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전도회 효도선물 전달] 연세가족 어르신,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
등록날짜 [ 2026-05-16 19:08:28 ]
주를 위한 일을 할 때 이중인격의 불의를 행하는 경건치 못한 사람은 ‘누가 알면 어떡하나?’라며 두렵고 떨려 담대할 수 없습니다. 만약 목사가 돈을 많이 벌어서 몰래 빌딩을 사 놓았다면, 성도들에게 “하나님 앞에 내 소유를 다 드리세요”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없습니다. 양심에 걸려 주의 종으로서 하나님 말씀을 대언할 담대함도 없어집니다. 그만큼 목사로서 설 자리가 없어진다는 말입니다. 또 구역장이 불의를 저질렀다면 구역식구 앞에 무슨 낯으로 구역예배를 인도하겠습니까? 경건치 못한 만큼 스스로 설 자리를 잃는 것입니다.
성경은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디 서리요”(벧전4:18)라고 했습니다. 경건치 않은 사람은 설 곳이 없다는 뜻이니 우리는 의를 행하는 경건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의를 행하는 경건한 사람은 담대하여 그만큼 설 곳이 많습니다. 의를 행하기에 언제 어디서나 담대하고 당당합니다. 자기의 지경도 점점 넓어집니다. 그러므로 가장 담대한 사람이 경건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불의를 저질렀는데도 담대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교만하여 고의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행위입니다. 시편 기자는 “악인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시1:4)라고 했고, 야고보 사도도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신다”(약4:6)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경건치 못한 사람은 자기 영혼의 신세가 어찌 되는 줄 모르는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아무리 주위에서 권면해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할 능력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경건치 못한 사람은 잘못 판단한 줄도 모르고 자기가 선택한 길로 질주합니다. 그 길의 종국이 죽음이요, 파멸이요, 자기 영혼의 멸망임을 알지 못하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4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