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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일념] 경건의 능력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딤후3:5)라는 말은 겉으로는 거룩한 듯하나 거룩과 거리가 먼 자, 의로운 듯하나 불의한 자라는 뜻입니다. 마치 양의 가죽을 쓴 이리처럼 겉과 속이 다른 이중인격자, 외식하는 자라는 말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은 외식하는 자를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는 겉과 속이 다른 이중인격이 절대 통하지 않습니다. 오직 경건만 통할 뿐입니다. 경건의 모양만 가지고도 안 되기에 우리는 경건한 척하지 말고 회개하여 이중인격을 끄집어내고 경건해져야 합니다.다윗이 우리아의 아내를 범하고도 하나님께 경건한 척하며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제사를 받지 않으셨고, 선지자를 보내 상한 심령을 내놓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 다윗은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

2025년 05월 14일

[삶의 향기] 색칠하기 시작하신 하나님

뻣뻣한 나뭇가지에 물 뿌리시더니, 나무 놀라 용틀임하듯 빈손 흔들듯 흔들더니, 이삼 일 간격으로 비 부어 지면까지 깨우더니, 나뭇가지에 움이 트나 몽골몽골 무언가가 솟는다. 나무 손 좌우로 흔드는가 보았더니 정말 예쁜 연두, 연한 연초록 색깔로 물들였다.가지 사이사이 깨어나지 못한 듯 움츠린 가지까지 어우러진 색깔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색칠 감각이다. 낮은 나무 질세라 연한 분홍 색깔 띠며 색칠해 가고 있다.바람도 나무 예뻐 흔들어 보나 보다. 이 나무도 흔들어 보고 저 나무도 흔들어 보고. 긴긴밤 잠들었던 나무들은 자기 때를 기다린 터. 마음껏 옷 갈아입어 보렴. 가냘픈 것 같지만 억세게 입어 보렴. 누런 것 같지만 파랗게 입어 보렴. 노란 것 같지만 빨갛게도 입어 보렴. 너의 세상 마음껏 펼쳐 보렴.&n

2025년 05월 14일

주의 성전에서 믿음의 자녀로‘쑥쑥’

궁동성전 헌당 20주년 기념여전도회5그룹·유아부 행사<사진설명>여전도회 5그룹이 ‘궁동성전 헌당 20주년’을 맞아 다음 세대인 자녀들이 복된 성전에서 신앙생활 잘하기를 소망하며 우리 교회 너른 앞마당에서 어린이 행사를 마련했다.연세중앙교회 각 부서는 ‘궁동성전 헌당 20주년’을 맞아 다음 세대인 우리 교회 아이들이 복된 성전에서 신앙생활 잘하기를 소망하며 은혜로운 행사를 마련해 섬겼다. 지난 주일 진행된 어린이 행사를 따라가 보았다.■자녀들과 은혜로운 체험 부스 참여여전도회 5그룹(66~83여전도회, 문화기획실)은 지난 5월 4일(주일) 우리 교회 리터닝 건물 앞부터 중앙계단에 이르기까지 너른 교회 앞마당에서 ‘궁동성전 헌당 20주년’을 맞아 어린이 행사를 개최했다. 연세가족들에게 복된 성전을 주

2025년 05월 14일

[생명의 말씀] 그리스도와 함께한 영광을

로마서 8장 12~17절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가내 영혼에 효력이 확실할 때구주 예수님의 사람이 되는 것예수의 생명의 피가 가득하고구원받은 흔적이 확실한 자가구령의 정신으로 전도하는 것속

2025년 05월 14일

연세성경퍼즐 396

가로   1.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계4:3)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좇은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벧후1:16)5. 오직 우리의 ○○○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3:20)7. 이튿날 저희가 행하여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에 올라가니 시간은 제 육시더라(행10:9)9. ○○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행17:24)11. 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서 가서 ○○○○ 곁에 눕

2025년 05월 14일

[연세가족 교육 프로그램 41] 세상을 이기는 믿음

왜 하나님 말씀과 성령으로 살아야 할까요? 예수 믿어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귀와 쉼 없는 영적 전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호에서는 1) 하나님을 오해하는 모든 인본주의적인 이론을 버려야 하며 2) 죄악된 것이라면 물질의 유혹도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알아보았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삶을 살도록 하나님 말씀과 성령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를 성경 말씀을 찾아 가며 알아보겠습니다.3) 미혹하는 이단을 절대 경계해야 합니다.“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너희는 너희를 삼가 우리의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얻으라 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2025년 05월 14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341] 정탐꾼을 지킨 라합

여호수아는 가나안 정복의 첫 단계로 정탐꾼 두 명을 여리고로 보냈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으므로 여호수아가 정탐꾼을 보낸 것은 의심이 아니라 신중하게 준비하려는 믿음의 행동이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른 믿음이다.정탐꾼들은 여리고에 들어가 기생 라합의 집에 머물렀다. 이는 우연이 아닌 라합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섭리였다. 하나님에게는 여리고를 정복하는 일이나 라합을 구원하는 일이나 똑같이 중요했다.여리고 왕은 밀고를 받아 이스라엘 정탐꾼이 라합의 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왕은 즉시 라합에게 사람을 보내어 정탐꾼들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라합은 정탐꾼들을 지붕에 숨겨 두었고, 왕의 사람들에게는 정탐꾼들이 이미 성을 떠났다며 거짓말을 했다.라합은 자신의 목숨을

2025년 05월 14일

[윤대곤 목사 칼럼] 가장 거룩한 낭비

피조물 위해 독생자를 주신 사건하나님 아버지의 시선에서 보면말도 안 되는 엄청난 낭비인 것그러므로 주께서 인류 구원 위해대속물로서 십자가에 죽은 것은인류가 감당 못 할 놀라운 은혜마가복음은 예수께서 이 땅에서 행하신 일을 통해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합니다.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이며, 구약에서는 선지자, 제사장, 왕이 기름 부음을 받는 자로 등장합니다. 마가복음 6장과 7장에서는 예수께서 구약의 선지자처럼 이적을 베풀고 말씀을 가르치는 자로서 그리스도이심을, 11~13장에서는 왕 되신 그리스도의 권세를 드러냅니다. 그리고 14장에서는 자기 자신을 대속물로 내어 주심으로써 완전한 제사를 이룬 제사장인 그리스도의 모습을 선명히 보여 줍니다.마가복음 14장 1~11절은 고난주간의 셋째 날인

2025년 05월 13일

[고난주간 부흥성회 은혜 나눔] 고난받으신 주님 심정 경험해

<사진설명>73여전도회원들이 자모실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고난주간성회 말씀을 한 주 동안 다시 들으며 영적생활 승리를 다짐했다.73여전도회(우미선 회장)는 ‘고난주간 부흥성회(4/16~4/18)’ 다음 날인 4월 19일(토)~25일(금) 한 주 동안 ‘고난성회 리마인드’를 진행했다. 한 주 동안 성회 말씀을 매일 한 타임씩 듣고, 은혜받은 점을 요약해 SNS 단체방에 공유한 것이다. 73여전도회원들이 생명의 말씀을 다시 들으며 은혜받았다는 간증을 소개한다.■고난받으신 주님 심정 경험해| 김주비 집사어린 자녀들을 돌보다 보니 성회 말씀을 온전히 듣기 어려웠는데, ‘고난성회 리마인드’ 덕분에 놓쳐 버린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내게 주신 생명의 말씀을 세밀하게 다시 들을 수 있어 좋았다.

2025년 05월 13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이한영·오보배 부부 둘째 아들 희엘

2025년 4월 2일(수) 오전 11시 4분 출생 지난해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에 참석하여 둘째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소망했습니다. 감격스럽게도 작정기도회 일정을 마친 후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주님이 주신 응답에 기쁨이 넘쳐 태명도 ‘기쁨’이라고 지었습니다. ‘희엘’이라는 이름은 시어머니가 몇 주간 고민하신 끝에 ‘하나님의 기쁨이 되라’는 의미로 지어 주셨습니다. 주님이 희엘이에게 늘 강건함을 주시고, 우리 부부가 자녀들을 신앙 안에 잘 키우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2025년 05월 13일

주께서 찾아주신 내 영혼의 행복

암 진단 5년 만에 완치 판정받아주님 은혜와 성도들 기도 덕분에죽음의 고통도 견뎌 낼 수 있어행복하고 감사한 인생 되찾아준주께 감사해 평생 복음 전할 것지난 2020년은 깊은 수렁에 빠졌다가 하나님의 귀한 은혜를 경험한, 내 평생에 잊을 수 없는 해였다. 그 당시 어지러움과 두통이 계속 이어져 여러 차례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며 원인을 찾았지만 정확한 병명을 알 수 없었다. 그러던 중 통증이 점점 심해져 더는 몸을 가눌 수 없는 상태로 악화되다가 결국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말았다.급박한 상황이었다.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여러 가지 검사를 진행했고, 결국 ‘뇌혈액암’이라는 진단과 함께 담당의에게서 “살 수 있는 날이 두 주 정도 남았다”라는 선고를 받게 되었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비통함 앞에서도 감사하

2025년 05월 13일

[생명의 말씀] 자신의 영혼의 때를 위하여

누가복음 16장 19~31절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2025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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