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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사모하라

베드로후서 3장 7~13절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

2025년 02월 03일

[연세가족 교육프로그램(27)] 예수의 증인 ‘성령’

 성령은 거룩한 인격과 성품을 가지신 분입니다. 또 성령은 예수를 증거하려고 오셨습니다. 지난호까지 성령은 회개하고 사모하는 자에게 언제나 제한없이 역사하시며, 성령은 삼위일체 중 한 위가 되시는 하나님시라는 사실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호에서도 성경 말씀을 찾아 가면서 성령님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거룩한 인격과 성품을 가진 성령1) 성령은 전지하신 분입니다.“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전2:10~11).2) 성령은 감성을 가지고 계십니다.“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엡4:30).

2025년 02월 03일

연세 성경 퍼즐·382

가로1.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하라 하시니라(창1:22)3. 우매자는 말을 많이 하거니와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를 알게 할 자가 누구이냐(전10:14)6. 땅이 혼돈하고 ○○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창1:2)8.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를 맺나니(마7:17)10. 사울이 그의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행8:1)12. 이르시되 너희 ○○○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 사람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보

2025년 02월 03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334] 모세의 두 번째 40일 금식기도

모세가 시내산에 다시 오른 것은 그의 중보기도와 하나님의 은혜 덕분이었다. 이스라엘은 금송아지 사건으로 언약을 깨뜨렸으나, 하나님은 모세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새로운 언약을 허락하셨다. 모세는 언약 갱신의 증거로 돌판을 직접 준비해 시내산으로 올라갔다.모세는 시내산에서 40일 동안 금식하며 하나님과 대면해 십계명을 받았다. 이는 그가 생명을 걸 만큼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구했음을 보여준다. 오늘날 우리도 매주 예배를 올려 드리며 하나님 말씀을 접할 수 있다. 비록 40일 동안 금식하지는 못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사모함으로 간절히 받아야 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위해 “아직 온 땅 아무 국민에게도 행치 아니한 이적”을 베풀겠다고 약속하셨다(출34:10). 이는 이스

2025년 02월 03일

[예수가 오시는 대로(大路) <10·上>] 야곱과 에서의 화해

야곱은 자신을 죽이러 달려오는형 에서에게 막대한 선물 건네며사람의 방법으로 화해 의사 전해결국 하나님만을 의지하겠다며얍복강에서 무릎 꿇고 기도하자하나님의 응답으로 앞길이 열려▶윤석전 목사: 야곱은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고향인 가나안으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해결해야할 가장 큰 문제는 형 에서와의 화해였습니다. 팥죽 한 그릇으로 장자권을 잃어버린 에서가 나중에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알았을 때 야곱을 향해 폭발적인 분노를 터뜨리는 것은 자명한 일이었습니다.에서가 군사를 이끌고 야곱을 향해 쳐들어갑니다. 야곱이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겁이 많고 빈약한 야곱은 자칫하면 가족과 자신의 생명을 모두 잃을 절체절명의 순간을 마주하게 됩니다. 에서의 성격으로 봐서 만나는 순간에 모두의 목을 칼로 내리치면서 끝을

2025년 01월 22일

[은혜칼럼] 신앙의 시야를 넓힐 말씀과 기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살같이 빠르게 달려가는 세월 속에서 우리는 잠시 멈춰 서서 우리의 삶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바쁜 일상에 쫓기느라 좁아진 시야를 넓히고, 더 깊은 영적 통찰을 얻도록 노력해야 합니다.이때 우리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성경 말씀’입니다. 성경은 내 영혼의 거울이 되어 나 자신을 비추고 독생자를 십자가에서 피 흘리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게 합니다. 사도 바울도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3:16)라고 말씀합니다.성경을 읽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분의 뜻 안에서 살아가는 첫걸음입니다. 성경은 단순한 책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담고 있는 영생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읽어

2025년 01월 22일

[목양일념] 모진 고난을 낙으로

사도 바울은 자신의 명예와 권세를 모두 버리고 고난받기로 자청했습니다. 그에게는 부유를 누리고 대접받을 권한이 있었지만 복음 전하는 자로서 그런 권한을 쓰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일생 예수를 전하느라 수없이 옥에 갇히고 매를 맞고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겼습니다.“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번 죽을뻔 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번 맞았으며 세번 태장으로 맞고 한번 돌로 맞고 세번 파선하는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여러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

2025년 01월 22일

[삶의 향기] 주 사랑 나를 이끄시네

복음 전도를 최고의 가치로 두고출산 직후 문화사역 충성에 자원육신은 비록 고됐으나 재소자에게복음 전할 귀한 사역 동참해 감사한민영(여전도회 문화기획실)지난해 12월 17일(화) 소망교도소 전도집회에 문화 사역으로 동참하게 하시고 복음을 전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출산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갓 100일이 지난 딸아이를 돌보면서 충성에 돌입한 것은 성탄하신 예수님의 속죄의 피로 구원받은 은혜가 무척 컸기 때문이다.전도집회를 앞둔 그 당시를 떠올리면 태어난 지 4개월인 딸아이가 모세기관지염을 앓아 고생하던 중이었고, 나 역시 출산 후 유선염이 이어지는 데다 몸조리를 하던 중이어서 발바닥 뼈마디가 아파 걷기조차 힘들었다. 설상가상 중이염 증상 탓에 물속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머리가 멍하고 귓속

2025년 01월 22일

말씀 가까이하며 주님과 더 가까이

성경을 꾸준히 많이 읽을수록하나뿐인 아들까지 내어주신하나님의 애절한 사랑 경험해새해에도 성경 말씀 가까이해주님을 더 깊이 만나길 소망| 이명래(동탄연세중앙교회)몇 년 전, 코로나19 사태가 갑작스레 닥쳐 한국교회 성도들이 짙은 안갯속에서 신음하던 시기였다. 그 당시 출석하던 교회도 문을 걸어 잠그고 성도들이 가정예배를 드리도록 권했기에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싶어도 갈 수 없어 무척 답답했다. 조금만 기다리면 끝날 줄 알았던 코로나19 사태가 예상보다 길어지고 일상 회복도 요원해 보여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교회를 찾아 나섰다. 내 영혼이 살기 위한 간절한 몸부림이었다.다행히 지인에게 인도받아 차로 15분 남짓한 거리에 있는 동탄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동탄성전 예배에 참석했다. 연일

2025년 01월 22일

[한 주를 여는 시] 얼음새꽃 [福壽草]

살을 에는 찬 바람이 하이얀 꽃 이불에 살포시 안기는 가파른 산기슭에 수수만년 변함없이 미소 짓던 얼음새꽃 찬물내기 냉천(冷泉)공원으로 영원한 행복을 가득 실은 가마 타고 시집오던 날  동해의 꿈 바다도 출렁거렸네  먼동이 떠오르며 햇빛 쏟아 내니 천지가 진동하고 대지가 용틀임하는 땅 얼음 사이로 솟아나는 황금빛 얼음새꽃 삶에 지친 가슴[心靈]을 내려놓으니 은혜의 황금 빛깔 사랑꽃[元日花]이 활짝 피었네 - 시인 이종만 -

2025년 01월 22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김부영·김수연 부부 둘째 딸 태연

2024년 11월 26일(화) 오전 10시 28분 출생큰아이를 낳을 때 40시간 긴 진통을 겪은 탓에 둘째를 임신한 내내 이전 해에 힘겹게 출산하던 기억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래서 건강하게 순산할 수 있도록 늘 기도했더니 하나님의 응답으로 병원에 도착한 지 2시간 만에 둘째를 만날 수 있었다. ‘태연’이라는 이름 그대로 딸아이가 별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성장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를 알리며 귀하게 쓰임받기를 기도하고 소망한다.<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2025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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