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QT] 묵은 죄를 깨끗이 벗겨 낼 속죄의 피
글 정현호겨울에 피부처럼 살갑게 비비던 옷과 이불을 향긋한 섬유 유연제 섞어 싹 다 빨아 주렁주렁 걸어 둡니다. 우리 심령도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묵은 죄를 벗겨 내고 개운
[사진QT] 묵은 죄를 깨끗이 벗겨 낼 속죄의 피
글 정현호겨울에 피부처럼 살갑게 비비던 옷과 이불을 향긋한 섬유 유연제 섞어 싹 다 빨아 주렁주렁 걸어 둡니다. 우리 심령도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묵은 죄를 벗겨 내고 개운
[사진QT]“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글 이승은봄이 오면 나뭇가지에 새 생명이 움틀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이 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자연의 섭리를 자연스레 믿듯, 오늘도 내 눈물의 기도를 단 하나도 놓치지 않으실
[사진QT]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 길로 가겠네
글 이계룡고개 들어 앞길을 바라본다. 굽은 길 뒤 보이지 않는 곳에 무엇이 있을지 알지 못하지만, 힘 주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험한 길도 평안하다. 그리고 주님의 인도 따라 걸어간
[사진QT] 은혜받은 연세가족, 예수의 맛을 내자
글 현정아할머니는 가족들이 먹을 된장, 고추장, 간장, 각종 장아찌를 장독에 정성스럽게 담아 옹기종기 모아 두곤 하셨다. 또 이웃집 장이 시원치 않으면 듬뿍듬뿍 퍼서 나눠 주시곤
[사진QT] 주께 가오니 주의 은혜 부어주소서!
글 구재환고향 앵곡. 어릴 적 집에서 한참 떨어져 있던 교회까지 “사박사박” 산속 눈길을 헤치며 친구들과 걸어간 기억이 생생하다. 연세가족들도 설날축복대성회에 은혜받기를 사모하여
[사진QT] 천국이라는 분명한 푯대를 향하여
글 구재언 | 한라산매서운 바람과 추위를 맞아 가며, 미끄러지지 않으려고 한 걸음 한 걸음 긴장한 채 설산(雪山)을 오른다. 그리스도인의 삶도 마찬가지이다. 저 천국에 이르기까지
[사진QT] 재가 되기까지 섬겨봤던가
글 이능력모닥불처럼 타오르는 열정으로 직분을 수행하고 있는지 지금 자리에서 멈춰 생각해 보세요. 모닥불처럼 뜨거운 열정으로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지도 돌아보세요. 밤새 자신을 다 태
[사진QT] 영적생활 승리의 소망 세차게 솟다!
글 신종규 | 사진 이성훈2024년 새해다! 떠오르는 태양처럼 힘차게 시작하자! 기도하고 성령 충만하여 충성으로, 섬김으로, 전도로 한 해 신앙생활 승리하기를 소망해 본다.
[사진QT] 끝까지 사랑하신 주님처럼 죽도록 충성
글 김치수자기 몸을 뜨겁게 불태워 주변을 온기로 가득하게 한 연탄입니다. 주님도 자기 몸을 아낌없이 내어 주셔서 우리 영혼을 살려 주셨습니다. 목숨을 아끼지 않고 한없이 나를 사랑
[사진QT] 한량없는 주님 사랑처럼 나도 섬기고 사랑하길
글 배치송 | 경남 양산 천정산 창조주 하나님이 만드신 경이로움에 감탄하며 하늘과 땅의 주인 되신 그분을 찬양합니다. 또 진리의 말씀을 주셔서 내가 죄인임을 깨
[사진QT] 복된 지혜로 새해 영적생활도 아름답게
글 장선화 단풍은 떨어지면서도 노란색, 주황색, 붉은색 등 본연의 색소를 드러내며 계절의 풍광을 뽐내지요. 붉게 물들어 가는 아름다움 속에 나뭇잎을 떨어뜨려 차
[사진QT] 가는 한 해…새해에도 주께 값지게 쓰임받길
글 이나미 인생의 페이지마다 삶의 매듭이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진다. 종착점에 이르는 그 날까지 만들어지는 매듭이 모여 내 인생도 아름답게 마무리되는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