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한 주를 여는 시] 죄와 이별하자

 이론과 이치를 따르고 세상의 법을 좇아가는 어리석음조차 모르고 깊은 수렁에 빠져 기도하는 날보다 원망하는 날이 잦고 하나님과의 화목은커녕 쑥덕거리는 만남에서 흉허물을 드러내 이간하는 자인 줄도 모르고 떠들어 댔던 과오(過誤)를 무엇으로 지울까 말씀은 듣되 말로 까먹는 인생 죄인 줄도 모르고 덥석 받아먹고 토하고 끝도 없는 죄를 응달에 널어 놓고 거룩한 양으로 둔갑하여 사교성 높은 지성인의 이름표를 달아 삶이 죽음으로 달려가는 역마차 너 이대로는 지옥 가 이젠 죄와 이별하자 진리가 아닌 것에서 탈출하여 하늘 급행열차에 오르라 이제 왔으니 받아 주소서 시인 조영황

2025년 01월 13일

[생활상식] 난방비 폭탄 막는 팁

겨울철 난방비를 절약하려고 많은 가정에서 보일러의 ‘외출 모드’ 기능을 사용한다. 하지만 이 방법이 오히려 난방비 증가를 가져올 수 있다. 외출 모드를 활성화하면 실내 온도가 10도 이하로 떨어져 다시 난방을 시작할 때 많은 연료를 소비하기 때문이다.외출 모드는 난방수가 얼지 않도록 보일러가 최소한의 난방만 하도록 설정된 모드이다. 그렇다 보니 외출에서 돌아와 실내 온도를 빠르게 올리려고 설정 온도를 20도 후반이나 30도로 올리는 과정에서 많은 연료를 사용하고, 과도한 난방이 발생하는 탓에 난방비가 크게 증가한다.그러므로 몇 시간만 외출하는 경우라면 실내 온도를 2~3도 낮추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다만 일주일 이상 외출할 때는 외출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외출 모드’라는 이름 때문에 오

2025년 01월 13일

[연세가족 포토뉴스] 성탄의 참 주인공은 예수님이십니다!

대학청년회 성탄감사 전도행진 대학청년회는 12월 21일(토) 홍익대학교 인근의 ‘걷고싶은거리’와 대학가인 마포구 서교동 골목골목을 찾아가 ‘성탄감사 전도행진’을 진행했다. 성탄절의 참의미가 퇴색해 가는 대학가 거리 곳곳을 대학청년회원 수백 명이 한 시간가량 줄지어 행진하고, 길거리에서 워십과 찬양도 올려 드리면서 성탄의 주인공 ‘예수 그리스도’를 전한 것이다.‘성탄감사 전도행진’ 사진 을 볼 수 있는 QR코드.

2025년 01월 13일

[사진 QT] 천국 종착역을 향해 주님만 따라가길

글 신종규철길 위 소복이 쌓인 눈을 바라보며 잠시 생각에 잠긴다. ‘하얀 눈처럼 내 심령도 하얗고 깨끗했으면….’ 어느덧 2024년이 지나가고 새해가 시작되었다. 지난해까지 세상 따라 어딘지 모를 종착역을 향해 달려갔다면, 2025년에는 천국이라는 분명한 종착역을 향해, 주님이 인도하시는 철길 따라 살아가기를 소망해 본다  

2025년 01월 13일

[목회자 서원 은혜 나눔] 목회자 비전, 오직 기도로 이뤄 가리!

“목회는 성령께서 하시는 것이니주님만 의지하며 겸손해야 할 것”담임목사님의 진실한 조언 순종해주가 마음껏 쓰시도록 오직 기도세 살이 되기 전, 말을 채 트기 시작할 무렵이었다. 부모님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커서 목사님이 될래요”라는 고백을 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어려서부터 예수 믿는 가정에서 성장하며 구원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내 안에 싹트고 있었던 듯하다. 목회자가 어떤 사역을 해야 하는지도 잘 몰랐을 어린 시절부터 성장한 지금에 이르기까지 나를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해 주시려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린 속죄의 은혜가 너무나 감사해서, 주님께 내 삶과 목숨을 드리기까지 그 감사함을 표현하려고 목회자의 꿈을 계속 품어 왔다.고향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며 학창 시절을

2025년 01월 13일

[윤대곤 목사 칼럼]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끝까지 견딘다”라는 말씀의 참뜻은믿음 위에 서서 모든 환란을 이기고핍박을 기회로 삼아 복음 전하는 것전도자에게 심판 아닌 구원 이뤄져마가복음 13장을 보면, 예수님이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말세의 징조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나 사람들을 미혹하고 전쟁과 지진, 기근과 온역 같은 재난이 일어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예수 믿는 자들이 핍박을 받을 것이나, 그 가운데 복음을 전할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결국 이 모든 일이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과정임을 말씀하셨습니다.이어 또 다른 시련이 예고됩니다.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데 내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막13:12). 끈끈한 가족이 예수님으로 깨지는 일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족의 위기

2025년 01월 13일

[문화가산책 | ‘소망교도소 전도집회’를 다녀오며']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사진설명> 연세오케스트라가 트럼펫, 트럼본, 튜바 등 금관악기 합주를 소망교도소 전도집회에서 올려 드리고 있다.작은 규모부터 국제적인 대형 공연장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연주를 해 보았지만, 지난해 연말 교도소를 찾아 난생처음 재소자들 앞에서 연주를 하게 됐다. 기대 반 걱정 반. 과연 재소자분들에게 위로를 주고 은혜받게 연주할 수 있을지 반신반의하며 준비했다.지난해 12월 17일(화) ‘소망교도소 전도집회’를 앞두고 트럼펫 연주자인 나를 비롯해 트럼본(유재성 형제)과 튜바(황석진 형제) 등 연세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최고의 연주를 올려 드리려고 마음을 다했다. 전원이 전공자이지만 우리 교회 오케스트라 대표로서 연주하는 것인 데다 교도소에 가서 연주를 하다 보니 어느 때보다 긴장하며 연습을 많이 한

2025년 01월 13일

[생명의 말씀]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누가복음 23장 39~43절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선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또 전지하셔서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인류의 모든 사람이 육신의 때를 마감하고 영혼의 때를 맞이할 때 그가 하신 선한 말씀대로 각 사람이 육신의 때 곧 생전에 행했던 언행

2025년 01월 13일

[연세가족 교육프로그램 (24)] 제한 없는 성령의 역사

성령은 죄를 회개하고 사모하는 자들에게 언제나 제한 없이 역사하십니다. 지난 호에서 1)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명을 수행하려고 특별한 사람을 선택하여 성령으로 사용하셨고 2)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보내 주겠다고 하신 약속의 말씀이 성령이 임하심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살펴 보았습니다. 이번 호에서도 왜 성령을 받아야 하는지 성경 말씀을 찾아 가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3) 성령은 예수의 탄생과 부활, 승천까지 함께 역사하셨습니다.▶성령의 권능으로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

2025년 01월 13일

연세 성경 퍼즐·379

가로   1. 예수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 면류관을 엮어 씌우고 예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찌어다 하고 ○○로 그의 머리를 치며 침을 뱉으며 꿇어 절하더라(막15:17~19)2. 너희가 ○○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을 상고하거니와 이 ○○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요5:39)3. 사람의 ○○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잠18:14)4. 현관 좌우편에는 닫힌 창도 있고 종려나무도 새겼고 전의 골방과 ○○○도 그러하더라(겔41:26)5. 왕후 ○○○가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내가 만일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었으며 왕이 선히 여기시거든 내 소청대로 내 생명을 내게 주시고 내 요구대로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에7:3)8. 네

2025년 01월 13일

[호세아서 강해 (51)] 죄악으로 에워싸인 북이스라엘

호세아서 7장 2절은 “내가 그 여러 악을 기억하였음을 저희가 마음에 생각지 아니하거니와 이제 그 행위가 저희를 에워싸고 내 목전에 있도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잠언 21장 2절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말씀처럼 사람의 눈은 속일 수 있지만 하나님은 속일 수 없습니다. 그 마음의 생각은 물론 심령 깊은 곳까지 꿰뚫어 보시는 분입니다. 북이스라엘이 아무리 죄악을 감추고 겉으로 경건한 척하더라도 이제는 하나님께서 손을 쓰지 못할 만큼 타락하여 죄밖에 보이지 않는 상태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죄로 가득 차 있는데도 북이스라엘은 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징계를 두려워하지도 않습니다

2025년 01월 13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