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서 강해 (40)] 하나님께 돌아가지 못하는 이스라엘
호세아서 5장 2절입니다. “패역자가 살륙죄에 깊이 빠졌으매 내가 저희를 다 징책하노라”(호5:2). 북이스라엘 전체가 타락하다 보니 제사장들과 왕족들이 연합해서 당시 진실을 외치는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는 죄까지 저질렀다는 것입니다.3절입니다. “에브라임은 내가 알고 이스라엘은 내게 숨기지 못하나니 에브라임아 이제 네가 행음하였고 이스라엘이 이미 더러웠느니라”(호5:3).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들이 어떻게 타락하고 있으며, 아무리 설득하고 경고 메시지를 보내도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는다는 것을 하나님은 다 알고 책망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3절의 ‘행음’은 이방신에게 절하는 것은 물론 그 제사를 빙자해서 성적으로 문란한 행동까지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행음이 민수
2024년 08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