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전도회 2024 결산총회
한 해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심 감사
등록날짜 [ 2021-11-03 13:05:58 ]
시흥 갯골생태공원 | 글 현정아
억새풀이 서로 부대끼며 가을바람을 실어 온다.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이때, 내 옆에 다정하게 손잡아 주는 이가 있어 감사하다. 나를 위해 기도해 주고 섬겨 주는 주님의 가족이 있어 더욱 따뜻하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흘린 피의 공로로 예수가족 되게 하셨으니 서로 사랑하고 책임을 다하며 예수 피로 맺은 진정한 가족이 되기를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72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