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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 인물 이야기 323]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하나님은 인간이 만든 여러 신 중 하나가 아니다. 허무하게 멸망할 가증스러운 우상신도 아니다. 하나님은 이들과는 완전히 구별되는 지존하고 유일하신 분이며, 우주 만물을 창조하고 주관하고 심판하시는 영원한 존재이시다. 이러한 분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신다.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출20:2).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 말씀 앞에서 동일한 은혜를 누린다. 죄에 종노릇하며 참혹한 지옥에서 영원히 멸망할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하나님께서는 무조건적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에서 흘린 보혈의 공로로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하시고 친히 당신의 백성으로 삼아 주셨다.현대인들이 하나님께 받은 은혜는 이스라엘 백성이 받은 은혜보다 훨씬 크고 놀랍다

2024년 08월 21일

초교파 지구촌 목회자세미나 개최

<사진설명>제60차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에 참가한 국내 목회자와 지구촌 107국가 목회자들이 성회 3일째 오전 성회를 마친 후 윤석전 목사와 흰돌산수양관 대성전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오는 8월 26일~29일 목회자 성회에해외 80여 국 목회자 수백 명 참가통역부스 7개 운영해 실시간 송출지구촌 목회자 목회 자원 얻길 사모오는 8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리는 ‘초교파 지구촌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 80여 국 목회자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선교국이 밝힌 바에 따르면, 전 세계 목회자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연락하며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100여 국 목회자들을 초청한 결과 전 세계 80여 국 목회자가 초교파 지구촌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할 의사를 밝

2024년 08월 20일

지구촌 목회자 함께 기도해 복 받길

<사진설명>지난 2월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 참가한 필리핀 목회자들이 연세청년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가 로메오 가르시아 목사.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연세중앙교회와 윤석전 담임목사님에게 편지 드립니다. 곧 있을 흰돌산수양관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 참가할 생각에 제 마음은 감사와 사모함 그리고 은혜받을 큰 기대로 가득합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수년째 참가하고 있고, 매 성회마다 목회할 영력을 얻고 근본적인 회복을 경험했습니다. 또 연세중앙교회를 방문할 때마다 연세가족들이 열정적으로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들과 진실로 함께하신다는 것을 배우며 큰 도전도 받습니다.&n

2024년 08월 20일

영적 자유와 광복 주신 주께 영광

<사진설명>한국교회총연합 주관 ‘광복 79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지난 8월 11일(주일) 오후 4시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대성전에서 올려 드렸다. 기념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이 태극기를 번쩍 든 채 ‘만세삼창’을 외치면서 영적 자유와 대한민국 광복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대한광복 만세! 대한민국 만세! 한국교회 만세!” 8·15 광복 79주년을 앞두고 영적 자유와 대한민국 광복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지난 8월 11일(주일) 오후 4시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는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 주관으로 ‘광복 79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올려 드렸다. 연세중앙교회 유나이티드글로리아와 기념예배 참석자들이 하나님께

2024년 08월 20일

광복과 해방…영생의 소식 전하게 하소서!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담임목사가 “광복 79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린다”라며 “마음껏 신앙생활 할 수 있는 영적인 자유를 지키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인사를 전하고 있다. (오른쪽)광복 79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에 참석한 각 교단 대표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예수가족 모두 나라와 민족 위해 기도‘광복 79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에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무 엄진용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사무총장 이영한 목사가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날 성명서에서 “한국교회는 광복 79주년을 맞이해 자유와 독립의 가치를 되새겨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건국이념을 적극 계승하고,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헌신하며, 자유와 독립의 가

2024년 08월 19일

내가 주인이던 삶을 진실하게 회개 外

지난 7월 31일(수)부터 8월 2일(금)까지 진행된 2024 연세가족 하계성회는 육신의 생각으로 살아온 지난날을 회개하고 오직 실권자이신 하나님 말씀대로 살 것을 다짐하는 복된 현장이었다. 하계성회에 참가해 은혜받은 연세가족들의 못다 한 간증을 소개한다.내가 주인이던 삶을 진실하게 회개| 박정림(80여전도회)3년 전 남편이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죽을 고비를 넘긴 적이 있다. 집도 팔고 금도 팔고, 팔 수 있는 것은 다 내다 팔면서 작은 집으로 이사할 만큼 형편이 어려워졌으나, 남편이 기적처럼 살아나고 나 역시 남편의 생명 외에는 다 내려놨다고 생각하니 의외로 아무렇지 않았다.우리 가정의 불행이 여기에서 끝인 줄 알았으나, 문제는 그 후에 더 악화하기 시작했다. 남편이 일을 하지 못하니 돈에 쪼들려야 했고,

2024년 08월 19일

성령의 능력으로 영원한 성공자 되자!

2024 하계성회 기간에 청년회에서는 성회에 참가해 은혜받은 청년들이 성령 충만해 영원한 성공자가 되겠다는 간증을 나누며 성회를 마친 후에도 영적생활에 승리할 각오를 다잡도록 했다. 하계성회 일정을 마무리해 가던 지난 8월 3일(토) 청년회별로 진행한 엠티 현장을 소개한다.■충성된청년회 ‘간증토크쇼’와 ‘은사세미나’충성된청년회는 3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소예배실C에 모여 ‘간증토크쇼’와 ‘은사세미나’를 오전과 오후에 각각 진행했다. 전도1부 이윤형 부장 사회로 진행된 ‘간증토크쇼’에서는 수행비서실 이대호 집사를 초청해 청년회 시절 은혜받은 간증을 나누었다. 과거 충성된청년회에서 신앙생활 하다가 예수를 만난 후 영혼 섬김에 적극 나선 이대호 집사는 “주님이 맡겨 주신 일이 무엇이든 ‘아

2024년 08월 19일

영원한 성공자로 바뀐 복된 하계성회 外

영원한 성공자로 바뀐 복된 하계성회| 이상준(충성된청년회 8부)두 해 전 가을. 일을 하다가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하던 일도 그만두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큰 상실감을 경험했다. 그 당시 치료를 받던 중 연세청년인 한 자매에게 전도받아 연세중앙교회에 오게 되었고, 이후 간간이 신앙생활을 이어 오다가 이번 연세가족 하계성회에 참가해 내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특히 금요일 저녁 성회에서 총괄상임목사님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3:2) 말씀을 들었는데, 문득 ‘나는 천국을 향해 방향 설정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계성회에 참가한 수많은 연세가족들은 천국을 겨냥해 신앙생활 하기를 사모하는데, 그와 달리 나는 천국 갈 방향도 몰라 헤매고 있는 듯했다.이때부터 설교 말

2024년 08월 19일

[못다 한 중·고등부성회 은혜 나눔] 하나님 편에 확실하게 서리!

어려서부터 생명의 말씀을 듣고 기도해 오며 큰 고비 없이 신앙생활을 해 왔다고 생각했으나,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생활을 시작하면서 신앙생활이 조금씩 뻐걱거리기 시작했다. 내 진로와 미래, 즉 육신의 일을 더 마음에 중요하게 두다 보니 날이 갈수록 습관적인 신앙생활을 하게 된 것이다. 어떤 날은 하나님 편에 있는 것 같다가도, 또 어떤 날은 마귀의 편일 때가 있는 듯한…. 영의 생각과 육의 생각 그 중간쯤 어딘가에서 헤매며 죄짓고 좌절하고 조금 회개했다가 또다시 죄짓기를 반복하는 생활을 했다.이러한 어중간한 신앙생활이 이어지면서 점점 내 영혼에 무심해졌고 예배 시간에도 집중하지 못하여 잠깐 졸다가 깨 보면 설교 말씀이 끝나 있곤 했다. 생명의 말씀을 먹지 못하다 보니 기도 시간에도 진실하게 회개할

2024년 08월 19일

실권자의 생명의 목소리를 인정하라!

장년부와 청년대학 연합성회 진행연세가족들 썩을 육신으로 살던지난날 회개하고 오직 실권자이신하나님 명령대로 살 것을 기도해 <사진설명> ‘연세가족 하계성회’에 참가한 연세가족들이 생명의 말씀을 들은 후 주님의 실권을 인정해 드리지 못하고 방종한 잘못을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하고 있다.<사진설명> 연세가족들에게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는 윤석전 목사. ‘2024 연세가족 하계성회’가 지난 7월 31일(수) 저녁부터 8월 2일(금) 저녁까지 예루살렘성전에서 장년부, 청년·대학연합 하계성회로 동시에 진행됐다. 하계성회 시작에 앞서 연세가족들은 연세중앙교회와 담임목사의 영육 간 강건함 그리고 하계성회의 성공적 개최를 놓고 금식기도에 동참하며 생명의 말씀 듣기를 사모했다. 또 부서마

2024년 08월 17일

성령의 능력으로 영원한 성공자 되자!

<사진설명> 대학청년회 ‘힐웨이즈 찬양팀’이 성회 기간에 찬양콘서트를 열어 연세청년들과 열정적인 찬양을 올려 드렸다.<사진설명> 교회 중앙계단과 아래에 자리한 연세청년들이 하계성회 기간에 은혜받은 기쁨을 표현하면서 청년성회 주제인 “청년아, 성령의 능력으로 죄를 이겨 영원한 성공자가 되자!”를 힘차게 외치고 있다.2024 하계성회 기간에 청년회에서는 찬양콘서트, 청년회별 엠티, 은사세미나 등을 마련해 성회에 참가한 청년들이 생명의 말씀을 듣고 은혜받는 데 마음 문을 열도록 섬겼다. 특히 8월 2일(금) 오후 3시 안디옥성전에서 진행된 ‘힐웨이즈(Healways) 찬양콘서트’에 참석한 연세청년들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고(He always), 우리를 고쳐 주시는(Heal) 예수 그리스도께

2024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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