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을 보시고 역사하시는 주께 감사
하나님께서 한 해 동안 36여전도회를 사용해 주시고 역사하셔서 여전도회원들에게 큰 행복을 선물해 주셨다. 주께서 복음 전도로 우리를 사용해 주신 감격스러운 일화를 지면에 소개하려고 한다.36여전도회는 매주 토요일에 노방전도를 한다. 개봉동, 오류동, 천왕동, 역곡동 등 ‘정한 장소’에서 네 팀으로 나눠 ‘정한 시간’에 꾸준히 전도하러 가면 하나님께서 복음 전해야 할 이들을 꼭 만나게 하신다. 따뜻한 차를 건네며 짧은 시간 동안 복음을 전하는데, 처음 만났을 때는 들은 체 만 체 하던 이들도 같은 장소에서 거듭 만나 친분을 쌓게 되면 사뭇 진지하게 복음을 듣는다. 특별히 “결산을 앞두고 ‘1인 1명 책임 전도·정착’을 이루자”라며 회장으로서 당부하고 전도에 마음 쏟았더니 지난 총력전도주일에 많은 초청자가 예배
2024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