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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트리 점등예배를 준비하며] 연세가족 마음 모아 예수 성탄 전해

연세중앙교회는 매해 성탄절을 앞두고 대형 성탄트리를 제작하고 교회 앞마당을 아름답게 단장하며 ‘예수 성탄’ 소식이 만방에 전해지길 소망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024 성탄트리 점등예배를 앞두고도 한 달 전부터 교회 행사국과 시설관리국을 주축으로 점등예배 행사를 준비하고 교회 앞마당을 은혜롭게 단장하는 데 전력을 다했다.남·여전도회와 청년회에서도 지난 10월 26일(토)부터 주중 저녁과 토요일 온종일 충성에 나서 교회 중앙광장 이곳저곳을 단장했다. 특별히 광장을 가로지르는 중앙에 ‘터널’ 두 동을 길게 설치하고 교회 앞마당을 환하게 밝힐 전구와 전선을 설치했다. 또 중앙 광장에 있는 조경수와 화분은 물론 목양센터부터 대성전까지 이르는 길, 주차장 생울타리, 조경수 화단에도 전구와 전선을 설치했다.이어 11

2024년 11월 26일

[우리구역최고 | 24교구 1지역 동탄1-4구역]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복된 구역

<사진설명> 동탄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 24교구 동탄1-4구역 구역식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평균 연령 80대인 구역식구들이 한 해 동안 함께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전도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뒷줄 맨 왼쪽이 정경숙 구역장. 정의태 기자예수님이 각 가정에 심방 오심을 경험하는 놀라운 구역예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구역식구들과 한자리에 모여 예배드릴 때면 모두가 성령 충만을 경험해 그렇게 은혜로울 수 없다. 올해는 구역식구들이 전도해 3명을 더 정착시켰는데 이 또한 주님의 은혜이다. 할렐루야!동탄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 24교구 동탄1-4구역식구들은 평균 연령 80대이며, 오산과 동탄 일대를 비롯해 이곳저곳 멀리 떨어져 살고 계신다. 오랫동안 연세가족으로 신

2024년 11월 26일

세상과 죄를 이기는 영적생활

고등부는 ‘내 영혼 살고 네 영혼 살리는 중·고등부!’를 주제 삼아 지난 7월 29일(수)부터 31일(수)까지 하계성회를 열었고, 하계성회에서 은혜받은 학생들이 세상 문화를 멀리하고 하나님 말씀과 기도를 가까이하도록 8월 5일(월)부터 11월 2일(토)까지 90일 동안 ‘미디어 금식 챌린지’를 진행했다.지난 11월 10일(주일) 오후 고등부 주일예배 시간에는 ‘미디어 금식 챌린지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고등부 정학용 부장이 석 달 동안 미디어 금식에 성공한 3학년 윤예주 학생(틴글로리아)에게 시상했고, 담임목사 친필 사인이 들어 있는 성경책과 장학금을 전달해 앞으로도 신앙생활 승리할 것을 격려했다. 미디어 금식 성공 사례를 전한 윤예주 학생의 은혜 넘치는 소감을 소개한다.복된 신앙생활 하려면 미

2024년 11월 26일

연세가족 써 주신 주께 “할렐루야!”

<사진설명> ‘하반기 연합 결산감사예배’에서 연세가족들이 하반기 믿음의 스케줄에 따라 연세중앙교회를 써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사진설명> 연합찬양대(지휘 윤승업 상임지휘자)가 결산감사예배에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하반기에도 연세가족들을 주님 사역에 값지게 써 주신 하나님께 ‘할렐루야’ 삼창으로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시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하반기 믿음의 스케줄에 따라 연세중앙교회와 연세가족들을 충성하는 데 써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자 이민철 연합남전도회장이 선창한 후 모든 연세가족이 ‘할렐루야’를 삼창하고 손뼉을 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지난 11월 17일(주일) 남·여전도회, 새가족 남·여전도회, 청년회,

2024년 11월 26일

“예수 생명 전하여 영혼 구원 이루자!”

<사진설명> 목양국 전도결과보고 모습. 이날 각 부서 대표는 안디옥성전 강단 앞에 나와 하반기와 회계연도 전체의 ‘전도 등록인원’과 ‘주일예배 참석인원’을 각각 보고했다.<사진설명> 전도결과 보고대회에 참석한 연세가족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신부의 믿음으로 예배하자! 기도하자! 전도하자! 내가! 내가! 우리가!”라고 하나님 앞에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사진설명> 하반기 전도결과 보고대회에 참석한 연세가족들이 담당한 영혼을 더 마음 쏟아 섬기지 못한 지난날을 회개하며 애타게 기도하고 있다.2024 표어 “예수 생명 전하여 영혼 구원 이루자!”(딤후4:2~5)를 마음에 품고 한 해 동안 영혼 구원을 위해 달려온 연세가족들이 2024 회계연도 대단원의 결산을 했다

2024년 11월 26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하는 보혈의 능력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가까이했다. 노래 부르는 것을 꽤나 좋아하기도 했다. 자연스레 10대 시절부터 찬양대 충성을 사모하여 신앙생활을 이어 왔다. 지금 생각해 보면 하나님을 찬양하는 충성 덕분에 내가 이만큼이라도 신앙생활을 이어 올 수 있었던 것 같다.애절하게 회개, 술 담배 중독에서 빠져나와내 10대와 20대 시절은 죄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채 어둠 속에 갇혀 살던 시기였다. 주일에는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며 찬양대 충성을 하지만, 나머지 시간은 술과 담배에 잠식당해 있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부터 동네 친구들과 당구장에서 만난 형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받았던 것 같다.호기심으로 시작한 술과 담배가 어느새 나의 인생을 송두리째 삼켜 버렸고, 급기야 20대 중반에는 알코올 중독에 빠져 술 없이는 하루도

2024년 11월 26일

[창조와 과학·261] 무신론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일어난 일②

“기독교 세뇌” 이유로 오 남매 양육권 박탈7개월 만에 돌려받았지만 가족 모두 큰 상처학교에서 진화론과 창조론 동률로 가르쳐야▶지난주 내용…2015년 11월 16일, 노르웨이에 사는 마리우스 보드나리우(Marius Bodnariu) 가족은 국가기관에 의해 부모 자식 간에 생이별을 하게 됐다. “기독교인 부모가 오 남매에게 기독교를 세뇌하고 있다”라는 이유로 보드나리우 부부의 훈육을 아동학대로 간주해 양육권을 빼앗은 것이다. 보드나리우 부부는 자녀를 돌려 달라고 노르웨이 정부에 수차례 탄원했으나 거부당했고, 이를 알게 된 기독교인들이 루마니아, 미국, 캐나다, 스페인에 있는 노르웨이 대사관 앞에서 항의 시위를 계속 벌였다.<사진설명> “노르웨이는 가족에게 아이들을 돌려줘라”라는 현수막을 들고 워싱턴

2024년 11월 26일

[네팔 단기선교 보고 (上)] 힌두교 나라 네팔에 전한 예수 복음

<사진설명>네팔 순월연세중앙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린 후 현지인 성도들과 단기선교팀원들이 은혜 주신 하나님께 “할렐루야!”를 외치고 있다.지난 10월 25일(금)~11월 8일(금) 두 주 동안 네팔로 단기선교를 떠난 연세중앙교회 제24차 해외 단기선교팀이 현지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복음을 전하고 무사히 돌아왔다. 네팔 단기선교팀은 연세중앙교회가 2006년에 파송한 넥 선교사가 사역하는 순월연세중앙교회와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전도 사역을 담당했다.단기선교팀은 노방전도를 허용하지 않는 네팔 현지 특성상, 성도들의 가정을 찾아가서 심방하며 복음을 전했다. 혹시라도 누군가가 선교팀을 당국에 신고하면 팀원 모두 본국으로 추방되고, 순월연세중앙교회를 담임하는 선교사 또한 피해를 입을 수 있기

2024년 11월 26일

[문화가산책] 영원토록 ‘내 구주 예수’ 찬양

<사진설명>지난 2023년 12월 25일(주일) 성탄절 오후, 연세가족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속죄의 피로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내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주제로 ‘성탄감사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사진속 ‘QR코드’로 ‘2023 연세가족 성탄감사찬양’을 시청할 수 있다.오는 성탄절에 연세가족 모두구원받은 은혜 감사하여 찬양각 곡의 배경 알고 찬양하면더 은혜로워 주요 곡 소개해연세중앙교회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리려고 매년 성탄절에 대규모 찬양대를 조직해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 드린다. ‘5000명 찬양대’(2012년)와 ‘1만 명 찬양대’(2013~2014년)를 거쳐 2015년부터 ‘전 성도(연세가족) 찬양대’가 온 인류의 죄를 사

2024년 11월 26일

[로마서 아카데미 수료 간증] 약속의 말씀으로 주신 구원의 은혜

<사진설명>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수료자 대표인 신담희 어린이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다.초등부 이삭학년(5~6학년)은 지난 10월 14일(월)~11월 9일(토) 4주 동안 비전교육센터 602호에서 제2기 ‘로마서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로마서 아카데미에서는 이삭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로마서 말씀을 본문 삼아 강의했고, 로마서에 기록된 ‘우리는 어떻게 구원을 받았고, 구원받은 자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관해 나누며 구원의 확신을 갖도록 교육했다. 제2기 아카데미 과정을 마친 후 11월 10일(주일) 4부예배에서 제2기 ‘로마서 아카데미 수료식’을 진행했고,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수료자 대표 신담희(13) 어린이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로마서 아카데미 졸업시험에서 ‘우리가 받은 구원’에 대해

2024년 11월 26일

[삶의 향기] 한 영혼을 정말 사랑하시는 주님

한 해를 마무리해 가는 요즘, 올해는 나에게 어떤 한 해였는지를 돌아보다가 한 영혼을 정말 사랑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크게 기억에 남는 두 가지 일화가 있는데 친할머니의 소천과 외국에 있던 친한 언니의 귀국이었다.먼저 나누고 싶은 일화는 부모님의 기도 응답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신앙생활을 하시다가 지난달 천국에 가신 친할머니 이야기이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 할머니는 집에 찾아오는 스님들을 절대 빈손으로 돌려보내는 법이 없으셨다. 항상 넉넉하게 베풀며 스님들과 기도하던 불교 신도셨다.이러한 할머니를 위해 아버지와 어머니는 항상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하셨고, 특히 어머니는 시어머니를 지극정성 모시며 전도하는 데 힘쓰셨다. 할머니를 전도하려는 섬김은 부모님의 결혼생

2024년 11월 26일

[사진 QT] 예수님의 속죄의 피가 온 땅에!

사진 윤성태 | 글 현정아한여름에는 녹음으로 생각과 마음을 맑게 가다듬도록 하더니, 이 가을 마지막 힘을 다해 온몸을 활활 불태우는 저 나무. 자신의 물과 피를 십자가에서 다 쏟아 생명 주신 예수님의 속죄의 피를 떠올리게 한다. 이역만리에서 진액을 다 쏟아 가며 생명의 말씀 전하실 주의 사자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주여! 사용하소서!”

2024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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