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대심방 빨리 왔으면…교구마다 영적 축복 사모”

등록날짜 [ 2025-03-11 10:42:31 ]

3월 11일 연합 춘계대심방 시작

한 달 넘겨 교구별 심방 이어져

각 가정에 있는 문제 해결받고자

교구마다 중보·금식기도로 준비해


교구마다 가정마다 영적 축복 받기를 사모하여 신령한 응답을 이끌어내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내 집에 모셔 믿음을 성장하게 할 2025 춘계대심방이 시작된다. 연세중앙교회 목양국은 3월 11일(화)부터 시작해 4월 11일(금)까지 한 달 넘게 진행할 교구별 춘계대심방을 적극 알리고 있다.


2025 첫 춘계대심방 일정은 오는 3월 11일(화) 저녁 7시에 진행하는 연합 춘계대심방이다. 1~4교구, 10교구, 13~18교구 등 총 11개 교구가 안디옥성전에 모여 대심방을 진행한다

 

11개 교구가 연합해 진행하는 대심방인 만큼 지난 2월부터 대교구장과 교구 직분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진행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마련하는 등 춘계대심방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연합 춘계대심방에서 올려 드릴 문화행사는 교육국 교사들의 ‘천국 멋쟁이’ 환영 퍼포먼스를 비롯해 색소폰 연주, 솔리스트 찬양과 11교구 예물 찬양, 재미와 은혜가 가득한 연극 ‘내 영혼의 봄날’ 등이다.


또 연합 대심방을 준비하는 각 교구에서는 중보기도와 금식기도도 진행하고 있다. 교구별 기도모임을 비롯해 금요일마다 각 구역에서 합심기도를 진행하고 ▲설교 말씀을 전할 총괄상임목사를 위해 ▲가족, 지인, 전도대상자, 잃은 양 등 초청받을 이들을 위해 ▲대심방을 계기 삼아 교구식구와 각 가정의 문제가 해결되도록 구체적으로 기도하고 있다. 


한편, 연합 춘계대심방 당일에 가장 많은 새가족을 초청한 교구와 구역에 시상식도 진행하므로 각 교구에서는 새가족 초청에도 마음을 쏟고 있다. 춘계대심방에 참석한 새가족에게 양질의 선물(전복 간장)을 전달하고, 안디옥성전 앞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도 하면서 교재를 나누면 주님도 기뻐하시리라!


연세가족 모두가 춘계대심방에 한 사람도 빠짐없이 참석해 은혜받고 새가족을 초청해 함께 예배드리며 영적 축복을 풍성히 경험하기를 기대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14교구 직분자들이 춘계대심방을 위한 모임을 진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교구별 춘계대심방 3월 일정

- 7 교구: 13일(목, 10:30) 소예배실C

- 8 교구: 14일(금, 13:30) 홍대 기도처

- 21교구: 15일(토, 10:20) 수원 기도처


- 23교구: 18일(화, 10:00) 안성신원아침도시

- 6 교구: 20일(목, 10:20) 인천성전

- 11교구: 21일(금, 10:20) 범박성전

- 12교구: 22일(토, 10:30) 노량진성전


- 24교구: 25일(화, 19:00) 동탄성전

- 20교구: 27일(목, 10:30) 회기 기도처

- 5 교구: 28일(금, 10:20) 부개 기도처

- 22교구: 29일(토, 10:20) 안산성전



<사진설명>교구별 전도모임에서도 춘계대심방 참석을 독려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9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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