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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국가보훈부 ‘6·25 미니다큐’

“1953년 1월에 이르러 미국의 아이젠하워 신임 대통령은 이승만 대통령의 확전 주장을 일축하고 공산군에 정치 군사적 압력을 가중하면서 정전에 임하도록 압박했다. 이즈음 3월 5일, 스탈린이 사망하면서 정전회담은 급진전했다.당시 이승만 대통령과 미국 간의 대립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이 대통령의 비타협적인 태도 때문에 미국은 이승만 축출 계획도 고려한다. 그런데 1953년 6월, 반공포로석방이라는 파국적인 상황에서 미국은 이승만과의 동맹을 선택한다. 그렇다면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의 미움을 받으면서까지 무엇을 위해 정전협정을 반대했던 것일까. 그 이유는 바로 한반도의 안보 보장! 1949년 6월부터 줄기차게 요청한 한국과 미국 간 상호방위조약 때문이었다.”(정전협정 70주년 미니다큐 E19 ‘정전협정, 머나먼

2024년 06월 12일

[교/계/소/식] 다음 세대 지킬 거룩한 방파제

<사진설명> “우리가 거룩한 방파제다!”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가 서울 대한문을 중심으로 약 20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사진설명> 연세청년 500명이 강단에 자리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 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리고 있다.예수가족 20만 명이 운집해거룩한 다음 세대 위해 기도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가 지난 6월 1일(토) 서울 대한문 앞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약 20만 명에 달하는 예수가족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됐다. 같은 시간 서울 을지로입구역 일대에서는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진행됐다. 이날 연세중앙교회 대학청년회의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을’ 댄스 등 문화공연을 올려 드리며 문을 연 통합국민대회는 제1부 한국교회 연합기도회, 제2부 개회식,

2024년 06월 12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안태웅·정하은 부부 첫째 아들 바다

[ 2024년 4월 17일(수) 오후 5시 20분 출생]바다를 건강히 낳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출산까지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음을 깨달으며 주님 앞에 겸손해졌고, 진통 중에 나보다 더 십자가에서 고통받았을 주님을 떠올리며 그 사랑 앞에 한없는 눈물을 흘렸다. 앞으로 아이를 키우면서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 사랑과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님의 마음을 더 깊이 경험하기를 소망한다.“사랑하는 바다야. 엄마 아빠가 기도하며 더 많이 사랑할게. ‘바다보다 더 깊고 하늘보다 더 넓은 그 사랑’ 찬양에서 이름 지은 우리 바다가 주님 사랑을 경험하여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축복해. 사랑한다.”<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2024년 06월 12일

[생명의 말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요한복음 15장 1~14절내가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2024년 06월 12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71)] 부모 심정을 가지고 섬기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낳은영적 아비 심정을 가진 자라면담당한 영혼을 포기할 수 없어죽기까지 맡은 영혼 품어 주고영적 성장을 책임지고 섬길 것마태복음은 닭과 관련한 예수님의 말씀을 두 군데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향해 울부짖는 장면입니다. 하나님께서 멸망할 인류를 향해 안타까워하고 슬퍼하시는 애타는 심정을 담고 있습니다.“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마23:37~39

2024년 06월 12일

연세 성경 퍼즐·350

가로   1.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눅2:5)4.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마5:26)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소리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을 붙이시매 그들과 그 성읍을 다 멸하니라 그러므로 그곳 이름을 ○○○라 하였더라(민21:3)6. 솔로몬의 ○○라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아1:1~2)8. 유대의 한 제사장 ○○○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행19:14)9. 곧 이스라엘 자손이 다 멸하지 못하므로 그 땅에 남아 있는 그 자손들을 솔로몬이 ○○로 역군을 삼아 오늘까지 이르렀으되(왕상9:21)11. ○○○가 가로되 무화과 반죽을 가져오

2024년 06월 12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318] 모세에게 지혜롭게 조언한 ‘이드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속박에서 구출해 내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선택하셨다. 하나님께 부름받은 모세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맡은 임무들을 성실히 수행해 갔다.“이튿날에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느라고 앉았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의 곁에 섰는지라”(출18:13). 애굽을 떠나 온 후 광야에서 모세는 온종일 쉬지 않고 백성들의 문제를 듣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80세의 고령에도 잠시도 쉬지 않고 하루 종일 일하는 모세의 모습은 그가 하나님과 백성 앞에 얼마나 열정적이고 부지런했는지를 보여준다.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지혜와 권위를 받았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에게 판결받기를 원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대리 통치자로 세우신 것을 믿었다. 모세 자신도 하나님이 부여하신 이 권위를 인식

2024년 06월 12일

잃은 양 찾은 큰 기쁨

<사진설명>‘잃은 양 찾기 주일’에 상연한 성극 ‘멋진 하루’의 한 장면. 등장인물들이 “천하보다 귀한 너의 영혼! 천국 시민 확정!”이라며 초청받은 이들에게 영혼의 때에 이르기까지 신앙생활 잘할 것을 격려하고 있다.신앙생활 멀어진 연세가족들이돌아오도록 기도하고 심방하며예배 참석하길 진실히 당부하자예수님과 함께할 것을 마음먹어연세중앙교회는 지난 6월 2일(주일) 2부예배와 3부예배를 ‘잃은 양 찾기 주일’로 지키며 오랫동안 예배드리러 오지 못한 연세가족들과 신앙생활 하다가 주님과 멀어진 이들을 초청해 영적생활 잘할 것을 당부했다.이날 4부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믿음에서 떠난 자여’(딤전4:1~2, 엡2:1~5)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석전 목사는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분명히 아

2024년 06월 10일

월남전 파병 ‘한강의 기적’ 도화선

6월에는 대한민국에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날이 많다. 지난 6월 6일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을 기념하는 현충일이었고, 6월 25일은 대한민국의 가장 아픈 상처인 6·25전쟁이 발발한 날이기도 하다. 그래서 흔히 6월을 ‘호국보훈의 달’이라고 한다.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위하여 힘쓴 이들의 공훈에 보답한다는 호국(護國) 보훈(報勳)의 뜻처럼 오늘날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나라 사랑을 실천한 연세가족을 찾아가 생생한 고백을 들어 보았다.월남전 파병 ‘한강의 기적’ 도화선| 박영석(남전도회 새가족섬김실 5부)<사진설명> 1966년 백마부대 환송국민대회 후 시가 행진하는 모습베트남 H시. 한번 부대를 나서면 백리행군이 이어진다. 굴속이나 땅 아래, 때로는 숲속 깊숙

2024년 06월 10일

잃은 양 향한 하나님 사랑으로

지난 6월 2일(주일) ‘잃은 양 찾기’ 주일을 앞두고 연세가족들은 주님과 멀어진 회원들을 만나 진실하게 심방하며 주님 심정으로 섬겼다. 잃은 양 찾기 주일 당일에도 오랜만에 교회에 온 이들과 새가족들을 반갑게 맞으며 함께 신앙생활할 것을 당부했다. 연세청년들이 주님 심정으로기도하고 섬긴 일화를 소개한다.많은 연세가족 불러주신 주께 영광| 이윤형(충성된청년회 전도1부)잃은 양 찾기 주일을 앞두고 주님과 멀어진 회원들 이름을 한 명 한 명 불러가며 합심기도 때마다 애절하게 부르짖어 기도하자 지난 주일 하나님의 응답으로 귀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기도로 준비한 만큼 많은 영혼을 불러주시는 하나님 은혜를 다시 한번 경험할 수 있었다.오랜만에 교회에 온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기 위해 이날 전도1부에서는 수육과 화채

2024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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