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교사라는 이름으로] 끝까지 섬기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노량진성전 시절부터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새로 지어질 궁동성전을 열망하던 시기였다. 그 당시 중등부 담당 교역자에게 교사 충성을 간곡히 권면받았고, 이후 성령님이 인도해 주셔서 오늘날까지 20여 년 동안 중등부 교사로서 청소년들을 섬기고 있다.신임 교사 시절에는 학생들을 어떻게 섬겨야 할지 몰라 많이 걱정했다. 미숙한 부분도 있어서 시행착오도 겪었다. 그러나 나를 불러 주신 주님께 순종하려고 애썼고, 담임목사님께서 “교사란 부모 심정으로 아이들을 섬겨야 하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셔서 아비 심정을 가지고 학생들을 섬기고자 했다.지속적인 심방과 기도로 결실 맺어 가10년 전부터 부모님이 신앙생활을 하지 않거나 친구나 교사에게 전도받아 온 신입반 학생들을 섬기고 있다. 신입반에는 사춘기가 심

2024년 07월 11일

[창조와 과학·254] 성경 속 공룡 탐험⑥ - 공룡은 사람과 함께 살았을까?

진화론에서는 공룡 멸종 후 인류 등장 주장성경은 인간과 같은 날 창조했다고 기록해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등 세계적 연구팀이“잘 보존된 공룡 연부조직 발견했다” 발표진화론에서는 공룡이 6500만 년 전에 멸종했기에 사람과 같은 시대에 살지 않았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창세기 1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물고기와 새, 즉 어룡과 익룡을 다섯째 날에 창조하셨고, 육지 동물과 사람을 비롯해 육지에 사는 공룡을 여섯째 날에 지으셨다고 기록돼 있다. 하나님이 공룡을 창조하셨다면 사람과 공룡은 일정 기간 함께 살았다는 말이다. 그 증거로 수억 년 전에 멸종했다는 공룡 사체가 너무나도 생생하게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공룡 화석에서 혈액세포·섬유조직 발견2015년 6월 9일 영국 BBC는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2024년 07월 11일

[예수가 오시는 대로(大路)< 6·中>] 아브라함이 통과한 시험

아브라함에게 독자 이삭을 바치라는명령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지만아브라함은 생사관을 하나님께 두고하나님 향한 부활 신앙으로 순종해결국 이삭 돌려받고 믿음의 조상 돼▶윤석전 목사: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열국의 아비가 될찌라”(창17: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 아들 이삭을 주셨는데, 아브라함에게 그 아들을 하나님 앞에 번제물로 바치라는 명령을 내리십니다. 이삭을 번제물로 바치면 아브라함의 후손은 대가 끊기는데, 그렇다면 아브라함이 어떻게 온 인류의 아비가 될 수 있었을까요?예루살렘(Jerusalem)에서 남서쪽으로 80㎞ 떨어진 곳, 이스라엘 영토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도시 브엘세바(Beersheba)는 ‘일곱 우물’, ‘언약의 우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아브라함이 그랄(Gerar) 왕 아비멜렉과 군

2024년 07월 11일

[윤대곤 목사 칼럼] 예수님의 답변

유대 지도자들 간교한 질문 던지나예수님은 하늘의 지혜로 답변하며회개하라는 심판의 메시지 전달해마가복음 강해(33)마가복음 12장은 “예수께서 비유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라며 예수님의 포도원 비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2장 1절의 ‘저희’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을 가리킵니다. 11장 마지막 부분에서 그들이 예수님의 권위에 관해 질문을 던지자 예수님께서 포도원 비유를 들어 말씀하고 계신 상황입니다.대제사장, 서기관, 장로들은 헤롯에게 재정적 지원을 받아서 성전을 짓고, 자신들의 권세를 배경 삼아 성전 안 장사꾼과 환전상에게서 이익을 취했습니다. 성전에서 하나님 앞에 죄 사함받는 은혜를 누려야 될 그들이 오히려 죄를 양산해 내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은 예루살렘의 실상을 비유로 말씀합니다.비유

2024년 07월 11일

[성회 간증문 은혜나눔] 성령을 좇아 행하리라!

지난 5월 성령강림절 성회 기간에 은혜받은 점을 연세가족들과 나눠 보고자 한다. 2024 성령강림절 성회에 참가해 진리의 말씀을 들으며 성령님을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그동안 ‘성령님은 나를 돕는 분’이라며 지식적으로 막연히 알고 있었는데, 성령님이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고 성령님을 귀하게 우대해야 한다는 점도 새롭게 깨달았다.특히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에서 “성령님은 나를 하나님 말씀으로 살게 하고, 내 영혼이 천국에 갈 때까지 인도해 주시는 분”임을 알게 되어 감사했다. 그동안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보고자 내 힘으로 뭔가를 하려고 했고 그게 잘되지 않으면 좌절하고 낙심하곤 했다. 그런데 성회 말씀을 들어 보니 내 안에 성령을 모시지 않았기에 내 나름의 계획을 이루는 것이 불가능했음

2024년 07월 11일

[문화가 산책] 한미협 제59회 정기전(展)

<사진설명> 제59회 정기전에 출품할 신미선 회장의 서양화 ‘자유의 샘’(45.5×45.5㎝, 아크릴, 2024) 작품.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기독미술인단체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대표 신미선 회장, 이하 한미협)가 제59회 정기전을 갤러리 인사1010(서울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0)에서 개최한다. 전시 기간은 오는 7월 10일(수)부터 15일(월)까지이며, 특히 10일에는 정기전 감사예배와 식전행사도 함께 진행한다.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정기전은 매해 기독교 예술인 100여 명이 서양화, 한국화, 조소, 서예,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다채로운 작품을 출품하고 있다.한미협 신미선 회장은 “현대문화의 혼란한 물결 속에서 건강한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외쳐야 하는 소명이 기독 작가들에게 있다

2024년 07월 11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예수 이름으로 영적생활 승리!

<사진설명> (앞줄 오른쪽부터)남승환 부장과 권정수 어르신 그리고 아내인 국석순 집사. (뒷줄 오른쪽부터)새가족남전도회 6부 유광윤 차장, 김만세 차장, 김용화 조장.할렐루야! 최근 방언은사를 받으시고 성령 하나님을 경험하면서부터 좋아하던 세상 취미도 끊고 천국 소망을 고백하시는 사랑하는 권정수(88) 어르신 댁을 지난 6월 18일(화) 주님의 이름으로 심방했다. 오랜 세월 사랑과 오래 참음으로 인도한 믿음의 배우자인 국석순 집사님도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셨다.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어르신 댁에 도착한 직후,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회개하며 하나님께 심방예배를 올려 드렸다. 예수 보혈 찬송을 힘 있게 찬양했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속의 피를 흘려 우리로서 해결할 수 없는 죄의 문제를 해

2024년 07월 11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김범호·김혜진 부부 셋째 딸 예빛

2024년 2월 16일(금)오전 8시 21분 출생우리 셋째 예빛이가 보고 싶어 엄마 아빠가 늦은 나이에 많이 노력했어.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엄마 배가 불러오지 않아 포기하고 있을 즈음, 우리 예빛이가 엄마 아빠에게로 온 거야. 정말 놀랍고 감사했어. 첫째 언니(세빛), 둘째 언니(은빛)와 함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빛이 되어 예수님께 영광 올려 드리기를 기도할게. 사랑해. 예빛아.<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2024년 07월 11일

[생명의 말씀] 주신 복을 따라 힘을 다해 감사하자

신명기 16장 13~17절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수장한 후에 칠 일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연락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칠 일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찌니라 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 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찌니라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구원해 주신 내 구주 예수께 감사구원의 주님과 함께

2024년 07월 11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75)]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서 피 흘려죽으시기까지 우리를 섬겨 주셨으니“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란 고백은우리로서 실천하기도 어려운 말이나내 안의 성령이 감당하도록 힘 주셔교회학교 아이들 마음에 예수님이 나의 구주라며 예수님을 도무지 배신할 수 없는 믿음이 생기면 그 믿음 때문에 우상숭배도 하지 않고 세상 유혹과 죄를 이기려고 부단히 기도하며 노력합니다. 지옥 가서 고통받는 게 두려워서가 아니라, 예수님께 받은 십자가 피의 은혜에 감사해서 하나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처럼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신앙 인격을 가지고 성장한다면 주님과 사이에서 얼마나 큰 일꾼이 되겠습니까.제가 어릴 때 우리 집 뒤에 담임선생님이 사셨습니다. 그때는 우리 어머니가 예수 믿는다고 밤낮 아버지에게 핍박을 받아서 학교를 가지 못

2024년 07월 11일

연세 성경 퍼즐·354

가로   1. 그 아이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 이름을 ○○라 하여 가로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 내었음이라 하였더라(출2:10)2.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치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 ○○에서 날마다 강론하여(행19:9)4. 나는 심었고 ○○○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고전3:6)5. 또한 가지 얼마가 꺾여졌는데 ○○○○○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 되었은즉(롬11:17)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엡6:18)10.

2024년 07월 11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