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사진설명> 연세가족 하계성회 둘째 날 손영진 사모가 찬양콘서트에 출연해 인생의 좌절과 괴로움 가운데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며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 드렸다.하계성회 둘째 날인 8월 1일(목) 오후 2시 30분에는 손영진 사모 초청 찬양콘서트를 열었다. 올해까지 41년째 찬양 사역을 이어 온 손영진 사모는 인생의 좌절과 괴로움 가운데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으로 나눠 연세가족들의 마음 문을 열었다.윤석전 담임목사가 선물한 통기타를 들고 등장한 손영진 사모는 “한 쪽 눈을 잃을 위기 가운데 마음껏 신앙생활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모든 것이 은혜임을 깨달았다”며 “연세중앙교회 개척 당시 연희동 지하성전에서 철야 기도하며 만들어진 기도 습관은 미국에서 교회를 섬길 때도 외로움과
2024년 0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