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일념] 자고의 결말은 파멸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오바댜를 통해 자고한 자들에게 경고했습니다. “바위 틈에 거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중심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너의 중심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찌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옵1:3~4). 이는 교만이 자기 자신을 속인다는 경고입니다. 스스로 속아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한 결과이며, 하나님께서는 자고한 자를 방관하지 않고 반드시 끌어내리십니다.시편 73편을 보면 당시 찬양대장이던 아삽이 악인의 형통한 모습을 보고 부러워합니다. 아삽의 눈에는 교만한 악인이 항상 평안하고 건강하고 재물도 많고 고난도 없어 보였습니다. 반면에 자신은 하나님 뜻대로 거룩하게 사는데도 불행해 보였습
2024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