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시설 ‘목양관’ 완공
흰돌산수양관 목양관이 최근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12월 31일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흰돌산수양관 내에 위치한 목양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난해 4월 11일 착공해 지난 12월 15일에 공사를 마무리 했다. 권혁봉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목양관 건축 입당 감사예배는 연세중앙교회 성도들 뿐 아니라 우리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해 순서를 맡아 입당을 축하했다. 이날 증경총회장 양재순 목사가 설교했으며, 조성군 안수집사가 건축경과보고를 했다. 또한 윤석전 담임목사는 건축을 위해 수고한 관계사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410평의 건축 면적에 1천37평의 연면적을 자랑하는 목양관은 이름 그대로 목회자들을 위한 수양관내 특별 목적의 시설로 건축되었다. 목회자를 위하고자 하는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담임
2004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