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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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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11일
<사진설명>대학생 청년들이 예물 찬양을 올려 드린 후 “내가 한 명! 책임전도! 책임정착!”이라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청년회는 지난 6월 16일(주일) 3부예배에서 ‘내가 한 명! 책임전도정착 결단식’을 진행했고, 한 영혼이 구원받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애타는 소원을 이뤄 드리기를 연세청년 모두가 마음먹었다. 이날 책임전도정착 작정서에 전도해야 할 태신자 이름을 적은 연세청년들은 용지를 손에 꼭 쥔 채 반드시 영혼 살릴 것을 하나님을 겨냥해 기도했다.연세중앙교회 청년회는 결단식 이후 8주 동안 주님 앞에 정한 ‘전도 목표’를 달성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부예배를 시작할 때와 부별 모임을 진행할 때도 “내가 한 명 책임전도 책임정착!”이라고 힘 있게 외치고, 예물 찬양을 올려 드리는 팀들도 찬
2024년 07월 11일
<사진설명>남전도회 5그룹 임원들이 “내가 한 명 책임전도! 책임정착!”이라며 힘 있게 외치고 있다. 남전도회는 2024년 교회 표어 “예수 생명 전하여 영혼 구원 이루자!”를 마음에 품으며 하반기에도 복음 전하는 데 마음을 쏟고 있다.지난달 ‘하반기 전도결의대회’에 참석한 연세가족들은 전원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불끈 쥐고 “연세가족이여 일어나라! 살리는 전도자로!”라고 하나님 앞에 구호를 제창했고, 남전도회원들도 하반기 전도·정착을 결의하며 노방전도와 관계전도에서 예수 정신으로 복음 전해 영혼 살릴 것을 다짐했다. 남전도회에서 하반기에 진행할 잃은 양 섬김 방향과 전도 계획 등을 소개한다.잃은 양과 새가족 정착 위해 기도·심방2024 하반기를 맞은 남전도회원들은 ‘잃은 양 찾기’에 계속 마음
2024년 07월 11일
<사진설명>필리핀 팜팡가연세중앙교회 교역자와 성도들.매주 월요일마다 실천목회연구원의 은혜의 말씀을 들으며 한 주간 목회할 생명을 얻고, 지난 한 주를 돌아보고 회개할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은혜받기를 사모하며 매시간 한 말씀도 놓치지 않으려고 마음을 쏟았다. 줌 화면으로 수양관에서 간절히 기도하는 주의 종들을 보면 ‘아! 나도 저 은혜의 현장에서 같이 은혜받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수양관이 그립고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 연세가족들이 부러운 마음도 한이 없다. 그래도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 실천목회연구원 세미나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신 주님께 감사하다. 선교지에서 영혼 살릴 생명 공급받아필리핀의 뜨거운 날씨와 고된 사역에 지칠 때가 있다. 그러나 담임목사님의 설
2024년 07월 11일
<사진설명>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 2024 실천목회연구원 사모대학 봄 학기 종강 세미나에서 전국에서 모인 목회자들이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함 없이 목회한 지난날을 회개하고 있다.2024년 ‘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 사모대학’ 봄 학기가 지난 6월 27일(월)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종강했다. 종강 세미나에서도 예수 생애를 재현하며 목회 잘하기를 열망해 수양관을 찾은 한국 전역의 목회자들이 은혜의 말씀을 들으며 목회에 필요한 생명과 능력을 공급받았다.은혜의 분량 알아 감사하는 목회자지난달 27일(월) 종강 세미나에 나선 강사 윤석전 목사는 요한복음 14장 6절과 로마서 8장 6~8절을 본문 삼아 ‘목회를 방해하는 마귀역사를 이기라’는 제목의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석전 목사는 “목회는 이기는 생활이며 이
2024년 07월 11일
<사진설명>7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진행된 ‘맥추감사절 부흥성회’에 참가한 연세가족들이 성회 기간에 은혜 주시고 생명의 말씀을 전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연세중앙교회는 해마다 맥추감사절을 앞두고 부흥성회를 개최해 연세가족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를 회복해 영적생활을 승리하도록 해 왔다. 올해도 7월 3일(수) 저녁부터 5일(금) 저녁까지 ‘맥추감사절 부흥성회’를 열었다. 윤석전 담임목사가 오전성회(9시 50분) 때 안디옥성전에서 설교 말씀을 전했고,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저녁성회(7시 10분) 때 예루살렘성전에서 설교 말씀을 전했다.하나님 말씀만 기준으로 영적생활 승리7월 4일(목) 맥추감사절 첫 오전 성회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2024년 07월 11일
육신의 생각을 이기게 하소서!!김수민(대학청년회 1부)목요일 오전 성회에서 담임목사님께서는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짐승은 육신의 생각대로 살아가는 존재”라며 “천국과 영생을 걷어차고 돈, 명예, 권세, 학벌로 사람을 판단하는 짐승의 생각에 따라 먹고사는 일만 좇다가는 반드시 지옥에 가게 될 것”이라고 애타게 경고하셨다.올해 대학청년회에 등반해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났다고 하면서도 기도생활이 점점 무너지다 보니 주님과 멀어지고 부원들과도 마음을 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런데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10)라는 말씀처럼 주님이 내게 영생과 천국을 주셨는데도 이 큰 은혜에 무미건조하게 반응하고, 죄짓던 지난날로 돌아가 일상에서 죄만 생산해 내는 내
2024년 07월 11일
<사진설명> 청년회 추가 직분자 임명식 모습.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대표자 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연세청년회는 하반기를 시작하며 청년회의 부흥 발전과 영혼 구원을 위해 충성할 추가 직분자를 임명했다. 지난 6월 30일(주일) 4부예배에서 연세중앙교회 4개 청년회별로 총 46명을 부·실장부터 차장, 조장, 헬퍼에 이르기까지 임명했다.이날 임명식에서는 임명받은 직분자들 이름을 호명한 후 조현주 부장(충성된청년회 8부), 배동대 조장(풍성한청년회 전도실), 박지혜 부장(대학청년회 2부), 임다름 헬퍼(새가족청년회 감사우리) 등 대표자 4명이 강단에 나와 윤대곤 총괄상임목사에게 임명장을 받았다. 하반기 추가 직분자는 충성된청년회 23명, 풍성한청년회 7명, 대학청년회 15명, 새가족청년회 1명이고,
2024년 07월 11일
<사진설명>디모데신입학년은 새가족 어린이들이 주일예배 설교 말씀을 듣고 은혜받은 점을 그림으로 표현하도록 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며 그린 작품들을 예배실 벽면에 게시했다.새가족 어린이들을 섬기는 초등부 디모데신입학년은 교회에 온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아이들에게 복음을 세심하게 전달하고 마음에 새기도록 다채로운 공과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새가족 어린이들이 주일예배 설교 말씀을 듣고 은혜받은 점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공과 활동도 진행하고 있는데, 신입학년 예배실 벽면에 걸어 놓은 아이들의 작품들이 은혜가 넘친다.몇 달 전 주일예배에서 ‘한 평생 기도로 살아야 할 인생’이라는 제목의 설교 말씀을 들은 새가족 어린이들은 ‘기도하는 자화상’이나 ‘십자가 앞에서 기도하는 손’ 등을
2024년 07월 11일
<사진설명>남·여전도회와 청년회 충성자들이 수양관 밭에서 감자 수확을 하고 있다. 감자를 캔 후 박스에 크기별로 구분해 옮겼다.남·여전도회와 청년회는 지난 6월 29일(토) 흰돌산수양관 밭에서 감자를 수확했다. 감자 수확에 자원한 충성자 190여 명은 수양관 텃밭에 인원을 나눠 땅속에서 알알이 영근 감자를 캐냈다. 여전도회 충성자들이 호미로 땅에 있는 감자를 캐고, 남자 청년회원들과 남전도회원들이 감자를 박스에 담아 부지런히 옮겼다. 조림 식재료에 사용할 작은 감자와 큰 감자를 분류하는 충성에도 많은 이가 참여했다.감자 수확 충성에 나선 김치수 집사(남전도회 편집실)는 “몇 달 전 수양관에서 감자를 심고 돌아온 아내가 수확 충성 때는 아이들도 데리고 다 같이 가자고 했고 ‘주의 일에 동참하라’는
2024년 07월 11일
<사진설명>ASK 리더와 팀원 130여 명이 홍익대학교 전도 거점에서 2024년 1학기 에스크 종강예배를 올려 드린 후 2학기에도 캠퍼스 부흥을 다짐하며 “영혼 구원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대학청년회는 2024년 1학기 ‘캠퍼스연합 중보기도모임’ 에스크(ASK) 종강예배를 지난 6월 27일(목) 저녁 8시 홍익대학교 전도 거점인 ‘이메지네이션 홀’에서 올려 드렸다. 각 대학교 에스크 리더와 대학생 130여 명이 모여 캠퍼스에서 기도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고, 2학기에도 캠퍼스 부흥을 소망하며 예배드렸다.이날 대학청년회 유해창 담당목사는 마태복음 28장 16~20절을 본문 삼아 “매주 캠퍼스에 모여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고 은혜받은 점을 나눈 대학생 청년들을 보며 무척 감격스러웠
2024년 07월 11일
<사진설명>대학청년회 전체모임 ‘천로역정’ 체험에서 청년들이 좁은 길을 줄줄이 걸어가는 모습. 소설 ‘천로역정’을 재현한 교회 곳곳을 다니며 ‘천국’에 당도하는 여정을 체험했다.대학청년회는 6월 28일(금) 금요예배를 마친 후 비전교육센터와 대성전 주변에서 존 버니언이 지은 소설 『천로역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대학청년회원들은 10여 명씩 1~10조를 짜서 원작에서 등장한 지역들을 재현한 교회 곳곳을 둘러보았다. ‘절망의 늪’에서 시작해 ‘고난의 길’, ‘회개의 방’, ‘섬김의 방’, ‘순례자의 길’ 등을 지나 ‘천국’에 당도하는 여정을 체험했고, 각 체험에서 예수님이 가신 길을 간접 경험하며 자기 믿음의 현주소를 돌아보도록 했다. 대학청년회 천로역정 각 코스를 소개한
2024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