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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추수

결실의 계절 가을이다. 비록 올 가을은 잦은 비와 폭풍까지 겹쳐 그 수확이 예년 같지 않더라도 수확의 계절임에는 분명하다. 추석 명절 바로 전 주에 우리 교회는 추수감사절을 지내면서 하나님께 마음껏 감사하였다. 영혼의 때를 위해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에게 ‘추수’는 진정 무엇인가? 또한 무엇을 감사해야 하는 것일까? 성경에 한 부자가 곳간을 새로 짓고 그곳에 한 해 동안 먹을 충분한 양식을 쌓아놓고 ‘내 영혼아 편히 쉬자’고 할 때 예수께서는 ‘과연 오늘 밤 네 목숨을 가져가면 이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고 반문하시면서 우리의 추수의 대상이 이 땅에 있지 않음을 단적으로 지적하셨다. 성경은 또다시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고 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추수는 과연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예수를 믿지

2003년 12월 26일

푸른초장

양떼들은 그 본래의 생리상 다음의 네 가지의 조건을 충족시켜 주어야 편안히 눕는다고 한다. 첫째, 양들은 본래 겁이 많은 동물인지라 모든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누우려 하지 않는다. 둘째, 양들은 하나의 집단 안에서 사회적인 행동을 하는 동물인지라 저희 무리들 간에 싸움을 쉬지 않으면 누우려 하지 않는다. 셋째, 만일 파리나 기생충으로 말미암아 괴로움을 당하는 경우에도 양들은 누우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배부르게 꼴을 먹지 않는 한 양들은 누우려 하지 않는다. 양들이 쉬기 위해서는 두려움과 긴장과 괴로움과 배고픔에서 벗어난 확실한 자유, 혹은 만족감이 있어야만 되며, 이 모든 염려에서 놓이게 해줄 수 있는 이는 오직 그 양의 목자 외에는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양들이 평안을

2003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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