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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일념] 자고의 결말은 파멸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오바댜를 통해 자고한 자들에게 경고했습니다. “바위 틈에 거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중심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너의 중심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찌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옵1:3~4). 이는 교만이 자기 자신을 속인다는 경고입니다. 스스로 속아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한 결과이며, 하나님께서는 자고한 자를 방관하지 않고 반드시 끌어내리십니다.시편 73편을 보면 당시 찬양대장이던 아삽이 악인의 형통한 모습을 보고 부러워합니다. 아삽의 눈에는 교만한 악인이 항상 평안하고 건강하고 재물도 많고 고난도 없어 보였습니다. 반면에 자신은 하나님 뜻대로 거룩하게 사는데도 불행해 보였습

2024년 02월 23일

[원팀 찬양기도회 은혜 나눔] 눈물의 회개, 영혼 사랑…원팀 기도 응답

주일 아침 첫 시간에 기도하며주님 앞에 초라한 모습 발견해진실한 회개기도 올려 드리고주님 사랑도 풍성히 공급받아평소 직분자를 대상으로 한 1부예배 설교 말씀을 들으며 큰 은혜를 받고 있던 터라, 같은 시간에 청년회 원팀 찬양기도회가 진행된다는 소식을 듣고 내심 아쉬웠다. 그러나 원팀 찬양기도회 시작을 앞두고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신 믿음의 스케줄이니 순종하자!’는 감동을 받아 주일 첫 시간에 기도하는 데 마음을 쏟고 있다.원팀 찬양기도회 첫 시간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찬양을 시작하기 전부터 부별로 옹기종기 모여 사모함으로 기도하는 소리가 안디옥성전을 채웠고, 이어진 찬양 시간에 내 입술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곡조 있는 기도를 올려 드릴 때 주님 앞에 진실하게 회개할 마음도 샘솟았다.

2024년 02월 23일

[생활상식] 다큐영화‘건국전쟁’50만 돌파

<사진설명> 영화 ‘건국전쟁’ 한 장면. 1954년 8월 2일 국빈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한 이승만 대통령이 뉴욕시 공식 행사인 ‘영웅 행진’에서 카퍼레이드를 하며 환영받고 있다.국부(國父)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업적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김덕영 감독)이 이번 주말 5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건국전쟁’은 독립운동 이후 나라를 세우는 과정 자체가 전쟁이었음을 보여주며, 대한민국 건국 과정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이 담당한 위대한 업적을 사실적으로 다룬다. 특히 대한민국의 가장 어려운 시기였을 1954년 8월, 미국 시민 100만 명이 모인 ‘이승만 대통령 환영 카퍼레이드’ 영상 같은 진귀한 기록도 발굴해 역대 대통령 중 비난과 왜곡의 중심에 있던 이승만의 진면목을 알려 사

2024년 02월 23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 “내 주께 영광의 찬양을 하리라!”

<사진설명> 주일 2부예배에서 감사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는 아이노스찬양팀. 뒷줄 왼쪽부터 이원희, 정영진, 유경숙, 안주연, 이은경, 김영호 전도사, 김하경, 박종숙, 이영애, 최현우.“나는 땀과 눈물과 진실과 감사와 영광의 찬양을 하리라!”주일 2부예배 찬양을 시작하기 전, 동탄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찬양팀의 힘찬 구호가 울려 퍼진다. 주일예배에서 ‘글로리아 찬양선교단’이 궁동성전 연세가족들과 찬양하는 것처럼, 동탄연세중앙교회에서도 ‘아이노스찬양팀‘이 동탄성전 식구들과 찬양을 올려 드린다. 헬라어 ‘아이노스’는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뜻이며, 찬양받고자 인간을 창조하신(사43:21) 하나님의 크고 무한한 사랑을 담고 있다.아이노스찬양팀 찬양은 김영호 전도사가 인도하며, 싱어 10

2024년 02월 23일

[한 주를 여는 시] 우리는 주님 편입니다

 돌아서게 하소서 돌아서게 하소서 죄악된 세상길에서 멸망의 길에서 속이는 자 마귀에게서 돌아서게 하소서 그 길만이 생명의 길 그 길만이 영생의 길 그 길만이 천국의 길 어서어서 세상을 등지고 서둘러 주님 편으로 돌아서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님 핏값으로 사신 천하보다 귀한 은혜의 선물  구원을 확실히 지키게 하소서 우리는 영원히 주님 편입니다 - 시인 김계숙

2024년 02월 23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박선호·오은숙 부부 첫째 아들 태영

박선호·오은숙 부부 첫째 아들 태영[ 2023년 12월 13일(수)밤 9시 출생 ]지난해 겨울밤. 태영이를 처음 만난 날. 병원에서는 “아기 얼굴이 하늘을 보고 있다”며 난산을 우려했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은혜 주셔서 아무 어려움 없이 태영이를 만날 수 있었어. 엄마 힘들지 말라고 몸을 돌려 세상에 잘 나온 우리 아들에게도 감사해.태영이 이름은 사랑하고 존경하는 담임목사님이 “하나님께서 크게(太) 경영(營)할 인물이 되라”라며 지어 주셨어. 복된 이름처럼 태영이 인생을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경영하시기를 바라. 하나님 앞에 온유하고 겸손하고, 예수님께 사랑받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엄마 아빠가 기도할게. 여태까지 함께하시고 앞으로도 함께하실 주님께 감사드려요.

2024년 02월 23일

[생명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로 이루신 새 언약

예수의 피로 이룬 인류 구원의 언약언약의 속죄의 피로 구원받았음을잊지 말고 언약의 말씀에 순종하길다시 오실 신랑의 언약의 말씀 따라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 전해야히브리서 8장 4~13절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좇아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그러나 이제 그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찌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2024년 02월 23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55)] 십자가를 지기까지 섬기라

주님처럼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잘못한 것이 전혀 없는 사람이다른 이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끝까지 입을 다문 채 담당해서진짜 죄인을 회개하게 하는 것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기까지 우리 인류를 죄와 저주와 사망과 영원한 지옥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교회에서 주를 위해 죽을 일이 있다면 그 일을 대신 짊어지는 자가 직분자입니다.그런데 오늘날 이 십자가 정신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목사님, 제가 예수 믿는다고 우리 남편이 얼마나 핍박을 하는지…. 제 십자가가 너무 무겁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핍박이지 십자가가 아닙니다. 또 어떤 사람은 “목사님! 저는 가난의 십자가가 버겁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 역시 십자가가 아니라 그냥 가난한 것입니다.이들은 십자가가 무엇인지 모르는

2024년 02월 23일

연세 성경 퍼즐·334

가로   1.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요5:39)4. 바울이 한뭇 나무를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을 인하여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달림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원을 얻었으나 공의가 살지 못하게 하심이로다 하더니(행28:3~4)5. 각각 저희에게 흰 ○○○○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계6:11)7. ○○의 소생은 요셉과 베냐민이며(창35:24)9. ○○○○○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2024년 02월 23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310] 하나님만 철저히 의지한 ‘모세’

“바로가 가까와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 뒤에 미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출14:10).특별 병거만 600승에 이르는 거대하고 막강한 군대를 본 이스라엘 사람들은 얼굴이 노랗게 질려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앞으로는 홍해 바다가 넘실대고, 양옆에는 죽음의 사막과 험준한 산이 가로막고 있었다. 수많은 어린이와 여성 그리고 노인과 가축까지 있었기 때문에 빠져나갈 수 없는 절박한 형편이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애굽에 내리신 열 가지 재앙을 목격했다. 그 재앙으로 애굽의 모든 땅이 황폐해졌고, 애굽인의 모든 장자가 죽임을 당할 때도 이스라엘 백성만은 안전하게 보호받았다. 또 출애굽 하면서 불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받으며 홍해 앞

2024년 02월 23일

대학청년회 국내단기선교 진행

<사진설명> 단기선교 기간에 성산교회 앞에서 찰칵! 대학청년회원들이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에 있는 성산교회를 찾아가 지역주민들에게 예수 복음을 전했다.<사진설명> 대학청년회원들은 선교 기간에도 매일 두 시간 이상씩 꾸준하게 기도하고 조별로 합심해 기도하며 전도받는 이들의 마음 문이 열리기를 간구했다. <사진설명> 예수 복음을 전하고 있는 대학청년회원들. 마을회관이나 집집이 찾아가 복음을 전했다.충남 부여군 성산교회 찾아가5일간 노방·축호 전도 진행해2024 자체 표어를 “기도로 영혼 살리는 대학청년회”라고 정한 대학청년회원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국내단기선교를 진행했다. 대학청년회 유해창 담당전도사 외 청년 35명은 지난 1월 22일(월)~26일(금) 4박 5일

2024년 02월 13일

[대학청년회 단기선교 은혜나눔] 내게도 영혼 사랑이! 주님이 하신 일!

전도하지 않던 나였다. 전도하는 게 시간 낭비 같았고, 천국 소망보다 육신의 성공이 우선인 내가 어떻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싶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새해 말씀이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4:2)였으나, 전도하지 않는 내게 왜 이 말씀을 주셨는지 고개를 갸우뚱했다.그러던 중 단기선교 권유를 받았다. 죄 많은 내가 복음 전할 수 있을지 두려웠으나, 하나님께서는 ‘너를 쓸 테니 두려워 말라’고 감동하셨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단기선교팀에 자원했다. 이어진 선교 훈련 기간. 기도하던 중 나름 우리 교회 모태신앙인데도 하나님에 관해 무지했다는 것을 여실히 깨달았고, 나만의 하나님을 만들어 하나님을 오해하고 다 안다고 교만하던 지난날도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했다.드디어 떠난

2024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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