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족 은혜나눔] 주님과 연세가족께 감사 또 감사 外
주님과 연세가족께 감사 또 감사| 윤정은(6교구)먼저 부족한 나를 살려 주시고 늘 함께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할렐루야!4년 동안 남동생이 투병생활을 하면서 가족 모두가 지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36세 청년이 시한부 판정을 받고 치료에 매진한 4년이라는 시간. 몇 해 전 완치 판정을 받기까지 동생을 위해 애쓰고 응원해 준 모든 분과 하나님의 은혜에 가족들은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라며 눈물의 기도를 주님께 올려 드렸다.회개와 중보기도로 암 병에서 나아그러나 기쁨을 누리기도 잠시, 그해 2월 말 청천벽력 같은 먹구름이 또다시 우리 가족을 뒤덮었다. 동생이 완치 판정을 받고 얼마 후 갑자기 나의 체중이 7킬로그램이나 빠지는 이변이 생겼다. 보는 사람들마다 얼굴이 왜
2024년 05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