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위해 방주를 지어라 -제 1회 교회 건축 감사예배
성전건축 공사를 시작한 지 4개월째, 담임목사를 통한 성령의 강한 감동을 따라 본교회에서는 한 달에 한 번 교회 건축 감사예배를 드리기로 하고 지난 2일 첫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창세기 6장 9절~16을 본문으로 담임목사는 ‘너를 위해 방주를 지어라’고 노아에게 명령하셨던 하나님의 심정과 말씀이, 오늘날 연세중앙교회 역사상 마지막이 될 성전 건축의 장에서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말씀하시고 축복하심을 설교하였다. “죄악이 관영하여 창조주 하나님조차 버리기로 결정한 세상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그분의 자랑이 된 노아는 세상의 타락에 물들지 않은 의인이요,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실 때 거절함이 없는 완전한 자여서 하나님이 동행해 주신 자였다. 그러한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명령하신 하나님은
2004년 0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