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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 인물 이야기 336] 하나님 말씀대로 성막 완성한 모세

하나님은 모세에게 정월 초하루에 성막을 세우라고 명령하셨다(출40:2).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지 1년째 되는 날이었고, 정월 초하루는 단순한 날짜가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라는 의미였다. 이스라엘이 애굽의 노예에서 해방된 것처럼, 우리의 삶도 하나님과 함께 새롭게 시작할 때 비로소 의미를 갖는다. 오늘날 새해 첫날에 예배드리는 것도 같은 뜻에서 비롯되었으나, 그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다. 하루를 시작할 때 기도하고 말씀 묵상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과 함께할 때 우리는 진정한 평안을 얻고 복된 방향을 발견할 수 있다.하나님은 성막 안에서 금향단을 증거궤 앞에 두라고 하셨다. 향은 기도를, 증거궤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한다. 어떤 사람은 말씀을

2025년 03월 05일

[예수가 오시는 대로(大路) <11·中>] 야곱, 노년에 시련을 겪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잊어버리고야곱은 벧엘 아닌 세겜에 정착신앙 해이해져 시련 겪게 되나하나님 섭리로 벧엘로 가게 돼<사진설명> 베들레헴 전경. 베들레헴은 유다 지파의 땅 중 북쪽에 있고, 북쪽으로 10㎞ 떨어진 예루살렘과 높이가 비슷한 산악지대에 있다. 야곱의 가족이 벧엘에서 베들레헴으로 가던 중 라헬이 베냐민을 낳다가 산고로 죽게 된다(창35:19).<사진설명>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영토. 하나님의 약속을 뒤로한 채 벧엘이 아닌 세겜에 정착한 야곱과 그의 가족은 큰 시련을 겪게 된다.▶윤석전 목사: 세겜 땅에서 불행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 땅의 수장인 세겜이 야곱의 딸 디나에게 몹쓸 짓을 저지른 것입니다. 이후 세겜의 아버지 하몰은 딸 디나를 우리에게 달라며 토지까지 주겠다

2025년 02월 26일

[칼럼] 히브리어의 부활! 벤 예후다의 꿈과 도전

고대 이스라엘 민족은 히브리어를 사용했다. 따라서 구약 성경이 히브리어로 기록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반면, 신약 성경은 헬라어로 기록되었다. 당시 유대인은 나라를 잃고 디아스포라로 흩어져 있었으며, 히브리어는 더는 공용어로 사용되지 않았다. 이후 히브리어는 오랫동안 일상 회화에서 사라졌다. 1900년대 초반까지 잃어버린 언어로 남아 있었으며, 음운과 발음만 전해졌다. 다만 종교적 연구와 의식에서는 여전히 사용되었고, 신성한 언어로 여겨져 일상에서 쓰는 것을 금기시했다.19세기 말, 이스라엘의 언어학자인 엘리에제르 벤 예후다는 히브리어를 살아 있는 언어로 다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는 1858년, 러시아 제국령 리투아니아의 루즈하니에서 태어나 전통적인 유대교 교육을 받았다. 유럽의 민족주의와 계몽

2025년 02월 26일

[삶의 향기] 하나님께서 이루시고 원하신 뜻대로

‘하나님, 저는 고통받기 위해 태어난 걸까요? 차라리 존재하지 않았다면 제가 괴로울 일도, 저 때문에 주님이 마음 아파하실 일도 아예 없지 않을까요?’ 주님을 뜨겁게 경험하여 만났고 그 은혜 아래 살고 있었지만, 이 땅에 ‘태어남’에 대한 원망과 괴로움은 오랜 시간 나에게 해결되지 않던 가장 원초적인 문제였다.그 여파였을까. 난 결혼하기 전에도, 가정을 꾸린 후에도 자녀 계획을 세울 수 없었고 세우려 하지도 않았다. ‘가정에 자녀가 필요한 이유는 너무나 잘 알지만 그건 그 가정의 존속을 위해 필요할 뿐이고, 자녀의 인생만 놓고 볼 때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다.‘자녀를 낳겠다는 부모 욕심 때문에 태어날 자녀에게 인생이라는 무거운 무게를 짊어지게 하는 게 맞나? 점점 살기도 각박해지는데 혹여나 내 자

2025년 02월 26일

[문화가 산책] 어느 버스 기사의 위대한 선택

승객 목숨 살리려 아들 포기한버스 기사의 실화를 극에 담아예수님의 십자가 사랑 전달해<사진설명> 성극 ‘버스’ 출연진과 스태프가 공연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설명> 성극 ‘버스’는 주인공인 버스 기사가 하나뿐인 아들을 희생해 승객들을 살린 실화를 극에 담아 독생자 예수를 내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오른쪽)홍대 선교문화센터에서 연세청년들과 초청받은 이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학청년회는 2월 15일(토) 홍대 선교문화센터 ‘이매지네이션 홀’에서 새가족과 잃은 양 회원을 초청해 성극 ‘버스’를 무대에 올려 예수 복음을 전했다.“하나님! 버스에 탄 모든 승객에게 복음 들을 기회를 주시고, 예수 믿어 천국 가게 도와주세요!”주인공인 버스 기사(박강희 분)

2025년 02월 26일

[한 주를 여는 시] 밭 언덕의 쑥

세상은 아직도 찬 바람만 숭숭 이제나저제나 봄바람 불어올까 맘 둘 곳 없어 옷깃만 여미고 뒷걸음질치는데 어머나! 색채 없는 허연 얼굴들 바람에만 휘날리는 가지가지 사이로 푸릇푸릇 꽃 같은 얼굴이 두 손을 내밀고는 찬 바람을 가로막고 우두커니 서 있는데 오호라!만물 창조 하나님의 오묘한 손가락이 여기 여기 있었구나 오수경 

2025년 02월 26일

[생명의 말씀] 최후의 날, 심판의 날을 위하여

주님은 최후 심판의 날을 위해점도 없고 흠도 없이 거룩하고주 앞에 경건할 것을 당부하셔최후에는 우리가 살고 누리는하늘과 땅과 내 모든 소유도남김없이 불타 사라질 것이니심판의 날을 거룩하게 준비하고이 세상에 있는 무엇이라도구원주를 위해 값지게 사용하여내 영혼의 때를 부유케 해야베드로후서 3장 7~14절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2025년 02월 26일

[연세가족 교육프로그램(30)] 지극히 우대해야 할 성령 하나님

성령을 최고로 우대하고 잘 모셔야 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왜 성령 하나님을 우대하고 잘 모셔야 하는지 성경을 찾아 가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1) 성령 충만이란 구원받은 성도들이 성령의 인격으로 완전히 장악당하고 지배받는 것을 말합니다.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후 내 안에 성령을 모신 이라면 누구나 성령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대부분 성령 충만에 관해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성령은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성령 충만이란, 전지전능하신 성령의 감화와 감동 앞에 나는 간곳없고 성령이 나를 완전히 장악하신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은 전지전능한 성령의 감동과 감화를 내가 얼마나 인정하고 순종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또 성령은 인격이시기에 성령의 인격적인 역사만

2025년 02월 26일

연세 성경 퍼즐·385

가로   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3:1)3. ○○○이 대답하되 나는 돈을 많이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노라 바울이 가로되 나는 나면서부터로라 하니(행22:28)5.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까지 채우니(요2:7)6. 야곱이 그 외삼촌 ○○의 딸 라헬과 그 외삼촌의 양을 보고 나아가서 우물 아구에서 돌을 옮기고 외삼촌 ○○의 양떼에게 물을 먹이고(창29:10)8. 또 그 땅의 종자를 취하여 옥토에 심되 ○○○○ 가지 처럼 큰 물 가에 심더니(겔17:5)10. 요한은 약대털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메뚜기와 ○○을 먹더라(

2025년 02월 26일

[호세아서 강해(54)] 어리석은 비둘기 같은 북이스라엘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저희가 이 모든 일을 당하여도 그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 오지 아니하며 구하지 아니하도다”(호7:10). 교만은 자기만 모르지 주위 사람들은 다 압니다.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북이스라엘은 자신의 교만이 훤하게 다 드러났는데도 여호와께로 돌아가지 않고 살고자 기도하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이킬 생각이 없는 것입니다.7장 11절입니다. “에브라임은 어리석은 비둘기 같이 지혜가 없어서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앗수르로 가는도다”(호7:11). 북이스라엘을 어리석은 비둘기라고 했습니다. 비둘기는 굉장히 영리한 새입니다. 비둘기에게 전령 역할을 맡길 만큼 방향 감각이 뛰어나고 목표를 향해 올곧게 가는 새입니다. 그런 비둘기도 어리석을

2025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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