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은혜 나눔] 복된 교회로 인도하신 주께 감사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탓에 교회에 가서 예배드릴 수 없게 되자 믿음 좋던 남편은 영적으로 갈급함을 느끼며 유튜브를 통해서라도 예배드리고 은혜받을 곳을 찾아 나섰다. 그러던 중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윤석전 담임목사님과 연세중앙교회 예배를 접하게 됐다.당시 남편은 코로나19 사태로 교회에 가지 못하니 가정을 성전 삼아서라도 연세중앙교회 주일예배를 꼭 드리자고 권면했다. 처음에는 이모저모 어려운 점도 많았다. 열 살, 두 살 자녀들과 함께 가정에서 예배드리려니 금세 산만해지는 탓에 집중해 예배드리기가 쉽지 않았다. 또 ‘죄’, ‘회개’, ‘마귀역사’ 등 그동안 들어 보지 못한 설교 말씀을 듣다 보니 처음에는 담임목사님께서 애타게 당부하시는 바를 알아듣지 못하기도 했다.그래도
2022년 0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