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라는 이름으로] 순수한 아이들 섬기는 귀한 사명
유아부 교사로서 아이들을 섬기고 찬양 인도를 맡아 온 지도 어느덧 10년이 다 되어 간다. 꽤 오랜 시간 4~5세 아이들과 찬양하며 ‘주님 앞에 어린아이처럼 찬양하리라!’는 마음가짐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유아부 예배에 참석한 아이들은 하나님을 향해 진심을 담아서 기쁘게 찬양하고 있다. ‘내 눈에도 이렇게 예쁜데 하나님 눈에는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아이들이 찬양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가슴이 벅차오른다. 꾸밈 없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이들 모습을 보면서 나 또한 주님 앞에 순수하게 찬양하려고 한다.유아부 주일예배 때는 찬양 인도자로서 아이들을 섬기고 주중에는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유아부는 ‘조이스쿨’이라는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도하고 있다. 토요일 오후에 진행하는 조이
2024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