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QT] 창조주 시간표 따르는 만물처럼 주님 뜻대로
계절이 어느새 초여름을 향해 슬그머니 자리를 옮겨 앉습니다. 산에는 하나님이 지으신 종류대로 형형색색 꽃이 만발합니다. 며칠 전까지 연초록이던 나뭇잎은 진초록색 옷으로 재빨리 갈아
[사진QT] 창조주 시간표 따르는 만물처럼 주님 뜻대로
계절이 어느새 초여름을 향해 슬그머니 자리를 옮겨 앉습니다. 산에는 하나님이 지으신 종류대로 형형색색 꽃이 만발합니다. 며칠 전까지 연초록이던 나뭇잎은 진초록색 옷으로 재빨리 갈아
[사진QT] 민들레 홀씨처럼 복음이 세상에 퍼지길
민들레 꽃말이 행복이란다. 입술을 모아 ‘후~’ 하고 불면 바람결 따라 날아가며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라고 외치는 듯하다. 나도 가는 곳마다 ‘예수 믿으세요! 예수 믿어야 천
[사진QT] 주 안에서 떨어지지 않을 찬란한 꽃이 되기를
찬란하게 피어난 봄꽃을 보며 아름다움의 극치를 느낍니다. 인생이 휘황찬란해도 그에게 하나님이 없다면 허무할 뿐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대로 살아 주 안에서 떨어지지 않을 찬란
[사진QT] 꽃비 맞으며 주님 만나러 가는 길목
아침부터 단비가 내린다. 교회 가는 길목에 화사하게 핀 벚나무들이 아담한 꽃 터널을 만들었다. 한 번씩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에 꽃잎이 하나 둘 떨어져 꽃비를 맞는다. 설레는 마음에
[사진QT] 봄꽃 향연처럼 풍성한 예수 생명이 우리 교회에 가득하길
뒤뜰에 서 있던 목련이 툭툭 꽃망울을 터트리자 오랜 세월 허름해진 집도 활기를 되찾아갑니다. 가지 끝마다 피어나는 봄의 향연에 가슴이 설렙니다. 전 성도가 뼈아프도록 애절한 심정으
[사진QT] 천국의 평안을 어찌 푸른 바다와 유채꽃에 비하리
시원하게 트인 푸른 바다와 유채꽃이 나를 사로잡는다. 풍요와 평안이 가득해 보여 이루 말할 수 없이 상쾌하다. ‘힐링’ 그 자체랄까. 삶이 힘들고 지칠 때도 있지만, 주님께서는 저
[사진QT ] 산수유 꽃말처럼 주님 향한 ‘영원불변’의 믿음을…
봄꽃의 특징은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거래요. 꽃말이 ‘불변(不變)’인 ‘산수유꽃’은 그 열매로도 사람들을 이롭게 한다지요. 변하면 가치가 없습니다. 주님 향한 영원불변의 믿음을
[사진 QT] 유리 바다 같은 주님 은혜에 풍덩 담겨
세상 소망이 많아 집도 갖고 싶고 땅도 갖고 싶고 건물도 갖고 싶습니다. 그러나 내 영혼은 유리 바다 같은 주님 은혜에 풍덩 담겨 저 높은 하늘나라에 올라가고픈 소망뿐입니다.사진
[사진QT] 천국가는 그 날까지 전하는 주님의 향기가 되고파
홍매화! 꽃망울마다 기품이 담겼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고상한 품격이 내게도 나타나길…. 주 앞에 신실하고 정직하고 싶다. 교회 안팎에서도 말로나 행동으로나 늘 덕을 끼치고 본을 보이
[사진 QT] 주님만 붙든다면 ‘든든’… 서로 중보해 주는 울타리 되길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바다 위를 납니다. 거북선대교, 하멜등대 그리고 3월이면 빨간 동백꽃이 온 섬을 뒤덮는다는 오동도까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외줄에 달린 케이블카가 해상을 내
만물이 움트는 새봄…이웃을 내 몸 같이
긴 겨울을 뚫고 움트는 새순의 생명력은 단단한 나무 안에서 치열하게 이룬 하나됨의 결과일 것이다. 미움, 시기, 질투, 판단, 욕심, 교만, 이기심 같은 죄의 꾸러미로 똘똘 뭉친
[사진QT] 평온한 바다처럼 요동 없는 믿음 갖게 되길…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자녀들에게 부모로서 해 준 일이 없는 것 같다. 아이들이 격동하고 있을 때 나도 같이 출렁이며 발만 동동 굴렀다. 하나님 사랑, 부모님 사랑 알아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