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트리 점등예배를 준비하며] 연세가족 마음 모아 예수 성탄 전해
연세중앙교회는 매해 성탄절을 앞두고 대형 성탄트리를 제작하고 교회 앞마당을 아름답게 단장하며 ‘예수 성탄’ 소식이 만방에 전해지길 소망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024 성탄트리 점등예배를 앞두고도 한 달 전부터 교회 행사국과 시설관리국을 주축으로 점등예배 행사를 준비하고 교회 앞마당을 은혜롭게 단장하는 데 전력을 다했다.남·여전도회와 청년회에서도 지난 10월 26일(토)부터 주중 저녁과 토요일 온종일 충성에 나서 교회 중앙광장 이곳저곳을 단장했다. 특별히 광장을 가로지르는 중앙에 ‘터널’ 두 동을 길게 설치하고 교회 앞마당을 환하게 밝힐 전구와 전선을 설치했다. 또 중앙 광장에 있는 조경수와 화분은 물론 목양센터부터 대성전까지 이르는 길, 주차장 생울타리, 조경수 화단에도 전구와 전선을 설치했다.이어 11
2024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