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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정 어른들께 기념사진 찍어드려요 - 조중익 집사

무거운 카메라 장비 어깨에 들쳐 메고 오늘도 오류동 일대의 노인정을 드나들며 복음을 전하는 이가 있어 만나보았다. 사업이 부도가 나고 더 이상 일어설 힘조차 없이 가족과 헤어져 고통 속에 방황하다가 예수를 만난 조중익 집사. 세상의 그 어떤 부귀보다 예수 믿는 복을 허락해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도 감사했던 그의 가장 큰 소원은 전도하는 것이다. “지난날, 주말이면 산과 들의 절경을 두루 찾아다니며 사진 찍는 것이 제 유일한 낙이었는데 그 카메라를 도구삼아 전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3년 3월, 조중익 집사는 8남전도회 식구들과 함께 노인정으로 향했다. 노인어른들과 따뜻한 유대관계를 맺어 천국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전도계획을 세우게 된 것이다. 노인 어른들의 기념사진을 찍어드리는 일이

2004년 02월 25일

사람들 속의 명품

1년 넘게 실업자로 있는 K씨. 올해 나이 48세로 모 교회 집사이며 한 때는 탄탄한 중소기업의 중간 간부로 있던 그. 하지만 짧지 않은 실업자 생활 때문에 요즘 들어 생계에 위기감마저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K씨가 대기업에서 잘 나가는 친구에게 구직 부탁을 하러 갔다가 거절당해 낙심하여 귀가 한 날, 접촉 사고 후에도 수리비가 없어 여섯 달 동안 찌그러진 채 타고 다니는 자신의 초라한 자동차를 보며 한숨 토하고 지하 주차장을 걸어 나오는데, 발치에서 무언가 반짝이는 것이 보였습니다. 바로 ‘금색 영국제 여성용 시계.’ 시계 유리 속에 보석들이 박힌 것이 꽤 비싸 보였지요. 귀가한 K씨에게 낯선 시계의 출처를 듣게 된 가족들의 의견은 분분했습니다. “전당포에 팔아요. 명품이면 값이 꽤 나간다던데” 영악한

2004년 02월 25일

신임서리 집사 / 문라영 간증

1993년 6월, 연세중앙교회에 올 당시 나는 산부인과 간호사였다. 아무런 죄의식 없이 육체의 쾌락을 즐기며 책임지지도 못할 아이를 임신하고 낙태하러 오는 그들이 미웠고 하루에도 수많은 생명을 낙태해야 하는 일이 너무도 싫었다. 말씀을 들으며 새삼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알게 되었지만 직장을 쉽게 그만두지 못하고 번민하던 어느 매일 철야예배 때였다. 말씀을 전하시던 윤석전 목사님께서 낙태가 얼마나 무서운 죄인가를 말씀하실 때 나는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나는 금식하며 회개했고 직업상 어쩔 수 없이 죽였던 수많은 생명들 그 이상으로 전도 하겠노라고 하나님께 서원했다. 주일학교 교사로 시작해 수많은 영혼을 살린 무디처럼 복음 전하는 전도자가 되겠노라고 유아유치부 교사를 자원하게 되었다. 기도만이 우리

2004년 02월 25일

예수마을에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서남아시아 인도의 북서쪽에 위치한 파키스탄은 인도의 모슬렘들에 의해 세워진 이슬람 공화국으로 인구 1억 4천만 중 96%가 모슬렘이며 2%만이 기독교인이다. 이번 제7차 단기선교 파키스탄팀은 청년회 열방선교실원인 노윤주 팀장 외 세 명이 다니엘 형제가 현지 사역자로 세워지는 것을 돕기 위해 1월 13일부터 1월 24일까지 두 주간 샹띠나갈과 라호르에서 사역하였다. 다니엘 형제는 파키스탄에서 외국인 근로자로 한국에 온 이후 삼년 동안 연세중앙교회를 통해 말씀으로 양육 받고, 파키스탄의 영혼 구령을 위해 기도로 준비해 왔으며 이번 7차 선교에서 본국으로 돌아가면서 연세중앙교회 현지 사역자로 파송받았다. 샹띠나갈 지역 사역 주 안에서 만난 다니엘의 가족 선교팀은 파키스탄 도착 첫날인 1월 14일 파키

2004년 02월 25일

제7차 해외단기선교 사역보고

7차 단기선교 C국 H팀 7일간의 선교 일정을 마치고 지난 1월 19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무사히 귀국했다. 선교팀은 12일 밤 10시경 영하 20도의 H 공항에 도착한 이후, 다음날 사역지로 이동하여 사역에 임했다. O교회에서 이루어진 이번 사역은 H지역 60여개 교회 중에서 20개 교회가 참석하였고 전임 교역자 없이 충성하고 있는 60명의 집사장들과 리더들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전임사역자 없는 열악한 현실 현지의 목회사정은 생각보다 열악해서 전임 사역자 없이 집사들이 교회를 이끌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볼 수 있었다. 안수 받은 목사가 없어서 장로가 축도하고, 성찬식도 인도한다. 이곳의 담당전도사가 H 지역의 60여개 교회를 다 관리하고 있는데, 각 교회를 한 번씩 방문하는 데도 두 달이

2004년 02월 25일

성전건축! 사랑과 기도로 이룩합시다.

청년예배실과 후면부 소예배실의 바닥의 콘크리트 타설이 완료되었고, 35개의 철골 기둥 중 32개의 철골 기둥이 세워졌으며, 35개의 철골 열주 주변의 부속실의 공사가 부분적으로 2개 층 진행되었다. 5월부터 지붕을 덮을 스페이스 후레임은 공장에서 제작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 달 중으로 지상층 바닥 슬라브에 철판(수퍼데크)이 깔릴 수 있도록 공정을 진행 중에 있다.

2004년 02월 25일

동계성회 은혜 나눔터 2 캠퍼스 복음화 위해 찬양하는 S.O.M 될 터

S.O.M 은 Sound Of Myung-ji 로 명지대학교내의 찬양 팀인데요, 채플시간에 드리는 찬양과 학기마다 채플콘서트, 그 외 학교 기독교 행사 등에서의 찬양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3년 전 처음으로 창단되어 역사는 길지 않지만 학교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따로 수련회를 갖지 않고 여름, 겨울 흰돌산 수양관에서의 성회를 참석하는 것이 의무인데 기수에 상관없이 많은 지체들이 이곳에서 은혜와 도전을 받고 변화된 모습으로 찬양 사역에 더욱 열심히 임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늘 성회를 앞두고 느끼는 것은 환경적으로나, 개개인의 마음가짐, 태도 등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성회가 모두 끝나고 나면 여지없이 이곳에 오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갖

2004년 02월 25일

동계성회 은혜 나눔터 1 스치는 음성에도 불붙게 하소서

제가 흰돌산 수양관을 처음 접한 것은 저희 본 교회에서 처음으로 중고등부 하기수련회 장소를 물색하면서입니다. “가면 변화된다”는 주위 분들의 많은 권유가 있어 저는 중고등부 학생들의 인솔자로서 흰돌산 수양관 수련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미리부터 수많은 소문들과 연세중앙교회 홈페이지에서 나오는 많은 간증들이 저를 설레게 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으로 뒷짐지고 은혜 못 받는 것보다는 중고등부 학생으로서 은혜 받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머리를 빡빡 깍고 흰돌산 수양관에 중고등부 학생들과 같이 학생으로 등록하여 학생들과 같이 울고 웃으며 회개하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후에 저는 윤석전 목사님의 열광적인 기도후원자가 되었고 하루도 빠짐없이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연세중앙교회의

2004년 02월 25일

청년성회 참가자 설문조사

이번 전국 청년 대학 리더 동계 성회에도 많은 청년들과 대학생들이 참석하여 자신의 지나온 불신앙의 모습을 뒤돌아보며 통회자복하고 회개함으로 주님의 사랑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실제로 이번 성회를 통해서 청년들이 자신의 신앙생활에 무엇이 방해가 되었고, 또 이번 성회의 설교 말씀을 통해서 자신의 장래의 삶에 도움이 되었는지 참석자 중 1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참석자의 지역적 분포를 보면 서울 14.2%, 경기 14.1%, 전북 11.9%의 순이었으며 특정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그 이외의 모든 지역에서 골고루 참석하는 전국적 규모의 성회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성회에 참석하게 된 동기는 목회자의 권유가 50%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부모 권유 19%, 친구 권유가 17%

2004년 02월 24일

2004년 전국청년·대학리더동계성회

2004년 2월 2일부터 5일까지 수원 흰돌산 수양관에서는 변화와 개혁의 신호탄이 된 전국 청년대학 리더 동계성회가 열렸다. 이번 성회는 자신을 개혁해 보려는 3000여 명의 젊은이들이 3박4일 동안 자신의 죄악을 정확히 진단한 생명의 말씀 앞에 시간마다 눈물의 회개를 쏟아내며 놀라운 변화의 역사가 충만한 성회였다. 강사 윤석전 목사는 월요일 저녁 첫 시간에 “처음부터 얼마나 은혜 받느냐에 따라서 마지막 날 결과는 하늘과 땅만큼이나 차이가 난다”며 은혜받을 최상의 마음으로 말씀을 사모할 것을 강조했다. 여학생들이 남학생보다 담배를 더 많이 피우고 피임약, 콘돔, 자신의 성매매를 홍보하는 선정적 명함 등을 가지고 다니는 중고등부 학생들의 세태를 먼저 소개하면서, 그곳에 모인 청년들의 사정도 비슷할 것

2004년 02월 24일

2004년 동계성회 달란트대회를 보고

대상 수상작품인 뮤지컬 ‘승리자 예수’ (예루살렘 성결교회) 1월14일 흰돌산 수양관에서는 5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제35차 중고등부 달란트 대회가 열렸다. 즉흥적이거나 콘서트 문화일색인 여타의 기독교문화들과는 차별화된 이번 대회는 학생들 스스로의 자발적인 준비와 짜임새가 돋보였다. 국악, 댄스 등 기독교문화와 접목시키기 어렵다고 생각했던 분야까지 새롭게 시도한 여러 팀을 통해 청소년 기독문화 속에서도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올려 드리고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즐거움을 감사로 표현하고자 했던 청소년들의 모습이 몸짓과 표정 하나하나에 진하게 묻어나왔다. 이를 가장 잘 표현한 작품으로는 이번 대회의 대상을 차지한 예루살렘 성결교회(서울/ 윤의광 목사)의

2004년 02월 24일

중고등부 학생들이 보내온 e-mail

컴퓨터의 음란물을 지웠습니다 이번 35차 중고등부 동계성회에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전에는 게임하는 것, 성적으로 타락하는 것이 죄가 아닌 줄 알았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죄를 짓는 것이라고 알게 된 순간 저는 움찔했습니다. 목사님을 못 뵈었다면 커서도 아무것도 모른 채 살아갔을 것입니다. 세상 유행을 쫓아가던 형이랑 이번 성회에 같이 참석했습니다. 저도 마귀에게 끌려 세상에 빠졌었습니다. 이것이 죄라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머리를 노랗게 염색했던 형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윤석전 목사님을 통해서 염색을 하루 만에 지웠습니다. 저도 지금 제 컴퓨터에 있는 채팅, 게임, 음란물 등을 지웠습니다. 이젠 제대로 된 삶, 진정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이번에 방언 은사도 받았습니다. 감사

2004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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