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영혼의 때를 확실하게 준비하자

등록날짜 [ 2024-12-05 22:06:50 ]

내 육신이 이 세상에 존재할 때

물질문명의 큰 부유 누릴지라도

영혼의 때에 영원한 지옥 형벌

받는다면 그보다 큰 불행 없어


당신의 육신에 기회가 있을 때에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믿고

회개하여 천국 확실히 소유하길

복된 영혼의 때 만들 기회 잡아야




누가복음 12장 13~21절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하나님은 인간의 영육 간에 복의 근원이십니다. 하나님은 제한 없는 복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가진 복을 받아 누릴 인간을 창조하셔서 인간이 제한된 육신의 때를 살아가는 동안 물질을 창출하며 사용할 천지 만물을 주시고, 또한 인간의 영혼에게는 영원토록 제한없이 살 수 있는 영생의 복을 주셨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요, 생명의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마4:4).


그러므로 인간에게는 하나님께서 소유하신 모든 복을 받아 누릴 권리를 복으로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육신을 가진 인간은 눈에 보이고 또 육신으로 소유할 수 있는 먹고 입고 거주하며 사용할 물리적 조건만을 복으로 열망하면서 육신이 죽어 없어지는 줄 확실하게 알면서도 육신의 죽음과 함께 즉시 소멸되는 복을 증식하려고 육신을 다 바쳐 세월을 소멸시키고 있습니다. 자기 육체가 끝나는 날에는 자기 영혼이 누릴 복이 전혀 없어 죄 아래서 참혹한 지옥 형벌이라는 견딜 수 없는 고통을 영원히 받게 될 뿐입니다. 자기 영혼이 참혹한 형벌을 영원토록 받게 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려는 영적인 복을 알지 못하는 참으로 불행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생과 천국을 허락하신 제한 없는 복을 소유하지 못한 자는 자신의 육신이 세상에 존재할 때 물질문명의 부유를 억만장자와 같이 누릴지라도 그의 영혼이 죄 아래서 지옥 형벌을 영원토록 받게 된다면 이보다 불행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눅16:19~24).


인간은 원래 영원히 천국에서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는 복을 받은 자였으나, 원수 마귀는 인간을 거짓으로 속여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축복의 말씀을 거역하게 하였으니 인간이 영육 간의 저주와 참혹한 멸망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원수요, 인간의 원수인 마귀역사인 것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17).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8:44).


그러므로 인간에게 육체의 질병과 정신적 위협과 죽음의 최후의 날이 다가올 때 그토록 벌벌 떨며 두려워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한 것이 참행복 

이와 같이 죄 아래서 죽음을 심히 두려워하다가 죽어서 지옥 갈 저주받은 영혼을 다시 영생으로 회복시켜 축복받을 자로 만들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복의 근원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셔서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게 하심으로 인간의 영적인 신령한 복을 회복하게 하셨으니 이것을 믿는 것이 구원이요, 구원으로 인하여 천국에서 영생을 소유하는 복을 누리는 조건 없는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5~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주신 신령한 복을 아는 자들만 복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대속의 사건을 알고 믿고 우리 영혼에게 은혜로 주신 영생과 천국을 회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죄 아래서 천하를 얻는 것보다 영적인 부유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고난당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마16:24~27).


그러나 지구촌의 수많은 인간은 이와 같은 복을 알지 못하여 육신에만 매달려 우매하게 살고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주님은 성한 몸을 가지고 죄 아래서 참혹한 지옥 형벌을 받는 것보다 병든 육체와 가난한 삶을 가지고라도 자기 영혼이 천국에 가서 영원히 행복한 것이 참으로 영적으로 부유한 자요, 복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마5:27~30).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눅16:19~24).


또 육신이 가진 최상의 보물도 어느 땐가 없어질 땅에서 가지고 있는 것보다 자기 영혼의 몫으로 소유하도록 주님 계신 하늘에 쌓아 두는 것이 영원토록 자기 영혼의 것이 되는 복이라고 주님은 가르쳐 주셨습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6:19~21).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사람의 어떠한 능력도 자기 영혼을 죄에서 구원할 수 없고, 사람의 청렴한 도덕도 윤리도 양심도 죗값은 사망인 죄악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돈, 명예, 권세도 지옥의 처절한 형벌에서 자기 영혼을 전혀 구원할 수 없는 무능한 것입니다. 또 인간이 가진 어떠한 군사력도 지혜도 마귀, 사단, 귀신의 손에서 자기 영혼을 구원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육신의 때, 기회가 있을 때 천국과 영생 소유하길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세상의 어느 것도 내 영혼을 죄에서,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할 수는 전혀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 앞에 살기 위한 생존의 본능으로 회개하는 것만이 능히 내 영혼을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할 수 있는 지식이요, 능력이요, 권세요, 영구적인 구원의 능력인 것입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육체가 죽은 다음에는 내 영혼을 구원할 기회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육신이 있을 때만 내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기회요, 내 영혼이 신령한 복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입니다.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2).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지금 당신의 육신이 있을 때에 주님 강림의 날이 오기 전에 내 육신에게 충분한 기회가 있을 때에, 자신의 영혼의 때를 위하여 영구적인 복을 받아 천국을 유업으로 받기에 충분하게 그리고 성실하게 마음을 다하여 후회 없이 확실하게 신령한 복인 천국을 소유합시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엡5:15~17).


언제든 주님이 당신의 영혼을 부르시기 전까지 말입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7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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