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성공시켜라 (15)] 주님을 닮고자 하는 의지

등록날짜 [ 2026-04-28 13:59:10 ]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5:38~44).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에서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마5:39)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과연 뺨을 실제로 맞고도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기가 쉬울까요. 비록 지식으로는 알고 있어도 막상 맞게 되면, 뺨이 얼얼해진 것을 느끼며 나도 모르게 감정이 격해져 내가 맞은 대로 상대방을 때려야 한다는 의지가 마음속에서 올라오게 됩니다.


그러나 내 의지가 주님의 성품을 닮아 있다면, 성경에서 말하는 대로, 예수님이 내게 당부하신 대로 오른뺨을 맞을 때 왼뺨도 내놓게 됩니다. 주님이 하신 말씀이 분명히 옳다고 믿는다면, 우리의 의지도 주님을 닮아서 주님의 성품이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길거리에서 싸우던 청년들이 경찰서에 붙들려 왔습니다. 한 청년이 “난 아무 잘못 없어요. 그냥 길을 지나가는데 저 자식이 먼저 나를 때렸어요. 그래서 나도 때려 준 건데, 그게 잘못인가요?” 하고 따집니다. 


그러나 아무리 변명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누가 나를 때릴 때 그냥 한 대 맞고 도망을 가든지, 맞아도 상대하지 않았다면 법에 저촉될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똑같이 때렸기 때문에 법의 저촉을 받는 것입니다.


내가 맞았다고 해서 상대방을 때린들 나에게 유익은 하나도 없습니다. 내가 때려서 그 사람이 아픈 만큼 오히려 손해가 돌아올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절대 손해 보는 짓을 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과연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옳은지 빨리 판단한 후 옳다고 인정되는 지식이 나의 의지가 되어서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성경에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요13:2)라고 했습니다. 유다는 마귀의 생각을 받아들였습니다. 곧이어 마귀가 가져다준 생각을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찍으셔다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주시니 조각을 받은 후 곧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요13:26~30). 만일 유다가 그 지식을 받아들이지 않고 ‘내가 주님을 어떻게 팔 수 있겠느냐, 죽어도 선생님은 팔 수 없다’는 의지를 가졌다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우리의 지식으로는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젊은이들은 자기가 가진 지식이 옳은지 그른지를 판단하지 않고 경거망동합니다. 대학교를 나오고 공부를 많이 했다고 해서 바른 의지가 작동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내 지식이 옳은지 그른지, 항상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으로 검토한 후에 그 지식이 옳다고 판단되면 내 의지가 올바르게 사용되도록 행동해야 하는 것입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47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