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수 집사/ 제23남전도회
난리와 지진 소문이 끊이지 않는 중에 새해를 맞이한다. 주님 오실 날이 한 걸음 더 가까운 것이다. 준비된 믿음과 뜨거운 예수 사랑의 각오를 더욱 새롭게하며 유비무환의 삶을 실천하는 소방관 최영수 집사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것을 사명으로 부여 받은 직업인?’하면 바로 생각나는 사람들이 소방관이다. 소방관 최영수 집사의 근무처는 서울 중부소방서 예방과 검사지도팀. 한마디로 유비무환, 즉 화재나 재난이 나기 전에 미리 대비해 두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지금은 내근직이지만 1년 전까지만 해도 119구급차를 타고 화재 현장으로 달려갔다. 크고 작은 현장 출동이 많았지만 수년 전 4
2005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