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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성경 퍼즐·349

가로   1.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눅3:17)3. 곧 이 때에 자기의 ○○○○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롬3:26)5. 공중의 학은 그 정한 시기를 알고 반구와 제비와 ○○○는 그 올 때를 지키거늘 내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하도다 하셨다 하라(렘8:7)6.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마3:10)7. 주께서 호령과 ○○○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살전4:16)8. 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가

2024년 06월 03일

[생명의 말씀] 잃어버린 영혼 찾고 또 찾자

주님이 나를 지옥에서 구원하려고십자가에서 속죄의 피를 흘리며죽기까지 구원하려고 하신 것처럼천국에 이르기까지 잃어버린 영혼찾고 또 찾아 책임지고 살려 내야누가복음 15장 3~10절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2024년 06월 03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70)] 인격적으로 대하라

초신자가 자기 마음 문을 열고 교회에 오도록 섬겨야 하는데강압적으로 끌고 가려고 하면 무례함 탓에 귀한 영혼 놓쳐영혼 관리는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고 인격적으로 섬기며견고한 믿음으로 자라기까지 기도와 사랑으로 기다려 줘야영혼을 섬기는 자는 행동 하나, 말 한마디라도 상대방에게 무례해서는 안 됩니다. 상대방을 최대한 존중해 주는 것이 직분자의 기본 예의입니다. 존중이 무엇입니까? 존댓말을 쓴다고 존중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인격이 어떤 환경에서 형성되었는지를 잘 살펴서 그 사람의 처지와 형편에 맞게 대하는 것이 존중의 시작입니다.예를 들어 그 사람이 어느 지역 출신인지를 보고 그 지방의 장점을 말하면서 분위기를 맞춰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언짢아하거나

2024년 06월 03일

[호세아서 강해(36)] 패망으로 가고 있는 이스라엘

“내 백성이 나무를 향하여 묻고 그 막대기는 저희에게 고하나니 이는 저희가 음란한 마음에 미혹되어 그 하나님의 수하를 음란하듯 떠났음이니라”(호4:12). 이스라엘이 점점 타락해 가면서 우상숭배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2절의 “나무를 향하여 묻고”처럼 인간은 이상하게 생긴 나무나 오래된 나무를 보면 괜히 그것을 숭배하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저 막대기에 불과한데도 나무에 인격을 부여하고 나무를 향해 묻기도 하고 빌기도 한다면 이는 영적으로 음란한 마음을 품는 우상숭배 행위입니다.“저희가 산 꼭대기에서 제사를 드리며 작은 산 위에서 분향하되 참나무와 버드나무와 상수리나무 아래서 하니 이는 그 나무 그늘이 아름다움이라 이러므로 너희 딸들이 행음하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을 행하는도다”(호4

2024년 06월 03일

[상반기 결산기획-주님이 쓰신 부서들] 이웃 영혼 섬겨 구원의 열매 풍성

<사진설명> 3그룹 ‘예수사랑 나눔전도’에 동참한 43여전도회원들이 전도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설명> 36여전도회 임인옥 집사(사진 오른쪽)가 ‘나눔 전도’에서 만난 이기복 어머님과 3주째 주일예배를 함께 드리고 있다. (오른쪽) 44여전도회원들이 전도한 지역주민 다섯 분을 주일예배에 초청해 환영하고 있다.지난 2월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 기간. 지구촌 80여 국 목회자들이 성회에 참가해 생명의 말씀을 들었고, 당시 연세가족들은 해외 목회자들을 진실하게 섬기며 방한용품을 미처 가져오지 못한 목회자들을 위해 겨울옷을 나누곤 했다. 연세가족들이 주의 사자들을 섬기는 데 마음 모은 덕분에 해외 목회자들이 성회 기간에 따뜻하게 은혜받

2024년 06월 01일

[상반기 결산기획-주님이 쓰신 부서들] 대학가 중심에서 복음 외친 연세청년

<사진설명> 대학청년회가 대학가 중심지에 마련한 전도거점 ‘이매지네이션 홀’에서 찬양콘서트를 열어 복음 전하는 모습. <사진설명> 팝업부스를 열어 초청받은 이들을 섬기는 모습.<사진설명> 대학청년회 전도1부 청년들이 초청받은 지인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학청년회는 대학가 한가운데에 마련한 전도거점을 중심으로 문화공연을 매주 열어 청년들을 전도 초청하고 있다. 홍익대학교 정문에 마련한 전도거점 ‘이매지네이션 홀(Imagination Hall)’에서는 토요일마다 힐웨이즈 찬양콘서트, 원데이 클래스(모루인형 만들기, 키링 만들기, 인생사진 촬영) 등 청년들이 참여할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대학청년회원들은 전도 거점 ‘이매지네이션 홀’이 청년

2024년 06월 01일

[예수가 오시는 대로(大路)< 4·下>] 아브라함의 시련과 성숙

하나님께서는 인격적·신앙적으로더 성숙해지도록 시련 주시기도아브라함은 애굽에서 위기 맞지만하나님을 더 의지하며 성숙 이뤄헤브론(Hebron)은 아브라함이 롯과 헤어진 후 장막을 친 땅이다. 순례 팀은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단을 쌓았다는 마므레 상수리나무를 찾아갔다. 현재는 받침대로 보호해야 할 만큼 오래된 나무이지만, 이곳에서 아브람은 아브라함이 되어 여호와를 만난다. 예수의 대로가 열리기 시작한 것이다.<사진설명> 이집트 룩소르의 나일강 유역에 자리 잡은 농경지 모습. 성경 속 애굽(이집트)은 나일강 덕분에 물이 풍부하고 나일강 유역도 비옥해 이스라엘 사람들과 주변 지역에서 거주하던 이들은 기근이 닥치면 애굽으로 피신하곤 했다. <사진설명> 아브라함 당시 지도. 가나안

2024년 06월 01일

[교사라는 이름으로] 어린 영혼을 섬기는 기쁨

어려서부터 교사가 꿈이었을 만큼 아이들을 좋아했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일도 하다 보니 교회학교의 어린 영혼들에게 자연스레 관심이 갔다. 청년회에서 10년 넘게 회원들을 섬기면서도 언젠가 교회학교에서 충성해야겠다는 소망을 품고 있었다.바라고 바라던 소망이 이뤄져 교회학교 유치부에 자원한 지도 어느새 3년째가 되었다. 매년 6~7세 어린이 네다섯 명을 맡아 같이 기도하고 예배드리며 하나님 말씀으로 양육하고 있다.주중에 일터에서도 특별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아이들을 가까이하면서 배우고 경험한 것을 유치부 아이들을 섬기는 데 활용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특히 아이들은 동기 부여만 되면 무엇이든 마음 쏟아 참여하는데, 교회학교 교사의 칭찬 한마디에도 힘을 얻어 신앙생활이든 전도든 열심인 모습을 볼 때마다 뿌

2024년 06월 01일

[한 주를 여는 시] 우리의 본분이니

우리 주님의 보혈을 기억하고 기념하며 세상에 널리 전하자 이는 우리의 본분이니 우리 주님의 죽음을 기억하고 기념하며 세상에 널리 전하자 이는 우리의 본분이니 우리 주님의 부활을 기억하고 기념하며 세상에 널리 전하자 이는 우리의 본분이니 우리 주님의 재림을 기억하고 기념하며 세상에 널리 전하자 이는 우리의 본분이니 이로써 세상이 주를 알게 하자 이는 우리의 본분이니 성령님 도우시네 - 시인 윤의정

2024년 06월 01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강은수·방희영 부부 셋째 아들 요한

[ 2024년 4월 17일(수) 오전 9시 14분 출생] 임신부터 출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지켜 주시고 응답해 주신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큰아이와 둘째를 낳았을 때는 급속분만과 출혈 탓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셋째 때는 출혈도 없고 진통도 오래가지 않아 무사히 순산했어요. 형들과 터울이 많아 출산을 앞두고 걱정하기도 했는데, 우리 가정에 귀한 새 생명을 보내 주시고 건강하게 만나게 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2024년 06월 01일

[생명의 말씀]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성령은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가르치셔서 성령으로 살게 하셔예수로 구원받은 성령의 사람은성령의 생각과 요구대로 살아서천국까지 예수의 생명 보전받고주님 나라까지 진리로 인도받아요한복음 14장 25~29절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2024년 06월 01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69)] 스스로 깨닫기까지 기다리는 섬김

교회에 처음 온 이들은 대부분각자의 생활습관, 신앙관 있어교회에 적응하는 데 시간 필요새신자가 깨닫고 변화될 때까지기다리면서 맞춰 주는 것이 필요지금 당장 뜯어고치려 하다가는자칫 귀한 영혼을 놓칠 수 있어교회에는 예수님을 전혀 알지 못하는 새신자가 오기도 하지만, 목회자 자녀나 장로·권사 자녀 등 모태신앙인 사람들이 오기도 합니다. 안타깝게도 이들 중에는 자신이 모태신앙이라는 것 때문에 그냥 교회만 왔다 갔다 하면서도 자기가 신앙생활을 잘하는 줄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럴 때는 먼저 이들의 믿음을 그들이 알고 있는 대로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성도님은 모태신앙이어서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 다녔으니 정말 배울 것이 많겠네요. 잘 부탁합니다.”사람들은 살아 온 배경이 각자 다릅니다. 밥을 주식으로 먹던

2024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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