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정인수·임한솔 부부 둘째 아들 이안
2024년 9월 9일(월) 오전 9시 28분 출생 모태신앙이었으나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 교회와 멀어졌다. 그러다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사랑하는 내 자녀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구원받아야 된다!’ 이후 하나님이 인도해 주셔서 교회에 다시 나오게 되었고, 장년이 되어 신앙생활을 다시 시작하는 게 어렵기도 했지만 많은 직분자가 기도해 주고 섬겨 주어 교회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 그 덕분에 갓 태어난 둘째까지 모두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할렐루야!
2024년 1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