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QT] 억새가 살랑살랑…주님의 가족 있어 감사
시흥 갯골생태공원 | 글 현정아 억새풀이 서로 부대끼며 가을바람을 실어 온다.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이때, 내 옆에 다정하게 손잡아 주는 이가 있어 감사하다. 나를 위해 기도해 주
[사진QT] 억새가 살랑살랑…주님의 가족 있어 감사
시흥 갯골생태공원 | 글 현정아 억새풀이 서로 부대끼며 가을바람을 실어 온다.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이때, 내 옆에 다정하게 손잡아 주는 이가 있어 감사하다. 나를 위해 기도해 주
[사진QT]‘영혼 구원’ 신령한 열매 맺길
글 이나미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다(고전4:20). 씨앗을 심고 물을 주고 잘 가꿔서 추수할 때가 이르렀을 때 주님께 귀한 열매를 드릴 수 있도록,
[사진QT] 황금물결의 가을…진리의 길, 생명의 길로
강화도 들판 | 글 동해경어느새 계절은 황금물결 속 눈부신 가을로 이끈다. 끊임없는 계절의 변화에 속절없이 흘러가는 세월. 변화무쌍한 세상 따라가는 게 순리라고 말하는 사람들, 하
[사진QT] 태풍 휩쓴 논…서로 돌아보고 섬겨야 할 때
사진 남옥희 | 글 현정아태풍이 지나고 많은 벼가 쓰러졌습니다. 추수할 때 조금이라도 더 거두고자, 농부는 쓰러져 있는 벼를 세우고 서로 묶어 놓습니다. 농부의 손길에서 하나님의
[사진QT] 결실의 계절, 주께 기쁨의 열매 드리길
글 한기자거리마다 한들거리는 코스모스를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을 느낍니다. 봄여름에 씨 뿌리고 가꾼 것을 풍성하게 결실하는 계절, 가을입니다. 부지런히 땀 흘리고 수고해 열매
[사진QT] 대자연이 창조주 따르듯 주께 순종하리
글 오예지창조 이래 하늘과 바다는 멈춰 본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법대로 움직이고 순응합니다. 그 모든 것이 진리 속에 순종이었음을 새삼 깨닫습니다. 하나님 나라 갈 때
[사진QT] 수확의 시기, 나는 어떤 열매를…
글 김은숙눈을 뜨면 여기저기서 어지러운 소식이 들려온다. 그러나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도 가을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들판의 곡식을 거둬들이고, 고추 말리는 농부의 손길이 분주하다.
[사진QT] 영글어가는 벼처럼 열매 맺는 신앙생활을
글 여순애가을 들판을 풍성하게 하며 알곡이 되어 추수를 기다리는 벼. 농부님들의 마음을 기쁨으로 충만케 한다. 통통한 쌀을 머금은 벼를 보면서 알곡과 가라지 비유를 떠올린다(마13
[사진QT] 깨끗한 바다 바라보며…“정결한 마음 주소서”
강원도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 글 임현재시원한 바다 풍경을 담은 액자는 바다 향기를 품고 있습니다. 사람도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느냐에 따라 말과 행동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악
[사진QT] 하나님의 정원을 기도와 섬김으로 가꾸며
글 방주현텃밭의 불청객 달팽이 한 마리가 농부의 불편한 속내도 모른 채 지나다니는 곳마다 흔적을 남깁니다. 폭염과 가뭄에도 건강하게 자라 준 농작물을 보니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을
[사진QT] 주님 나라 이르기까지 믿음의 경주를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 글 이나미무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나무숲에서 땀을 식히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천국은 얼마나 행복할까. 시대가 변하고 상황과 환경이 암담해도 주님은 변하
[사진QT] 주님 나라 가기까지 후회 없는 준비를
제주 바다 | 글 동해경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수평선 너머. 새의 비행이 부럽지 않을 자유로움이 내게도 있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자유를 가로채고 삶의 희망마저 억압하듯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