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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특별한 위로와 사랑의 자리

지난 7월 12일 맥추감사절을 하루 앞두고 윤석전 담임목사와 김종선 사모는 홀로 되신 여성도 70여명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위로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는 맥추감사절을 앞두고 신명기 16장 11절 말씀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찌니라”(신명기 16:11)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한 뜻 깊은 행사로서 담임목사의 제의로 진행되었다. 본 교회 성도가 운영하는 일산의 한 뷔페에서 오찬을 나누기 전에 담임목사는, 하나님께서 소외되고 외로운 이들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특별히 사랑하셨다고 전하며 “하나님과 교회의 성도들이 사랑하고 있고 담임목사와 사모가 항상

2004년 01월 19일

이제 새벽을 깨웁시다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7월 14일부터 새벽예배를 본격 강화하기 시작했다. 17년 4개월 동안 연중무휴로 진행된 매일철야 예배는 윤석전 목사의 허심탄회한 강해설교와 밤새도록 이루어진 성도들의 기도로 부흥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새벽예배를 강화하면서 매일철야예배는 매일 9시 기도회로 그 시간대를 옮겨 새벽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성도들을 위해 배려하면서 4시 30분에 있었던 새벽예배를 5시 30분으로 옮겨 윤석전 목사의 설교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새벽예배 시작 첫날부터 약 1500명 이상의 성도들이 참석하여 새벽예배에 대한 큰 관심과 호응을 보여주었다. 연세중앙교회가 매일 진행하던 철야예배에서 새벽예배 중심으로 바뀐 데는 이유가 있다. 남보다 일찍 일어나 부지런한 삶의 모범을 보임과 동시에, 말씀

2004년 01월 19일

남전도회 열린 찬양대회

지난 7월 20일 오후2시 남전도회 주최 제1회 열린 찬양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찬양을 통해 전 남전도회원이 화목과 사랑의 결속력을 다져 하나님을 향한 충성과 영혼을 향한 전도로 부흥을 이루기 위해 열리게 되었다. 모두 9팀이 참여하여 예수 십자가 고난을 통한 구원의 은혜와 감사를 고백하는 뜨거운 찬양이 이어졌으며 남전도회실을 가득 메운 회원들 또한 하나님의 자녀 된 자로서의 감동과 감격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 한마당이 되었다.정몽룡 집사와 이찬남 집사를 심사위원으로 한 심사결과 장려상 18 남전도회(회장 김정옥), 동상 16 남전도회(회장 이승주), 은상 11 남전도회(회장 오시택), 금상 10 남전도회(회장 신종남), 영예의 대상은 7 남전도회(회장 이상철)이 수상했다. 방정희 연합회장은 “

2004년 01월 19일

남자는 아버지가 만듭니다

호주에서 10년 만에 귀국한 대학 동창을 환영하는 모임이 있었습니다. 격조했던 시간이 있던 터라 그 날 대화의 중심은 주로 귀국한 그 친구의 호주 생활이었지요. “내가 거기서 아주 이색적인 모임 하나에 참석 했었는데…” 하며 그녀는 호주 동성애자들 파티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러자 그 날 화제는 곧바로 세계 ‘동성애 현황’으로 연결되었지요. 네덜란드에서는 동성간의 결혼 허가는 물론 그런 집안에 아이 입양까지도 허용한다고… 얼마 전 영국 성공회는 동성애자를 사제로 임명해서 물의를 일으켰다는 것… 그리고 지난 7월 우리나라 군대 내 장병들 간에 일어났던 성추행 사건으로까지 이야기는 이어졌습니다. 한 자료에 의하면 국내 군 장병들의 동성간 성추행 사건이 1998년 이후 2년 6개월 동안 133건으로 위험

2004년 01월 19일

네팔 정탐 여행을 다녀와서

7월 15일부터 29일까지 약 2주일 정도 걸린 네팔 정탐 여행을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마침 우리가 출발한 기간이 네팔에서는 우기(雨期)여서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셨는데 그 기도의 응답으로 우리가 도착한 날부터 날씨가 맑아지더니 저녁에만 비가 내리고 활동을 하는 시간에는 맑은 날씨가 계속되었다. 가난한 우상숭배의 나라 남쪽으로는 인도, 북쪽으로는 중국 을 경계로 하고 있는 산지의 나라. 세계의 10대 빈국 중 하나. GMP 220-230달러로서 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한반도의 2/3정도의 면적를 가진 나라. 인구의 약 90%가 힌두교를 믿는 나라 네팔. 이 낯설고 먼 나라 네팔에는 연세중앙교회를 통해 예수를 처음 믿고 올해 2월에 자신

2004년 01월 19일

경찰소방복음화선교회 창립 1주년 행사 가져

경찰과 소방관들의 복음화를 위해 일해 온 한국경찰소방복음화선교회가 창립 1주년을 맞이해 25일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내빈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1주년 행사 및 취임식을 가지고 모범 경찰과 소방관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대표회장 김석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총재 윤석전 목사가 ‘하나님의 질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정규락 고바울 윤갑철 조양연 고상권 장로 등이 순서를 맡았다. 또 김영진 전농림부 장관, 허민영 한복총 사무총장, 김충조 전갑길 의원 등이 축사했다. 윤석전 목사는 창세기 6장 9-15를 본문으로 “인류가 죄악과 고통 속에 어려움을 당하는 것은 천지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의 말씀의 법과 질서를 깨뜨렸기 때문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총을 힘 입어 하나님과의 질서를 회복하

2004년 01월 19일

새성전건축 기공감사예배

윤석전 담임목사와 전 성도들이 사모해오던 대성전 건축은 17년간 영원한 개척교회를 부르짖으며 오직 영혼구령을 위해 총력을 다한 결과다. 50여명의 성도들로 연희동의 작은 지하실 교회에서 시작된 부흥의 역사는 망원동 성전으로 이어지면서 현실적인 불가능을 믿음으로 극복하고 노량진 성전을 정복하였고, 또다시 흰돌산수양관 구입과 증축의 모든 과정을 직접 지켜보면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불가능이 없다는 것을 경험하였다. 또한 현재의 대성전 건축을 위한 성전 부지구입, 인허가, 건축회사 선정 등의 과정 속에서 대성전 건축은 우리 교회를 통해 반드시 이루실 하나님의 원대한 비전이라는 것을 확실히 체험하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이 교회의 외형만을 키우고자 하는 것이 아닌 오직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겠다는 구령의 열정으로 이루

2004년 01월 19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영어찬양 전도집회

지치고 피곤한 외국인 근로자들의 영적축제 8월 2일 연세중앙교회 해외선교부 주최로 파주 오산리 오산교회에서 열린 영어 찬양 전도 집회는 이역만리 타국 땅에서 영적으로 지치고 곤고한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영적 축제였다. 이들은 한국에서는 비록 열악한 환경의 공장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대부분이 자기 나라에서는 고등교육을 받은 엘리트들이다. 그런 그들을 말씀과 기도로 잘 양육, 현지인 선교사로 파송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증거자로 세우는 것이 우리 연세중앙교회 해외선교부가 현재 추구하고 있는 사역이다. 해외선교부에서는 그 일환으로 외국인 한 사람이라도 더 교회에 오게 하여 담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게 하고자 그들이 많이 거주하는 파주 오산리에서 직접 전도하고 그들의 영적 필요를 채워줄 찬양집회를 열게 된

2004년 01월 19일

연세중앙교회 해외단기선교 기독교 TV ‘땅 끝까지 이르러’에 방영

사도행전적인 선교현장 방영 요즘 연세중앙교회가 기독교 TV에 자주 방영되고 있어 화제다. 지난 6월 어린이 프로 ‘Holy Holy’가 연세중앙교회 유아유치부 어린이들의 율동, 워십 등 하나님을 향한 다양한 경배와 찬양의 모습을 촬영하여 3주 연속으로 인기리에 방영한 바 있고, 그 뒤를 이어 7월24일에는 ‘땅끝까지 이르러’라는 대담프로에 청년회 해외선교부 이강화 전도사가 출연해 연세중앙교회의 해외단기선교 사역을 널리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Holy Holy’ 제작팀이 촬영 차 본 교회를 방문했을 때 연세중앙교회의 6차에 걸친 해외단기선교에 대한 소개와 아울러 해외선교 영상보고를 위해 자체 제작한 비디오테이프를 보게 되었고, 이를 소개받은 ‘땅끝까지 이르러’ 제작팀이 일반적인 비전 트립(viso

2004년 01월 19일

중고등부 달란트 대회

청소년들의 기독교 문화 축제 작렬하는 무더위 속에서 2003년 하기 성회의 첫 단추를 열게 된 제1차 중고등부 하기성회가 8월21일에서 24일까지 흰돌산 수양관에서 개최됐고, 성회 셋째날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중고등부 달란트대회가 열렸다. 육신의 쾌락만을 추구하는 타락한 세상 문화와 구별된 생명력 넘치는 기독문화를 통해 전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모든 준비과정과 공연순간까지 하나님과 함께하는 이 시간들은 우리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큰 영적 진보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총 400여 교회가 이번 성회에 참가했는데 그 중 달란트대회 예선에 31개 교회가 참가, 11개의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대상은 연세중앙교회가 ‘하나님의 장례식’이라는 뮤지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현대인의 바쁜 일상 속에서

2004년 01월 19일

2003 제1차 중고등부 하기성회

부패와 타락, 그리고 혼란의 현 세대를 깨울 미래의 지도자를 세우려는 그분의 계획은 올해도 변함없이 진행되어 4000여명의 중고등부 학생들을 흰돌산 수양관으로 보내주셨다. 시간시간 밀려드는 학생들로 접수처는 붐비기 시작했고 서먹서먹한 어색함을 그들에게서 느낄 수 있었다. 절반 이상의 학생이 흰돌산 수양관에 처음 왔다고 손을 들었다. 지금까지 자기 나름대로 천방지축 살아왔던 학생들. 하나님 말씀이 듣기 싫어 자꾸 잠을 청하거나 옆 친구와 장난치는 학생들. 설교 도중 밖에 나가고 싶어 화장실을 고집하는 학생들. 이것이 첫날 학생들의 모습이었다. 첫째날 회개,회개,회개!!! 월요일 저녁 첫 말씀시간에 윤석전 목사는 교회만 왔다갔다 하지 말고 예수를 믿어야 한다고 외치면서 학생들에게 “여러분들의 인

2004년 01월 19일

정회원 간증1

2002년 8월 어느 토요일. 나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 하려고 서울 노량진 학원가로 상경했다. 처음 서울에 온 날 이발소를 찾아다니던 중 신입국 서진아 누나를 처음 만났다. 낯선 곳, 낯선 사람, 모두가 낯설었던 나에게 친절히 말을 건네 온 진아 누나. 그런 진아 누나의 전도로 다음날 주일 나는 교회란 곳에 가게 됐다. 머리털 나고 처음 가보는 곳! 교회. 그것도 연세중앙교회. 첫날 예배드리면서 모든 것이 못마땅했다. 찬양하는 선교단도, 강단에서 절규하듯이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도,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왜 저렇게 애타하시는지 그냥 그렇게 모든 것이 못마땅했다. ‘아휴, 올 곳이 못 되는군. 다시는 오지 말아야지.’ 이렇게 다짐하며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데 신입국의 어떤 예쁜 자매가 내 손을 꼭 잡고

2004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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