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9호 지면보기
교회신문 지면 PDF 보기 바로가기
2024년 05월 13일
교회신문 지면 PDF 보기 바로가기
2024년 05월 13일
주일4부 가정주일예배 올려 드려삼일(수요)예배 가정세미나 진행가족 위해 애타게 기도하지 않고부모 자식 전도하지 못한 죄 회개<사진설명>가정주일 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진정한 가족 사랑은 예수 믿고 천국 가게 하는 것”이라고 당부했고, 연세가족들은 비신자 가족을 초청해 함께 생명의 말씀을 들었다.가정주일 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진정한 가족 사랑은 예수 믿고 천국 가게 하는 것”이라고 당부했고, 연세가족들은 비신자 가족을 초청해 함께 생명의 말씀을 들었다.연세중앙교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5일(주일) 4부예배에서 ‘가정주일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연세가족들은 가정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로 살지 못한 지난날을 깨달아 회개했고, 비신자 가족들도 주일예배에 초청해 예수
2024년 05월 13일
그리스도인의 효도란 무엇일까. 부모님이 살아 계시는 동안 평안히 봉양하고, 훗날 육신의 때를 마친 부모님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도록 섬기는 것이다. 노부모가 영혼의 때에 영원히 평안하기를 열망하며 가까이서 모시는 믿음의 자녀를 만나 보았다.천국 가는 그 날까지 사랑하고 섬기며| 이영화(21교구)2021년 끝이 보이지 않던 코로나19 사태 탓에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극심한 피로를 느끼던 때였다. 그 당시 8년이 넘도록 친정어머니를 간호하고 아이 셋을 양육하다 보니 나 역시 몸과 마음이 지쳐 갔고, 그러는 사이 신앙생활도 가느다란 촛불처럼 꺼져 가고 있었다.그때 하나님이 강하게 인도하셔서 윤석전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을 수 있었고, 성령께서 절정으로 일하시는 생명의 말
2024년 05월 13일
연세중앙교회 찬양대원들은 “땀과 눈물과 감사와 진실과 영광의 찬양을 하리라!”라며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찬양한다. 그 찬양대원들 중에는 부모 자식 간에, 부부간에, 형제자매 간에 함께 충성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가족이 한자리에서 호흡을 함께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 행복은 말로 다하기 어렵다!”라고 자랑할 만큼 구원받은 은혜와 가족 간의 사랑으로 찬양을 올려 드리는 가족 찬양대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찬양으로 하나 되어 행복한 가정| 최문희(엔게디찬양대)찬양대에 가장 먼저 자원한 것은 당시 중학생이던 둘째 아들(이도현 청년)이었다. 2019년 동계성회에 참가해 은혜받더니, 1부예배 찬양대인 엔게디찬양대에 들어가겠다고 결심한 것이다. 처음에는 아침 일찍 충성해야 하는 믿음의 스
2024년 05월 13일
<사진설명> 초등부는 5월 5일(주일) 어린이주일을 맞아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연합예배를 올려 드렸다. 교육국장 구희진 목사가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엡6:1~3)라며 당부하고 있다.교회학교 초등부는 지난 5월 5일(주일) 어린이주일을 맞아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연합예배를 올려 드렸다. 어린이주일 설교 말씀을 전한 교육국장 구희진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피 흘려 대신 죽어 주시기까지 우리 어린이들을 무척 사랑하신다”라며 “초등부 어린이들도 구세주 예수님을 마음 다해 사랑하고, 우리 어린이들이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예수님 말씀에 순종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고
2024년 05월 13일
<사진설명>연합여전도회 임원들이 가정주일을 맞아 어르신들 모임 장소를 찾아가 떡과 선물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지난 5월 5일(주일) 가정주일을 맞아 남전도회와 여전도회는 교회 어르신들께 평소 기도하며 돌봐주신 데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해 드렸다. 예수 안에 한가족이 된 어르신들을 친부모처럼 섬기고자 모든 연세가족의 마음을 모아 전달한 것이다.이날 연합남전도회 임원들은 월드비전센터 7층 남전도회 모임장소를 방문해 남전도회 1~4그룹, 새가족섬김실에 소속된 71세 이상 어르신 396명에게 양말 세트를 각각 전달했다. 연세가족의 마음이 담긴 선물을 건네받은 어르신들은 흐뭇해하며 밝게 미소 지었다.같은 날 2부예배를 마친 후 연합여전도회 임원들도 월드비전센터 6층 621호를 찾아가
2024년 05월 13일
대규모 헌혈 행사에 자원하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막12:31) 하신 주님의 당부를 실천한 연세가족들이 은혜로운 헌혈 소감을 보내 주었다. 특히 장년들이 가족 단위로 헌혈에 참여하고, 연세청년들도 부별로 단체 헌혈에 나서 큰 감동을 주었다. 연세가족들의 이웃 사랑 실천 소감을 소개한다.생명 살리는 주의 일에 감사함으로| 송혜아(79여전도회)출산 후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탓에 한동안 ‘생명나눔 헌혈의 날’에 참여하기 어려웠다. 그런데 헌혈의 날을 앞두고 여전도회장이 적극 권유하기에 교회로 향했더니 헌혈할 만큼 건강하다는 결과를 받아 감사함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헌혈하기 전 고기 같은 영양가 높은 음식도 챙겨 먹으면서 준비했더니 생명을 나누고 영혼 살리는 일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었다.
2024년 05월 13일
<사진설명> 제8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의 날 모습. 궂은 날씨에도 대체공휴일 하루 동안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이 교회 내 도로와 대형주차장에 배치한 헌혈버스 10대에 질서 있게 올라 헌혈에 동참했다.내 생명을 나눠 이웃 사랑을 실천하려는 연세가족들의 복된 발걸음이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막12:31)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 ‘제8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의 날’ 행사에 감사와 기쁨으로 동참했다.지난 5월 6일(월) 9시에 시작한 행사를 앞두고 아침 일찍부터 헌혈 버스 10대가 연세중앙교회 내 도로와 대형주차장에 자리했다. 2021년 3월 1일(월) 행사를 처음 시작한 이래 4년에 걸쳐 진행한 ‘헌혈의 날’답게, 헌혈하는 데 익숙한 연
2024년 05월 13일
2024 교구별 춘계대심방이 두 달에 이르는 은혜의 대장정을 마쳤다. 지난 3월 8일(금) 오전 10시 안디옥성전에서 1~4교구, 10교구, 새가족여전도회가 연합해 첫 춘계대심방을 진행했고, 지난 4월 26일(금) 인천 부개기도처에서 5교구 춘계대심방을 끝으로 2024 교구별 춘계대심방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심방 기간에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교구별 연합심방 장소를 비롯해 지성전, 기도처, 성도 가정 등을 찾아가 교구식구들과 가까이 마주하며 생명의 말씀을 전했다. 춘계대심방에서 각 가정에 복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못다 한 19교구 춘계대심방 간증을 나누려고 한다.<사진설명>지난 4월 26일(금) 금요예배 예물 시간에 13~18교구 연합 찬양팀이 두 달 동안 진행한 춘계대심방에서 복
2024년 05월 13일
진화론에선 공룡 멸종 후 인류 등장 주장성경은 인간과 같은 날 창조했다고 기록사람 공룡 함께 살았다는 증거 무척 많아창세기 1장 “사람과 공룡 여섯째 날에 창조”진화론에서는 공룡이 2억 5000만 년 전에 나타나 6500만 년 전에 멸종했다고 본다. 그리고 최초의 인류는 500만~300만 년 전에 나타났다고 본다. 따라서 공룡과 사람은 함께 살 수 없다고 주장한다.그러나 성경 창세기 1장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창1:21~23).“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2024년 05월 13일
<사진설명> 정회원 환영식을 마친 후 새로 등반한 청년들이 앞으로 함께 신앙생활 할 일반 청년회 직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설명> 정회원이 된 청년들을 강단 위로 초청해 ‘아주 먼 옛날’ 축복송을 부르는 모습.<사진설명> 일반 청년회 부원들과 찰칵! 충성된·풍성한·대학청년회 각 부서에서는 꽃, 풍선, 응원 도구, 왕관 등을 준비해 등반한 정회원을 다채롭게 환영했다.“등반 축하해요! 주 안에서 연세청년 된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청년회가 4월 28일(주일) 3부예배를 마친 후 안디옥성전에서 ‘정회원 환영식’을 열었다. 그동안 새가족청년회와 일반 청년회 새가족섬김부에서 새가족 교육을 마친 청년회원 53명이 등반하는 것을 축하하고, 정회원이
2024년 05월 09일
5월 15일(수)~17일(금) 성회 개최, 은혜받기 사모해 참가할 것 독려<사진설명> 성령강림절 성회를 주관하는 목양국이 안디옥성전 앞에서 성회 개최를 알리고 있다.지난 4월 28일(주일) 오전, 대성전 1층 안디옥성전 앞. 목양국 소속 교구식구들이 검은색 상의와 하의를 맞춰 입고 주일 2부예배를 드리러 입장하는 성도들에게 성령강림절 부흥성회를 알렸다. 한 교구식구가 “성회에 참가해 은혜받으세요!”라고 선창하자 다른 이들도 힘 있게 후창하면서 성회 개최 소식을 알렸고, 5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사흘간 열릴 ‘2024 성령강림절 부흥성회’에 사모해 참가할 것을 당부했다.이날 교구식구들은 눈에 잘 띄는 홍보용 피켓을 마련해 예배드리러 온 연세가족들에게 부흥성회에 참가하도록 진실하게 독려했
2024년 05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