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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초월할 사랑의 능력

2월 24일~27일 수원흰돌산수양관지구촌 목회자부부 수천 명 참가해주가 마음껏 쓸 주의 종으로 거듭나<사진설명> “목회할 능력 주신 주님께 할렐루야!” 초교파 ‘지구촌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 참가한 전 세계 목회자들이 성회 3일째 흰돌산수양관 대성전 앞에서 윤석전 목사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설명> 성회에서 매시간 생명의 말씀을 전한 윤석전 목사.지난 2월 24일(월)~27일(목)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예수생애부흥사회 주관·주최,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연세중앙교회 후원으로 ‘지구촌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를 나흘 동안 진행했다. 국내 목회자를 비롯해 지구촌 목회자 수천 명이 참가한 이번 성회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마음껏 사용하실 능력 있는 목회자로

2025년 03월 06일

회개하여 처음 사랑을 찾으라

<사진설명>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와 설날축복대성회가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1월 27일(월) 저녁부터 30일(목)까지 열렸다. 설날인 29일(수) 오전 성회에 참가한 연세가족들이 윤석전 담임목사가 전하는 생명의 말씀을 듣고 있다.“그러나 너를 책망할 게 있나니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어디서 떨어졌는지 찾고 회개해돌아오라”는 애절한 당부 전해‘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와 ‘설날축복대성회’가 지난 1월 27일(월) 저녁부터 30일(목) 저녁까지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설날인 지난 1월 29일(수)은 어린이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세가족이 예루살렘성전의 2~5층까지 가득 찬 가운데 새해를 주신 주님께 예배드리며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번 성

2025년 02월 11일

[목양일념] 주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삶

예수께서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마19:24).부자는 이 땅에서 놀고먹고 즐길 만한 조건이 많습니다. 전혀 아쉬울 것 없이 자기가 누리고 싶은 모든 쾌락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기에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이어 예수께서는 구원을 받으려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오직 주님의 뜻만 좇아야 한다고 당부하셨습니다.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마19:28~29).예수의 말씀대로 제자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습니다. 그리고

2025년 03월 19일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 은혜 나눔] 목회할 능력 주신 주께 영광

<사진설명>국내외 목회자들이 진실하게 기도하며 능력 있는 목회를 하게 해 달라고 성령께 간구하고 있다.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를 통해 오대양 육대주가 성령이 일하시는 생명의 현장으로 변화될 날을 기대한다.멕시코 총회장도 목회 현주소 발견해카를로스(멕시코)지난달 열린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 참가한 멕시코 목회자 모두가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큰 축복을 경험했다. 윤 목사님께서 “처음 사랑 잃어버린 것을 회개하라”라고 애타게 당부하시는 말씀을 들으며 구원받은 은혜와 처음 사랑이 희미해진 목회 현주소를 발견해 진실하게 회개한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내 목회에서 기도가 정말 부족했다는 점을 깨달아 강한 도전을 받았고, 주님을 간절히 찾지 않던 것도 큰 잘못임을 발견해 진실하게 회개했다

2025년 03월 11일

[국내 목회자 은혜 나눔] 하나님의 경고 앞에 진실하게 회개 外

하나님의 경고 앞에 진실하게 회개| 고기석 목사(광양 덕천교회)지난해부터 실천목회연구원 사모대학을 수강하며 이번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참가하게 되었다. 최근 몸도 마음도 힘들었으나, 영적 양식을 풍성하게 공급받을 신령한 기회였기에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 “담임목사가 성령 충만해야 교회가 살지 않겠느냐”라며 기도해 줄 것을 요청한 후 사모와 함께 흰돌산수양관으로 향했다.사실 그동안 목회자로서 익숙해져 있는 표면적 거룩함과 능숙함의 포장지에 에워싸여 살았다. 그러나 실제로는 거룩하지 못하다는 것을 나 스스로 느꼈기에 내적 갈등과 회의감이 마음을 옥죄곤 했다.그런데 이번 성회 기간에 “어디에서 떨어졌는지…”라는 윤석전 목사님 말씀을 듣고 주님을 처음 만난 후 목숨을 다하겠노라고

2025년 03월 06일

[통역자 은혜 나눔] 설교자와 같은 애절한 주님 심정으로

연세중앙교회는 2025 동계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 기간에도 해외 목회자를 위해 각 나라 언어로 통역했다. 전담 통역어와 통역자는 ▲영어-박영란, 김주림 ▲프랑스어-바함비(콩고민주공화국), 니용가보(부룬디) ▲스페인어-박유리 ▲러시아어-권기쁨 ▲일본어-황은숙 ▲스리랑카어-쉐한(스리랑카) ▲미얀마어-제유란 ▲네팔어-베수 ▲베트남어-루엔 ▲Z어-서추향 등 10국 12명이었다. 주님 심정으로 해외 목회자에게 설교 말씀을 전달한 통역 충성자들의 은혜 나눔을 소개한다.설교 말씀 통역, 주님이 하셨습니다| 권기쁨(러시아어 통역)“이번 성회에 벨라루스 목회자분들이 참가하시는데, 네가 러시아어 통역을 맡아 볼래?”올 초 러시아 선교사인 아버지에게 통역을 제안받고 적잖이 당황했다. 러시아에서 20년 가까이 살았으나,

2025년 03월 06일

[생명의 말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마태복음 4장 17절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로마서 8장 1~2절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사랑하는 예수 가족이여!하나님의 공의의 법으로내 죄를 찾아 회개합시다또 예수 그리스도가 완성한속죄의 은혜의 법을 소유해죄 사함과 천국을 가집시다공의의 법 앞에 정죄된 것을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아야예수의 속죄의 은혜의 법으로천국에 이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십니다. 동시에 그의 공의의 실천은 인류를 사랑하신 은혜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법과 은혜의 법을 그의 말씀으로 선포하

2025년 02월 18일

[못다 한 중·고등부성회 은혜 나눔] 회개는 끝이 없는 것 外

지난 1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예수의 피와 성령으로 세상을 새롭게 하라!’를 주제 삼아 진행된 ‘2025 중·고등부 동계성회’는 예수님의 속죄의 피로 다음 세대를 거룩하게 하고, 성령 하나님이 영혼 구원하는 일에 크게 사용하실 우리 교회의 미래를 만들어내는 복된 현장이었다. 성회 기간 우리 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은 장차 한국 교회와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고 복된 영혼의 때를 맞기를 열망하며 마귀에게 속아 멸망으로 향하던 지난날을 돌이키는 진실한 회개기도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동계성회에 참가해 은혜받은 중·고등부 학생들의 간증을 소개한다.회개는 끝이 없는 것| 나인성(고등부 2학년)남모를 고민이 있었다. 지난해 여름, 하계성회에서 큰 은혜를 받았으나, 주일을 지나 주중에 들어서면 미디어를 가

2025년 02월 11일

[생명의 말씀]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사모하라

베드로후서 3장 7~13절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

2025년 02월 03일

[생명의 말씀] 하나님의 간절한 요구

이사야 1장 18~20절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 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찌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그는 조물주이시며 그의 절대 전지하심과 전능하심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창조의 본질이신 것입니다. 그가 인간을 온전하게 지으셨으며 인간의 온전한 인격으로 하나님과 인격적인 조화를 이루게 하셨으니, 곧 창조자와 피조물인 인간의 신령한 조화인 것입니다.그러나 인간은 하나님과의 조화를 파괴했으니 곧 마귀역사로 말미암아 죄를 짓게 되어 마귀와 사망의 조화를 이루다가 마귀와 함께 타는 불 못에 들어가 쉼

2025년 01월 21일

담임목사 새해 칼럼 은혜 나눔

<사진설명> 윤석전 담임목사 새해 칼럼 영상을 보면서 담임 목자의 영혼 사랑에 감동해 눈물을 흘리고 있는 연세가족들.지난 1월 1일(수) 오전 영신예배 설교 말씀에 앞서 윤석전 담임목사가 쓴 새해 칼럼을 안미라 아나운서가 낭독했다. 윤석전 목사는 ‘그날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주가 사용하심으로 수많은 영혼 구원 주님 사역 이루셨으니 모든 것은 다 주님의 은혜요, 지금도 담임목사의 육체가 움직이고 있는 것은 연세가족들의 기도 응답”이라며 한 해 동안 영혼 구원 사역에 사용해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며 담임목사와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한 연세가족들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눈물의 칼럼으로 전달했다.이어 윤석전 목사는 연세가족들을 향해 “주님의 몸 된 교회 빈자리 볼 때마다 잃어버린 영

2025년 01월 14일

[2025 회계연도 신임 직분자 소감] 주여! 저를 사용하소서

연세중앙교회는 ‘2025년 교회사업계획’을 차질 없이 수종들고자 2025년 출발에 한 달 앞서 지난 12월 1일(주일) 주의 사역에 힘쓸 일꾼을 임명했다. 새 회계연도에 전도 정착과 각종 주의 사역에 마음 쏟을 신임 남·여전도회장들의 각오와 다짐을 소개한다.피 흘리신 주님처럼 진실하게 섬길 것| 김남용 회장(51남전도회)남전도회원 한 사람 한사람이내게 맡겨진 귀한 영혼이라는책임감과 주님의 심정 느껴져회원들 중보기도 중 눈물 왈칵나 자신을 아무리 돌아보아도 아직 부족한 데다 자격도 없는데, 새 회계연도에 남전도회장으로 임명받았다는 공고를 보고 마음이 무거웠다. 그러나 주님은 완벽한 사람을 쓰시는 게 아님을 인지하며 주님 사랑을 처음 만난 그날을 떠올렸다. 그 당시 눈물로 통곡하면서 ‘어찌 이렇게 자

2024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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