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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산상성회

교회 개척 당시에는 여름이면 관광버스 한두 대에 전교인이 함께 타고 하기산상성회를 떠났었다. 한번 들어가면 4박 5일 동안 서울로 감히 되돌아오기엔 엄두도 안 나는 산 좋고 물 좋은 강원도 산골의 작은 기도원에서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 여름철 피서와 같은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던 말 그대로 ‘산상성회(山上聖會)’였다. 그러나 세월이 지난 지금 나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것은 아름답던 여름 산의 경치와 맑은 공기도, 생수처럼 맑기만 하던 계곡도 아니다.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 한 영혼, 한 영혼이 변화 받던 그 모습들만이 내 기억 속에 또렷이 남아 있을 뿐이다. 그 때 우리 모두는 피서지를 향하는 듯한 들뜬 마음보다는 이번 성회를 통해서 반드시 은혜받고 변화받으리라는 결심과 한 명이라도 더 데리고 가서 변

2004년 01월 02일

영혼을 사랑하는 교회

하나님의 기쁨은 그 사랑을 베푸심에 있다. 임박한 진노 앞에 선 이스라엘을 향해 구원의 손길을 베푸시면서 기뻐하셨고,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는 그들을 바라보며 기뻐하셨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스바냐 3:17).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그 모습, 얼마나 감격적인 모습인가?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의 절정은 아이러니하게 가장 비참한 십자가의 사건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십자가의 사건은 하나님의 고난과 기쁨이 서로 극적으로 교차하는 고난 속에 감추어진 기쁨이다. 전능자이시며 절대자이신 하나님께서 종의 형체를 입고 이땅에 친히 오셔서 감당해

2004년 01월 02일

기도하는 교회

연세중앙교회가 추구하는 교회는 신약에 나타난 초대교회이다. 오직 성경 그 자체만을 이상으로 삼고, 권세 있는 말씀 선포와 기도, 전도로 부흥했던 사도행전 속의 초대교회가 바로 우리 연세중앙교회가 닮고자 하는 가장 이상적인 교회의 모습이다.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라는 목표 아래 모든 성도들이 오직 기도와 말씀과 영혼을 사랑하는 구령의 열정, 영혼의 때를 위한 성도들의 아낌없는 충성이 바로 연세중앙교회만의 색깔이요 정체성(正體性)이다. 성경말씀에 최고의 권위를 부여함으로써 혼돈스러운 세상 속에서 성도들을 지키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교회를 이끌고 갈 수 있었고, 영혼을 사랑하는 뜨거운 구령의 열정은 이웃을 향한 사랑으로, 영혼의 때를 향한 사모하는 마음은 풍성한 충성의 열매를 맺게 하였다. 그러나 이

2004년 01월 02일

유아유치부 등반식 "눈꽃잔치 벌였어요"

궁동 새 성전으로 옮겨와서 처음 드리는 유아·유치부 예배시간. 넓은 성전에서 예배드리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감사한데, 더 기쁜 일이 있었다. 새 소식반과 친구들의 전도를 통해 등록된 친구들 중 4주간의 신입반 과정을 마친 아이들의 등반식이 있었던 것이다. 매주 친구들이 등반될 때마다 선물도 주고 축하해 주는 시간이 있었으나 반복되는 프로그램으로 자칫 형식적이 되어 올해부터는 매월 마지막째주를 등반식의 날로 정하였다.€함께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서로 나누며 등반되는 아이들을 축하하고 등반되는 어린이 중 짝 믿음이나 불신가정의 부모님을 초청하여, 이날 준비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다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이날 등반식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머리에 반짝

2004년 01월 02일

중등부 '마하나임' 공부방 운영

지난 4년간 담임목사님의 지극한 사랑과 관심으로 4부예배가 진행되어 중고등부 학생들이 신앙생활의 질적 성장과 유지를 이루어 왔음을 아무도 부인할 수 없다. 극도의 피곤함 중에서도 학생들에게 믿음 안에서 값진 내일을 만들어주기 위해 친자식보다 더 큰 관심과 사랑을 쏟아주신 담임 목사님. 그렇지만 귀한 것을 귀한 것으로 여기지 못하는 부잣집 막내아들과 같은 일부 우리 중·고등부 학생들을 보며, ‘아직 나이 어리고 철 없어서 그러려니’ 생각하고 고민도 하지만, 하나님 앞에 나의 모습도 우리 학생들의 모습과 조금도 다를 바 없을 것이라는 깨달음이 올 때는 교사로서의 무능함과 사랑없음에 눈물만 흘릴 뿐이었다. 2003년도부터 중등부와 고등부가 분리되면서 ‘고등학교 때 늦게 철들면 공부하고자 해도 기초 부족으

2004년 01월 02일

여전도회 릴레이기도

연세중앙교회 여전도회에서 지난 1월 20일 0시부터 릴레이기도가 시작되었다. 이번 동계성회를 위해 시작된 릴레이기도는 목사님의 영 육간의 강건함을 위하여, 제27차 초 교파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를 위하여, 많은 일군이 자원하여 충성할 수 있도록, 우리 교회를 오해하여 핍박하는 자가 없도록, 성전 건축을 위하여 라는 5가지 제목을 가지고 2월 25일(토) 24시까지 6일간 진행되었다. 릴레이기도는 매년 2차례에 걸쳐 성회가 개최될 때마다 초 교파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를 앞두고 이루어진다. 연합여전도회가 주축이 되고 5개의 목적실, 할머니(제1여전도회)부터 갓 결혼한 새댁(40여전도회)에 이르기까지 전 여전도회원은 자신이 소속된 기관별로 팀을 이루어 2시간씩 릴레이로 강단 앞에서 믿음으로 진실하게 기도

2004년 01월 02일

2003 초교파직분자세미나 참석후 간증3

십 평생을 저희 교회에서 신앙 생활하며 영적으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자부했던 제가 그동안 잘한다고 했던 것이 얼마나 인본으로 가득 한 신앙생활이었는지 이 세미나를 통하여 철저히 깨닫고 제가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작년, 삼척에 교회개척을 하자는 목사님 의견에 저는 저희 호산 지역에서 하자며 반대를 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며 계획하셨다는 목사님 말씀대로 1억2천만원이라는 큰 예산에도 불구하고 한푼의 빚 없이 삼척에 교회가 건축되어 12월에 하나님께 봉헌했습니다. 윤석전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그 일이 제 마음에 찔렸고 매사에 염려가 많은 성격 때문에 분별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른 지난날들이 마음에 걸려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몰라서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한 것이 너무 가슴아파 통곡하며 눈

2004년 01월 02일

2003 초교파 직분자세미나 참석후 간증2

더 이상 없을 마지막 제철공장과 같은 영적 용광로 흰돌산기도원에 전주연세교회는 은혜받을 부푼 꿈을 가지고 목사님을 포함하여 모두 35명이 참석하였다. 대성전에 들어선 순간 전국에서 모인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성도들과 찬양단의 은혜로운 찬양에 나도 모르게 감격하여 하나님께 눈물로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아! 여기가 바로 예수의 피가 흐르는 천국이구나! 드디어 평소 존경하던 윤석전 목사님의 말씀이 시작되었다. 목사님께서 유명하시고 능력이 많으시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기독교 TV와 테이프를 통해 말씀을 듣기는 했지만 직접 보고 듣기는 처음이다. 목사님의 말씀은 보통 듣는 말씀이 아니었다. 하루 수많은 시간의 기도로 달구어지고 압축된 그 언어는 우리의 관절과 골수를 쪼개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시대적 말씀이었다

2004년 01월 02일

2003 초교파 직분자 세미나 참석후 간증1

저는 건국대학교회에서 교구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2003년도에 세워진 교구장의 수는 6명이며, 구역장은 14명입니다. 저희 교회에서 한 명의 교구장이 관리하는 양의 수는 30-60명 정도이고, 구역장은 15-20명 정도입니다. 이번에 김형민 담임 목사님께서 이 세미나를 소개해 주셔서 저희 교회 직분자들 20여명과 함께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직분자 성회를 통해서 하나님은 제 자신을 먼저 보게 해주셨습니다. 저희 교회 교구장들은 대개 열댓명에서 많게는 백명까지도 부흥시킵니다. 그것이 제게는 영적인 욕심이기도 하지만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제게 맡겨주신 영혼들을 얼마나 잘 양육하고 더 많이 전도할 수 있을까 걱정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저의 직분이 제가 잘나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2004년 01월 02일

2003 신년축복대성회 참석후 간증

교회에 다닌 지 1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진정한 신앙고백은 되어지지 않았다. 윤 목사님 말씀처럼 책가방 들고 종교 생활만 한 것이다. 그러다가 수원흰돌산수양관에 대해 듣게 되었고, 성회에 한번 다녀왔으면 하는 권유가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아내의 간절한 부탁으로 온 가족이 2003년 신년축복대성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만물을 지으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었고, 예수님이 그리스도 되시고 내 죄를 사하시러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는 사실도 믿었다. 그러나 머리로만 알고 있었지 진실로 마음의 문을 열고 가슴으로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을 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기도원에서 시간시간 들려주시는 말씀을 통해 굳어있던 나의 마음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예수님이 이 죄인을 구원하시기

2004년 01월 02일

2003 1차 초교파 중고등부 동계성회

2003년 1월 13일 드디어 중·고등부 1차 동계성회가 시작되었다. 점심때부터 밀려드는 전국의 중·고등부 학생들로 기도원 접수처가 혼잡하기 시작하더니 오후 4시경 개강예배 때에는 도대체 인원이 얼마나 되는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성전은 가득찼다. 저녁예배 때에는 중성전과 세미나실까지 예배장소로 사용할 정도로 5,200여명이나 되는 학생들이 은혜를 사모하여 모여들었다. 매일저녁 틴 그로리아의 찬양 인도와 다채로운 문화행사, 그로리아 라이브 콘서트, 달란트 대회를 통하여 마음 문을 열고 하나된 학생들은 첫날 저녁부터 윤석전 강사 목사님의 강력한 설교 말씀에 압도되어 은혜받기 시작했다. 포항제철 용광로보다 훨씬 더 뜨거운 지옥 유황불 속에서 영원히 고통 받을, 예수 믿지 않던 영혼들에게 강사 목사님께서

2004년 01월 02일

2003 신년축복대성회

흰돌산 수양관에서 열린 신년축복대성회가 지난 12월 30일부터 올 1월 2일까지 교파를 초월한 사천 여명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일 은혜의 절정 속에서 성료되었다. 연세중앙교회가 해마다 열고 있는 본 성회는 새로운 한해를 출발하는 시점에서 성도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여 더욱 아름다운 영적 생활로 도약하게 하려는 취지 속에 그 동안 변함없이 이루어져 온 성회이다. 특히 1월 1일 영시를 전후로 드린 송구영신 예배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를 입고자 하는 영적 긴장감과 기대감이 절정을 이룬 가운데 드려졌다. 송년예배에서 강사 윤석전 목사는 ‘돌아온 그 날의 행복’(누가복음 15장11-24절)이란 주제로 회개를 촉구하는 설교를 전했다. 성도들은 한 해 동안 보살펴주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200

2004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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