 형성되며 시작 돼 지금까지 함께해 온 반찬 팀 6인방(박화자 팀장, 임영순 집사, 김정미 집사, 이정

2004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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