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 준비 마쳐
남·여전도회와 청년회는 오는 8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릴 ‘초교파 지구촌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를 앞두고 17일(토) 수양관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전날 철야기도를 하느라 새벽에 귀가했는데도 아침 일찍부터 수양관으로 향하는 차량에 주의 일을 사모하는 연세가족들이 가득 찼다.토요일 오전, 연세가족들은 수양관 곳곳으로 흩어져 열심히 쓸고 닦으며 청소했다. 남전도회원들은 수양관 입구부터 숙소동, 기도굴, 주차장, 야외샤워장 등 외부 청소에 나섰다. 풀베기와 배수로 청소 그리고 성회 기간에 해외 목회자들이 사용할 침구류 정리 등을 담당했다.특별활동실 최종우 집사는 “식당 바닥과 창틀 등 환기가 잘 안 되는 곳에 생긴 곰팡이를 제거했는데, 곰팡이를 닦아 내면서 ‘내 안에도 이렇
2024년 09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