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 전국 초교파 장년부 성회
2004년도 수원 흰돌산 수양관 하기성회가 장년부 성회로 포문을 열었다. 지난 7월 26일부터 3박 4일간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갈급한 5000여 성도들이 전국에서 모여 시종일관 성령의 뜨거운 역사를 체험했다. 단독강사 윤석전 담임목사는 “죄악으로 가득찬 세상을 사는 그리스도인이 가장 두려워 해야 할 근본적인 문제는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무지한 생각이다”라는 강한 영적, 현실적 지적과 함께 말씀을 시작했다. 창세기 6장 1~8절의 본문으로, 윤목사는 “노아의 홍수 때의 사람들처럼 영적 분별력을 상실한 채 자신들의 육체의 정욕을 충족시키려는 욕심에 젖어, 죄악으로 질주하는 무지를 모르고 멸망으로 치닫는 세상의 타락한 생각에 속지 말고, 자신의 영적 상태를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즉시 회개하고 성령의 생
2004년 0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