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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족 교육 프로그램(19)] 하나님 말씀으로 읽어야 할 성경

1) 성경을 더 많이 깨달으려면 히브리 사상으로 읽으십시오.▶히브리인처럼 성경을 읽으면 더 많은 것을 더 깊이 알게 될 것입니다. 먼저 말씀하신 주님 심정을 알고 주님의 말씀을 받는 자세로 읽어야 합니다. 또 말씀하신 하나님의 심정을 저자이신 성령으로 깨달으며 읽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 말씀을 듣고 현장에서 즉각 움직이려고 읽어야 합니다.▶히브리 사상과 헬라 사상의 질문은 다릅니다. 성경을 히브리 사상으로 읽으면 ‘왜’라는 근본적인 의문을 갖게 됩니다. 성경을 보며 하나님과의 사이에서 ‘왜 이런 말씀을 하셨고, 왜 이와 같은 역사를 행하셨나’ 같은 질문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 사상으로 성경을 읽으면 그 답 또한 성경에서 바로 발견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이 천지를 왜 창조하셨지?”라는

2024년 12월 05일

연세 성경 퍼즐·374

가로   1.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하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아니하리니(창8:21)3. 내가 너희의 산당을 헐며 너희의 ○○ ○○을 찍어 넘기며 너희 시체를 파상한 우상 위에 던지고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할 것이며(레26:30)5. ○○○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요2:9~10)8. 하늘이 그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이심이로다(시50:

2024년 12월 05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330] 백성을 살린 모세의 중보기도

모세가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은 그가 돌아오지 않자 불안과 두려움에 빠졌다. 그들은 하나님을 기다리는 대신 아론에게 새로운 신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고, 결국 아론은 백성의 요구에 따라 금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하게 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백성을 진멸하고 모세를 통해 새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며 크게 진노했다(출32:10).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을 들어 간절히 기도했고 결국 하나님은 그 뜻을 돌이키셨다.모세의 중보기도는 공의를 무시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용서가 아니었다.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심판을 거두실 것을 간구했다. 우리의 기도 역시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최우선해야 한다.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이유는 종종 우리의 욕망을 앞세우기 때문이다. “구하여도 받

2024년 12월 05일

코트디부아르성회 동행 | 성회팀이 바라본 코트디부아르 성회

담임목사님의 구령의 열정을 가까이에서| 최유진(동탄연세중앙교회) 코트디부아르가 불어권 국가이기에 불어 전공자로서 성회 일정에 동행하게 되었다. 담임목사님께서 말씀 전하는 시간 외에 현지인들과 대화하실 때나 영어를 전혀 하지 못하는 현지인들을 만나실 때 옆에서 수행 통역을 담당했다.해외성회 동행은 오랜 기도 제목이 응답된 것이기에 개인적으로 큰 은혜의 시간이었다. 흰돌산수양관에서 진행한 중·고등부성회에 참가해 예수님을 만난 이후 아프리카 선교 비전과 ‘담임목사님이 전하는 원색적인 복음을 아프리카 영혼들을 위해 통역하고 싶다’라는 소망이 마음 깊이 자리 잡았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이루기 위해 프랑스어를 공부했지만 사실 주변의 쟁쟁한 실력자들 속에 외국 한번 나가보지 못하며 좌절과 포기가

2024년 12월 03일

[우리 부서 최고] 새가족 섬김…주님이 하셨습니다!

<사진설명>2024 회계연도에 신설된 충성된청년회 새가족섬김부 부원들이 한 해 동안 은혜 주신 주님께 “할렐루야!”라고 외치고 있다(뒷줄 오른쪽에서 넷째가 정가연 부장). 새가족섬김부는 섬김부 자체에서 전도한 청년들이 온전히 신앙생활 하기까지 심방과 기도로 교회 정착을 돕고 있다.2024에 신설된 충성된청년회 새가족섬김부의 직분자들은 영혼 구원에 충성할 중심을 주님께 올려 드리고자 회계연도 시작부터 끝까지 전도하고 심방하고 양육하는 데 마음을 쏟았다. 보통 새가족섬김부는 일반 부에서 전도한 청년들을 섬길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한 해를 돌아보면 섬김부 부원들이 자체적으로 전도한 새가족이 월등히 더 많았다. 올해 8명 이상이 섬김부에서 신앙생활 하다 교회에 정착해 신앙생활을 이어 가고 있는데, 이

2024년 12월 03일

흰돌산수양관 김장...배추 수천 포기 담가

<사진설명>연세가족들이 배추 절이는 충성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11월 25일(월)~26일(화) 여전도회에서는 이틀에 걸쳐 흰돌산수양관에서 김장을 했다. 우리 교회 영농관리국에서 재배한 배추 수천 포기를 사용했고, 이틀 동안 배추를 다듬고 절이고 양념을 만들어 버무리는 과정을 거쳐 김장을 완료했다. 연말연시에 지역주민에게 전달할 선물용 김치도 포장했다.이번 김장에 앞서 남전도회원들과 청년회원들은 25일(월) 아침 일찍 수양관으로 향해 밭에서 배추와 무를 뽑았다. 김장 기간에도 퇴근 후 수양관으로 향해 절인 배추를 씻고 나르는 데 힘을 보탰고, 양념으로 속을 꽉 채운 김장 김치를 포장하거나 통에 담아 저장고로 차곡차곡 옮겼다.김장 충성에 나선 박별하 형제(대학청년회 6부)는 “처음에는 셀 수 없

2024년 12월 03일

“코트디부아르여! 회개하여 천국을 소유하라!”

<사진설명> 윤석전 목사 초청 코트디부아르성회 목회자세미나 모습. 11월 21일(목)~23일(토) 사흘간 수도 야무수크로시 관공서 대형 홀에서 열리고 있다. 조성호 기자윤석전 목사 초청 제2차 코트디부아르성회가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공화국 국제복음선교단체(MIE, Mission International Evangelis)와 포 스퀘어(Four Square) 공동 주최로 수도 야무수크로(Yamoussoukro)에서 성대히 열리고 있다. 야무수크로의 ‘장 폴 2세 광장(Place Jean Paul Ⅱ)’에서 열린 이번 성회는 11월 21일(목)~23일(토) 오전 8~11시에 3회에 걸쳐 목회자세미나를 진행하고, 평신도성회는 같은 장소에서 저녁 6시30분~8시30분 역시 3회에 걸쳐 개최된다.

2024년 11월 26일

“성령의 능력으로 수많은 영혼 살리고 오겠습니다”

제2차 코트디부아르성회를 앞두고 해외성회팀원을 모집하자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자원했다. 이번 해외성회팀은 총 42명이며, 복음선교해외성회국 이계우 국장, 박영란 기획총무이자 해외성회 통역 담당, 남창수 실무총무, 방송국 영상과 음향 담당 정순규·이봉로·홍경선·김병진 그리고 수행단 8명, 실천목회연구원 조은철·권세광·변임수·김용희·정준영·고재욱 목사, 필리핀 최병기 선교사 등이 동참했다.이번 성회팀은 2017년 제1차 코트디부아르성회에 이어 이번 코트디부아르성회에서도 하나님이 강력하게 역사하실 것에 대한 기대가 어우러져 분주히 성회를 준비하면서도 기쁨과 감격이 넘쳤다. 하나님이 쓰시는 주의 사자 윤석전 담임목사의 영혼 구원 사역에 동참한다는 기쁨은 그 어떤 어려움도 능히 이길 수 있는 힘이었다.젊은 청년에서

2024년 11월 26일

하나님이 역사하실 아프리카 성회 기대

현지 시각으로 11월 19일(화) 오전부터 코트디부아르 성회팀 일행은 평신도성회가 열릴 장소인 야무수크로의 ‘장 폴 2세 광장(Place Jean Paul Ⅱ)’을 찾아가 성회 개최를 위한 최종 점검에 나섰다. 윤석전 목사가 자리해 생명의 말씀을 전할 강대상을 비롯해 부속 자재인 철제 프레임 등이 광장 북쪽 끝에서 조립되어 착착 올라가고 있었다. 대형 광장 반대편인 남쪽까지는 족히 수백 미터는 넘어 보였다.이날 성회팀이 사전 점검에 나선 장 폴 2세 광장은 서울시청광장의 3배 크기(9000여 평)이며 코트디부아르 국가 행사 때 사용할 만큼 수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광장이다. 선교팀 일행은 성회 장소에 둥글게 선 채 수많은 아프리카 목회자와 평신도가 찾아와 생명의 말씀을 듣고 은혜받기를 소망하며 기도

2024년 11월 26일

예수 성탄의 복된 소식 땅끝까지

구주 예수께서 세상에 나심 감사하며성탄트리 점등해 영광을 올려 드리고지역주민 오가며 성탄트리 볼 때마다‘예수성탄’ 기억하고 구원받기를 소망<사진설명> 성탄트리 점등예배 후 진행된 ‘성탄트리 점등 이벤트’에서 오색 불빛 폭죽이 화려하게 발사되는 모습.<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 연합찬양대와 연세오케스트라가 대성전 앞 중앙계단에 자리해 구세주 예수께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연세중앙교회는 지난 11월 17일(주일) 저녁 교회 만남의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예배’(1부 점등예배, 2부 성탄트리 점등 이벤트)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이날 4부예배를 마친 연세가족들은 대성전 중앙계단부터 성탄트리에 이르기까지 넓은 앞마당에 부서별로 착석했고, 목양센터 앞 도로와 대형버스 주차장에도 빼곡하게 자리해

2024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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