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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너를 엄청 사랑하신대

<사진설명> 연합찬양예배에 참석한 고등부 학생들이 진실하게 찬양하고 있다. 총력전도주일도 같이 진행해 교회에 처음 오거나 오랜만에 예배드리러 온 친구들과 사랑의 주님을 찬양했다.<사진설명> ▲주님을 사랑하여 몸과 마음을 다해 찬양 고백을 올려 드리는 연세청소년들.<사진설명> (왼쪽부터)▲교육국장 구희진 목사가 누가복음 15장 20~24절을 본문 삼아 ‘아버지께로 돌아가자’라는 제목의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교회에 처음 온 고등부 친구들을 환영하고 축복하는 모습.고등부는 연세청소년들이 진실하게 예배드리고 영적생활을 승리하도록 구원의 주님께 마음껏 찬양할 복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 9월 8일(주일)에도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하나님이 너를 엄청 사랑하신대

2024년 09월 21일

“예수님 믿고 천국 가는 어린이 되어요”

<사진설명> 유아부는 ‘연세키즈카페 전도잔치’를 열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무료로 제공해 지역주민 자녀들을 교회에 초청하고 전도했다.유아부는 매주 토요일 ‘조이스쿨 전도잔치’를 비전교육센터 4층에서 진행해 전도하고 있다. ‘조이스쿨 전도잔치’는 직업 체험 영어 학습이나 클레이아트, 쿠킹클래스 같은 양질의 활동을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비신자 학부모와 어린이가 교회에 오도록 초청하고 주일예배에도 참석하도록 독려하는 행사이다.지난 8월 31일(토) 유아부는 ‘연세키즈카페’라는 이름으로 학부모와 어린이를 교회에 초청해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다. 이날 유아부 교사들은 비전교육센터 402호 예배실에 복음과학실험, 체육 프로그램, 팽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전도부스를 마

2024년 09월 21일

[칼럼] 추수감사절에 최고의 감사를

연일 폭염일수를 갱신하던 여름이 물러가고 수확의 계절인 가을이 문을 열었습니다. 아침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고 저녁에는 귀뚜라미가 울고 무르익은 곡식이 수확을 기다립니다. 가족과 이웃이 수확의 풍요를 나누고 서로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가을은 내 신앙을 되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올려 드리기에 적합한 때입니다. 연세중앙교회는 개척 이래 추석을 앞두고 하나님께 최상의 감사를 올려 드리며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고, 우상숭배와 세상 풍속에서 벗어나 천대의 복을 누리도록 추수감사절 축복대성회를 열어 은혜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올 한 해 이룬 것이 많든 적든 우리 삶에 담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 차 있기에, 올해의 추수감사절 역시 주님께 마음껏 감사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삶의 기쁨을 나누는

2024년 09월 21일

[목양일념] 육을 이길 성령의 소욕

그리스도인이라면 육신의 쾌락을 좇아 살 때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자기 영혼이 망한다는 사실을 뻔히 알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도 세상에서 쾌락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들을 볼 때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요, 성령 받아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세상 쾌락을 좇아서는 안 됩니다. 세상에 마음을 빼앗긴 만큼 자신이 영적인 사람이 아님을 깨달아야 합니다.그렇다면 쾌락을 좇으려는 육신의 소욕에서 누가 우리를 돌이키겠습니까? 인간의 힘으로는 육신의 정욕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신 것입니다.“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2024년 09월 21일

[못다 한 침례 간증] 주님과 연합한 거룩한 삶 소망

지난달 진행한 교육국 침례식에서 침례를 받게 하시고 내 구주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을 고백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침례를 앞두고 진행된 침례세미나에서 “침례식은 단순히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의식이 아니라, 물에 들어가는 순간 예수님과 함께 죽고, 물에서 나오는 순간 예수님과 함께 다시 부활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임을 확실하게 알게 되어 감격스러웠다.침례식이라는 복된 신앙 고백의 기회를 주신 것에 설레며 침례 가운을 입기 전까지도 침례 받는다는 실감이 잘 나지 않았다. 그러나 침례 받기를 기다리면서 눈을 감고 마음을 다잡으며 기도하다 보니, 얼마 전 하계성회에서 내가 받은 은혜를 떠올릴 수 있었다. 우리 교회에서 나고 자란 모태신앙이지만, 주님과 멀어져 죄 가운데 살던 나를 다시 한번 불러

2024년 09월 21일

[생활상식] 추석 연휴 문자사기 주의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정부가 집계한 문자사기 현황에 따르면 공공기관 사칭 스미싱이 116만여 건(71.0%), 청첩장, 부고장 등 지인 사칭이 27만여 건(16.8%), 투자·상품권 사칭이 2만여 건(1.3%)이었다. 이번 추석 연휴 역시 추석 선물, 정부·금융기관 등을 사칭한 사이버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정부는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사기 대응 요령을 숙지할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추석 전후에 범칙금, 과태료, 지인의 부고, 추석 선물 등을 사칭해 연휴에 들뜬 국민이 쉽게 속아 넘어갈 사기문자가 유포될 수 있다”라며 “미끼 문자를 통해 악성 앱이 스마트폰에 설치되면 거액이 인출되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전화, 영상통화 등으로 상대방을 정확하게 확인하기 전에는 악성 앱

2024년 09월 21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 찬양의 능력

6년 전 홀로 한국에 와서 정착을 준비하던 중 신앙생활 할 복된 교회를 찾고 있었다. 감사하게도 한국에 먼저 와 있던 고향 언니가 연세중앙교회에서 개최한 설날축복대성회에 초청해 주었고, 그해 설날성회와 연세중앙교회를 만나면서 내 신앙생활도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이후 구로구 오류동에서 지내며 행복하게 신앙생활 하고 연세가족으로서 영적생활도 이어 갈 줄 알았으나 1년이 채 지나기 전에 또 다른 변곡점을 맞았다. 살던 곳으로 다시 출국했다가 지난 몇 년 사이 남편의 소천과 전 세계적으로 고통을 안겨 준 코로나19 사태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낸 것이다. 2022년 10월에야 다시 한국으로 올 수 있었고, 그리워하던 연세중앙교회로 돌아오니 답답하던 마음이 시원해졌다. 마치 꼭 닫혀 있던 마

2024년 09월 21일

[한 주를 여는 시] 추수감사절

추수감사절사철에 부어진 은총 속에 무르익은 오곡백과 세상 풍파 무던히 견뎌 내고 탁슈가 아닌 귀한 선물로 여물어 탄생한 날덩실덩실 춤추며 주님 앞에 감사해 소리 높여 찬양해영의 양식 말씀의 씨 성령 충만 기도의 씨를 부지런히 가꾸어 추수하실 주님 마음에 쏙 들어야지강물처럼 흐르는 은혜 속에 무르익는 알곡 성도 눈물 젖은 기쁨에 함성 주님 감사, 감사해요! 주님 사랑, 사랑해요!- 시인 김계숙 -

2024년 09월 21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김창희·한민영 부부 첫째 딸 예진

김창희·한민영 부부 첫째 딸 예진 2024년 8월 6일(화) 오전 9시 44분 출생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나의 아버지. 결혼 9년 만에 하나님의 기업인 자녀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딸아이가 이름처럼 ‘예’수로 살고 ‘진’리 안에 살 수 있도록 먼저 저희 부부에게 진리의 말씀 안에서 자녀를 잘 키울 성령의 지혜를 주세요. 굳건한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진이는 저희 부부의 것이 아닙니다. 주신 분도, 키우고 책임져 주실 분도 주님이시기에 주님께 맡기는 삶을 살게 하소서. 신앙이 굳건한 믿음의 자녀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와주세요. 주님이 지금껏 사용해 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우리 부부와 예진이를 제한 없이 사용해 주세요.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하나님이 주신 귀

2024년 09월 19일

[생명의 말씀]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켜 천대의 복을

출애굽기 20장 4~6절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추수감사절에 최고의 감사 올려 드리어주가 기뻐하시고 우리도 천대에 복 받길하나님은 전지하시고 전능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으시며 죄가 전혀 없으신 거룩하고 의로운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불가능이 충만한 인간에게는 하나님만이 복의 근원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땅에 속한

2024년 09월 19일

[연세가족 교육프로그램 9] 그리스도인의 소망‘부활’

예수 그리스도는 그 당시 최고의 행악자를 죽이는 십자가의 잔인한 공개 처형의 죽음에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죽으시고 장사 지낸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신 사건을 성경 말씀을 찾아 가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1) 예수는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죄가 없으신 예수는 당연히 부활하셔야 합니다.“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26).“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고전15:22~23).“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2024년 09월 19일

연세 성경 퍼즐·364

가로   1. 내가 ○○ ○○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찌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시139:9~10)4.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애3:55)6.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눅16:19)7.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라 이름하는 ○○의 하나님임이니라(출34:14)9.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 보이기를 청하니(마16:1)11.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저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 막대기와 ○○ ○○으로 징계하려니와(삼하7:14)14. 여호수아가 이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율법 책에

2024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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