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QT] 세파에도 흔들림 없는 믿음 갖기를
매서운 겨울바람을 싣고 포효하듯 철썩이는 파도의 위력에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바윗돌의 기상이 멋지다. 우리 교회 2019 회계연도가 시작됐다. 각자 상황과 환경은
[사진QT] 세파에도 흔들림 없는 믿음 갖기를
매서운 겨울바람을 싣고 포효하듯 철썩이는 파도의 위력에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바윗돌의 기상이 멋지다. 우리 교회 2019 회계연도가 시작됐다. 각자 상황과 환경은
[사진 QT] 천국 복음 전해줄 전도자를 기다리며…
어둠이 내리는 강어귀에 외롭게 떠 있는 배 한 척. 어딜 갈지 목적을 잃은 배는 노 저을 주인을 기다리는 듯 망연히 멈춰 있다. 정처 없는 인생, 갈 길 몰라 헤매는 영혼이 그와
[사진 QT]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고창 도솔천의 가을
차가운 바람 한 자락에 온몸을 흔들며 가을의 끄트머리를 애타게 붙들어 봅니다. 곧 다가올 매서운 한파에 만물은 화려함을 잃겠지요. 주어진 일에 묵묵히 순종하며 시시각
[사진 QT] 올 가을 내게도 주님 기뻐하실 신앙 열매가…
장독대 옆에 핀 꽃 무더기에서 국화 향기가 물씬 풍긴다. 소담스러운 가을 정취에 빠져들다 문득 주님 앞의 내 모습을 돌아본다. 바아흐로 결실의 계절인데, 주님이 내게서 거두
[사진QT] ‘주상절리’… 삶에도 예수 흔적이 가득 하길
동해의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조성된 경주 양남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화산이 남기고 간 거대한 주상절리(柱狀節理)엔 오랜 세월 다녀간 바람과 파도의 흔적이 묻어 있
[사진QT] 가을 국화꽃처럼 예수님 향기를…
길가의 국화꽃에서 가을 향기가 짙게 퍼집니다. 소박하지만 강한 향기에 끌려 몸을 낮춰 들이마셔 보네요. 내 안에 계신 예수의 향기가 국화꽃처럼 저리 짙게 퍼지기를
[사진QT] 누렇게 익은 곡식처럼 우리 영혼도…
추수철이라 논에 벼가 누렇게 익었다. 농부의 부지런한 손이 풍성하게 물을 대고 거름을 주었다. 좋은 볕과 잔잔한 바람도 수고를 함께해 알곡이 여물었다. 우리 영혼도 목자가
[사진QT] 출렁이는 파도와 예수님의 너른 가슴
푸른 바다가 흰 물거품을 일으키며 넘실거린다. 바다는 파도를 일렁이며 우리의 고단한 사연을 들어주려는 듯 너른 가슴을 내민다. 하지만 제아무리 바다의 가슴이 넓어도 천지 만
[사진QT] 소담스럽게 열린 박처럼
한 해 결실이 소담스럽게 열렸습니다. 성실히 자라 인내로 커진 박은 더욱 소망으로 영글어 가겠지요. 성실과 인내와 참된 소망으로 오직 진리만 따라가는 신앙인의 삶을 닮은 듯
[사진QT] 꽃처럼 풍성한 감사의 마음
곱고 향기로운 꽃으로 감사의 마음을 준비하다 주님을 생각합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36:1
[사진QT] 창경궁 춘당지의 청명한 가을
혼탁한 세상과 단절된 듯 창경궁의 가을은 청명하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쉼을 얻겠지만 진정한 쉼은 역시 예수님이 주시는 진리 안에서 자유! “진리를 알찌
[사진QT] 가을 들판의 코스모스꽃 무더기
신작로 옆에 무더기로 자라 있던 코스모스. 요즘엔 도시화돼서 그런지 보기 힘들다. 해가 갈수록 사랑과 섬김의 열매가 있는지 뒤돌아본다. 신앙생활 연수는 쌓이는데 그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