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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족 은혜나눔] 주님과 연세가족께 감사 또 감사 外

주님과 연세가족께 감사 또 감사| 윤정은(6교구)먼저 부족한 나를 살려 주시고 늘 함께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할렐루야!4년 동안 남동생이 투병생활을 하면서 가족 모두가 지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36세 청년이 시한부 판정을 받고 치료에 매진한 4년이라는 시간. 몇 해 전 완치 판정을 받기까지 동생을 위해 애쓰고 응원해 준 모든 분과 하나님의 은혜에 가족들은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라며 눈물의 기도를 주님께 올려 드렸다.회개와 중보기도로 암 병에서 나아그러나 기쁨을 누리기도 잠시, 그해 2월 말 청천벽력 같은 먹구름이 또다시 우리 가족을 뒤덮었다. 동생이 완치 판정을 받고 얼마 후 갑자기 나의 체중이 7킬로그램이나 빠지는 이변이 생겼다. 보는 사람들마다 얼굴이 왜

2024년 05월 09일

영혼의 때를 위한 복된 효도

그리스도인의 효도란 무엇일까. 부모님이 살아 계시는 동안 평안히 봉양하고, 훗날 육신의 때를 마친 부모님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도록 섬기는 것이다. 노부모가 영혼의 때에 영원히 평안하기를 열망하며 가까이서 모시는 믿음의 자녀를 만나 보았다.부모님을 가까이 모실 복된 기회| 김선영(10교구)<사진설명> (가운데)김선영 집사와 부모님인 백영화 성도, 김무경 성도. 부모님을 가까이서 모시고 살게 된 시기는 2년 전 가을이었다. 나뭇잎이 떨어지며 바람이 차가워질 무렵 하나님께서는 친정 부모님을 모셔야 한다는 감동을 강하게 주셨다.그 당시 부모님과 나 사이는 형식적인 교류만 오가며 다소 거리가 있는 상태였으나, 담임목사님께서 부모 공경에 관한 설교 말씀을 하셨을 때 마음

2024년 05월 09일

구원받은 사람이 날마다 더하더라

<사진설명> ‘직장·실업인선교회’와 연세가족들이 국내외 복음 전파에 수종들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예배를 올려 드리고 있다.<사진설명> 직장·실업인선교회장 조성호 집사가 “하나님께 드린 예물은 오직 복음 전도와 이웃 영혼을 섬기는 데 사용됐다”라며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사진설명> 감사예배와 경과보고를 마친 후 ‘주를 위해 충성하리라’는 신령한 감동을 받은 참석자들이 직장·실업인선교회에 가입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 ‘직장·실업인선교회’(회장 조성호 집사)가 지난 4월 28일(주일) 4부예배에서 국내외 복음 전파 사역에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올려 드렸다. 직장·실업인선교회는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지난 4년 동안 경제적으로 어려운 성도와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사랑의

2024년 05월 09일

소중한 청년의 때 죽도록 충성하길

<사진설명> 청년회 간증콘서트 ‘청바지(청년회를 바꾸는 지금)’에서 청년 시절부터 충성해 온 믿음의 선배 김영철 안수집사와 김영민 안수집사를 초청해 은혜로운 간증을 나눴다.청년회는 지난 4월 12일(금) 금요예배 후 안디옥성전에서 ‘간증콘서트-청바지(청년회를 바꾸는 지금)’를 진행했다. 청년 시절부터 하나님 말씀과 담임목사 목회방침에 순종하며 충성하려고 애쓴 믿음의 선배 김영철·김영민 안수집사를 초청해 간증을 전해 듣고 오늘날 연세청년들이 큰 도전 받기를 바랐다.▶이날 김영철 안수집사는 “교회설립 38주년 기념감사예배에서 눈물을 펑펑 쏟으면서 찬양을 올려 드렸는데 ‘그동안 살아오면서 내가 하나님을 실망시켜드렸지, 하나님은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는 사실을 감동받아 울 수밖에 없었다”라고

2024년 05월 09일

국내선교국 남부구치소 전도찬양예배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 국내선교국 선교팀이 서울남부구치소에 방문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 국내선교국(허신명 국장)은 5월 2일(목) 오전 10시 구로구 천왕동 소재 서울남부구치소를 방문해 재소자 160여 명과 함께 전도찬양예배를 올려 드렸다. 이날 전도찬양예배에서 설교 말씀을 전한 이승태 목사(풍성한청년회)는 에베소서 1장 1~6절을 본문 삼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붙들고 죗값으로 지옥 가게 될 사정을 회개해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라”며 재소자들에게 복음 메시지를 전했다.설교 말씀에 앞서 찬양팀이 ‘난 예수가 좋다오’, ‘하나님의 약속’ 등을 찬양했고,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박은혜 자매가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와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연주해 주님 사랑을 전했다.

2024년 05월 09일

생명의 말씀 듣고 영적 축복 소유

2024 교구별 춘계대심방이 두 달에 이르는 은혜의 대장정을 마쳤다. 지난 4월 19일(금)에는 9교구(김선미 교구장) 춘계대심방이 일산기도처에서 열렸고, 일정 마지막 주인 25일(목)과 26일(금)에는 충북 청주기도처와 인천 부개기도처에서 23교구(손성숙 교구장)와 5교구(김남복 교구장) 춘계대심방이 각각 진행되었다.19일(금) 9교구 춘계대심방 예배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요한복음 17장 20~26절을 본문 삼아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대곤 목사는 “영원히 사는 영혼의 때에 성공하도록 죄짓게 하여 멸망하게 하는 마귀와의 영적 싸움에서 교구식구 모두 반드시 승리해야 할 것”을 애타게 당부했다. 설교 말씀을 들은 교구식구들이 회개기도 할 때 윤대곤 목사가 성도들 머리에 일일이 손을 얹고 축복기도를 해 주었

2024년 05월 09일

“친구야! 예수님 믿고 행복하자!”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연세중앙교회 교회학교 교사들은 노방전도에 나서 어린이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에게 주일예배에 참석할 것을 진실하게 당부했고, 전도주일 당일에도 초청행사 등을 마련해 교회에 온 이들을 주님 심정으로 섬겼다. 예수 몰라 죄 아래 살다 지옥 가는 영혼을 전도하고자 마음 쏟은 교회학교의 이모저모 모습을 소개한다.■유아부(4~5세)는 총력전도주일을 하루 앞둔 4월 20일(토) 비전교육센터 402호에서 ‘친구초청 페스티벌’을 열어 주일예배에 참석할 것을 당부했다. 토요일마다 ‘조이스쿨 전도잔치’를 열어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체험 활동을 무료로 제공해 비신자 학부모와 어린이가 교회에 오도록 초청하던 유아부는 이날 402호 예배실에 배지 만들기, 클레이 아트, 쿠킹클래스, 키즈 원예,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

2024년 05월 09일

복음 전도, 영혼 구원, 나를 써 주소서

<사진설명>43여전도회는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제방 두 곳에서 전도부스를 설치해 전도하고 있다. 지난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안양천으로 나들이 나온 지역주민이 많아 더 부지런히 전도에 나섰다.10여 년 전 ‘연세가족 성탄감사찬양’에서 찬양을 올려 드리다가 하나님의 참사랑 예수 그리스도를 내 구주로 뜨겁게 만났다. 하나님도 모르고 예수님도 모르던 내게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받을 수 없는 한량없는 사랑으로 만나 주셨고, 예수님이 나를 죄와 사망과 영원한 지옥 고통에서 구원해 주신 구주이심을 알려 주셨다.하나님의 참사랑을 뜨겁게 경험하자 하나님과 더 가까이 있고 싶었다. 출퇴근 시간에도 차 안에서 기도하고 회개하고 찬양하며 혼자서 부흥회를 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명’이라는 찬양을 듣게 되었다. “죽

2024년 05월 08일

주님처럼 섬기며 예수 믿길 축복

<사진설명>대학청년회원들이 전도 거점에서 팝업부스를 열어 초청받은 이들을 섬기는 모습지난 4월 21일(주일)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를 하루 앞두고 연세청년들은 홍익대학교 대학가와 노량진 학원가 등에서 부지런히 복음을 전했고, 청년회 전도처에서 초청잔치도 각각 마련해 주일에 교회에 오게 할 이들을 섬기고 교제를 나누었다. 총력전도주일을 앞둔 청년회의 전도 현장을 따라가 보았다.▶가랑비가 온종일 내린 지난 4월 20일(토). 대학청년회원들은 ‘홍대 걷고싶은거리’에 나가 활기차게 예수 복음을 전했다. 우산을 쓴 채 길거리에서 전도하고 연락처를 받는 게 여의치 않았으나, 오후 2시부터 전도 거점에서 1시간 동안 기도한 대학생 청년들은 주님 은혜로 능력 있게 복음을 전했다. 걱정과 달리 대학가를 오가

2024년 05월 08일

[좌충우돌 전도이야기]주님이 보내 주신 예비된 영혼

<사진설명>노방전도에 나선 중등부 교사들과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넷째가 오지영 교사중등부 회계 직분을 맡으면서 ‘학생들이 주정예물을 잘 드려야 복 받는다’는 감동을 받아 직분을 잘 감당하려고 기도하고 애썼더니 주님께서 총력전도주일에 예비된 영혼을 보내 주셨다. 학생들이 작정한 주정예물을 주님께 온전히 올려 드리도록 나부터 애타게 기도하고, 각 반 교사들에게도 미납된 예물을 표로 정리해 전달하고 주정예물을 잘 마무리하도록 독려한 것이다.얼마 후 차에 둘 방석을 사려고 생각하던 중 노점에서 평소 구매하려고 한 것과 똑같은, 마음에 쏙 드는 방석을 발견했고, 방석을 팔려고 내놓은 분과 대화하면서 “방석 5개를 사 줄 테니 총력전도주일에 교회에 같이 가 주겠느냐”라고 묻자 흔쾌히 예

2024년 05월 08일

[좌충우돌 전도이야기]영혼 구원 바라는 주님의 애타는 심정

<사진설명>강동국 형제와 함께 전도에 나선 풍성한청년회 전도5부 부원들몇 년 전 기억이지만 어제 일처럼 생생하다. 대학청년회에서 순장 직분을 맡고 있을 때, 부원들과 토요일마다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전도하곤 했다. 하루는 전도 부스 앞을 지나가던 남녀에게 전도하려고 하는데, 그 순간 그 영혼을 향한 성령님의 다급한 감동을 느꼈다.‘이들은 복음이 필요해. 꼭 전도해서 영혼을 살려 줘!’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 그 같은 전도 명령을 다급하게 받은 것도 흔한 일은 아니기에,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다른 때보다 더 진실하게 전하려고 했다. 전도하는 와중에도 그 영혼을 향한 주님의 애절한 사랑을 감동받았고, 예수를 알지 못한 채 죄 아래 살다가 지옥 갈 수밖에 없는 그들의 안타까운 처지가 깊이 공감되어

2024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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