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교구, 13~18교구 연합예배 은혜 나눔
“성령 충만하여 영적생활 승리하라!”
등록날짜 [ 2026-08-13 17:47:47 ]
지난 7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흰돌산수양관에서 진행된 ‘2026 연세가족 하계성회’는 연세가족 모두가 진리의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회개하며 성령 충만을 경험하는 복된 현장이었다. 하계성회에 참가해 은혜받고 은사 받았다는 연세가족들의 못다 한 간증을 소개한다.
<사진설명> 2026 연세가족 하계성회 모습. 대성전 내부에 발 디딜 틈이 없을 만큼 자리한 장년과 청년들은 예배 시간마다 생명의 말씀을 듣고 기도하며 성령 충만을 경험했다는 회개와 감사의 고백을 주님께 올려 드렸다.
나의 하나님, 나의 구주 예수님
| 이삭(충성된청년회 9부)
예수님께서는 내가 하계성회에 꼭 참가하기를 바라셨다. 하계성회가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며 애써 외면하던 나와 달리, 나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계성회에 대한 마음을 끊임없이 부어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성회를 앞두고 새벽예배를 올려 드리고 요한성전에 와서 기도도 하며 하계성회를 준비할 수 있었다.
사실 하계성회를 앞두고 예배 시간에 “회개하라”라는 애절한 당부를 들을 때마다 회개하고자 하는 마음보다 회개에 대한 막연한 마음만 가득했다. 하지만 이번 성회 기간에는 주님께서 목사님들을 통해 나의 죄를 세세하게 짚어 주시고 회개하는 방법까지 알려 주셔서 참으로 감사했다.
무엇보다 회개란 단순히 내 잘못을 고백하고 해결받는 것이 아닌, 주님께서 나를 너무나 사랑하시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까지 절정의 사랑을 보여 주셨다는 것을 새롭게 깨달았다. 예수님의 속죄의 피로써 죄와 사망과 지옥의 결박에서 자유하고 천국에 이를 만큼 의롭게 되었다는 것도 바로 알았다. 회개가 무엇인지 깨닫고 회개의 은혜를 진정 경험하자 하계성회에 오게 하신 주님께 무척 감사했다.
이전까지는 하나님을 신뢰하여 믿음생활을 하기보다, 내 신념으로 교회생활을 해 왔다. 모태신앙이다 보니 당연하게 교회에 다녔고 습관처럼 예배드렸기에 하나님을 사랑하여 신앙생활 하기보다 그저 일상생활처럼 교회를 오간 듯하다. 하나님에 대한 열정과 사랑도 많이 무뎌진 상태였고, 나의 하나님을 찾기보단 가족들의 하나님이나 다른 사람들의 하나님을 보며 살아왔다. 한 번도 나의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2026 하계성회에 참가해 내 지난날을 돌아보며 엄격하게 회개했다. 예수님을 필요할 때만 찾고자 한 것과 나의 하나님을 찾기보단 다른 사람의 신앙생활을 보며 예수님을 막연히 믿어 온 것 등 정말 작은 것 하나까지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알려 주셨다. 그리고 진실하게 회개하도록 인도하셨다. 할렐루야!
예수 믿는 신앙생활은 다른 종교처럼 복을 받기 위해, 내가 더 잘살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예수님과 함께 같은 길을 걸어가는 것, 그리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것이 신앙생활이었다. 이전에는 큰 의미 없이 당연하게 예배드렸다면 이제는 새로운 마음으로 한 번을 예배드리더라도 진실하게 예배드리려고 마음 쏟고 있다.
비록 나는 죄인이고 육신을 입고 있기에 넘어지고 지칠 때도 있겠으나,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으로 지치지 않는 신앙생활을 하고 싶다. 혼자 하려면 어렵겠지만, 나에게는 하나님이 선물해 주신 든든한 부원들과 믿음의 공동체도 있으니 함께 영적생활 승리하여 마지막 때에 천국에 가려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육신의 때를 내 영혼의 때를 위하여
| 구성모(남전도회 편집실)
하계성회! 참으로 기대와 소망이 넘치는 네 단어이다. 평소 영적생활이 좀 느슨해져 있더라도 성회라는 복된 기회가 다가왔을 때마다 사모함으로 참가해 은혜를 많이 받곤 했다. 연세가족들과 함께 부르짖어 기도하고, 함께 진실하게 예배드릴 수 있는 우리 교회의 복된 분위기도 참으로 감사한 점이다.
이번 연세가족 하계성회도 첫날부터 큰 은혜를 받았다. 특히 “우리 인생이 70~80년이며 그다음에는 영원한 영혼의 때가 이어질 것인데, 영원에 비해 극히 짧은 육신의 때를 오직 영혼의 때를 위해 살아야 할 것”이라는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이어 “육신의 때에 신앙생활을 승리하느냐 실패하느냐에 따라 영원한 천국이냐, 영원한 지옥이냐가 결정된다”라는 설교 말씀을 들으며 신앙생활 할 힘을 듬뿍 받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신앙생활 하는 게 어려울 때도 있으나, 영혼의 때에 닥칠 영원한 지옥 고통을 어떻게 견디랴’라고 생각하며 신앙생활을 어떻게든 승리해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다.
또 “영적생활을 승리하려면 기도하고 성령 충만하여 죄를 이기고 육신의 생각도 이겨야 한다”라는 말씀에 “아멘”이라고 화답하며 천국 갈 신앙생활을 승리하도록 기도했다.
사실 내 신앙생활의 약점이라면 선을 긋고 신앙생활 하는 것이다. ‘나는 여기까지!’라며 신앙생활을 제한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 성회 기간에 그 선을 그은 탓에 성령님이 나를 마음껏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그은 선을 지우고 주님이 감동하시는 대로 순종할 것을 마음먹었다.
하계성회를 마친 후에도 성회 말씀 파일을 구매해 듣고 또 듣고 있다. 성회 기간에 은혜받은 점이 많은데, 일상으로 돌아오면 많은 것을 까먹곤 하기에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계속 은혜받으려는 것이다. 말씀과 기도로 영적생활 승리하여 가정과 일터 그리고 일상에서도 예수님 닮은 모습으로 살기를 간절히 바란다. 주님 은혜 안에 매일 승리하기를 바란다.
복된 하계성회에 참가해 믿음의 결단을 내리게 하시고 내 믿음의 현주소를 보고 회개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신앙의 민낯 발견해 진실하게 회개
| 최제헌(남전도회 편집실)
저녁마다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에 참가했다. 첫날은 일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수양관까지 부랴부랴 달려왔으나 설교 말씀을 온전히 듣지 못한 채 귀가했다.
그럴지라도 은혜받기를 사모했더니 주님이 그 중심을 보시고 하계성회 기간에 정말 뜨겁게 은혜 받게 하셨다. ‘내가 그동안 잘못 살았구나’라고 깨달으며 얼마나 많이 회개했는지 모른다.
그런데 하계성회를 마친 후 일상으로 복귀하자 허탈함을 경험했다. 성회 기간에는 은혜를 많이 받아 ‘감사함으로 신앙생활 잘할 것’을 마음먹었으나, 집과 일터로 돌아오자 예전의 죄짓던 내 모습과 마주한 것이다. 여전히 스마트폰을 가까이하고 죄짓는 나 자신을 발견하며 주님 앞에 송구하고 무척 부끄러웠다.
그러면서 ‘내가 잘못되었구나’를 여실히 깨달았다. 하계성회 때 그렇게 많은 은혜를 받았으나 ‘내가 감사를 잊고 살았구나’, ‘여전히 죄를 이기지 못하고 있구나’라며 내 신앙의 민낯을 발견한 것이다. 은혜받았다고 착각하며 일상에서 주님의 말씀을 무너뜨리고 살았다는 것도 확실히 깨달았다. 늘 깨어 기도하지 않은 것도 큰 문제였다.
이번 하계성회는 수양관에서도 은혜받았으나, 일상에서도 나 자신의 믿음의 현주소를 발견하게 되는 복된 성회였다. 일상에서 주님을 붙들고 뜨겁게 신앙생활 해야 함을 철저히 깨달았다. 하계성회를 통해 나 자신을 보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할렐루야!
담임목사님을 위해 더 기도할 것
| 신은혜(65여전도회)
연세가족 하계성회 기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들으며 많은 것을 깨닫고 많은 것을 회개했다. 먼저 나의 육신의 생각으로 말미암은 죄들을 회개했다. 혈기, 짜증, 원망 그리고 감사하지 못한 지난날을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한 것이다.
하계성회를 마친 후에도 예수님의 속죄의 피를 믿음으로 회개하며 성령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기도하고 있다. 계속 기도하고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 말씀을 공경하며 신앙생활 하겠다. 주님이 내게 명령하신 대로 전도하고 충성하고 서로 섬기며 믿음의 열매를 맺고 하나님 말씀을 더욱더 실천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겠다.
특별히 성회 기간에 “육신의 생각으로 말미암은 수많은 죄를 이기라! 기도하고 성령 충만하여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라는 설교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죄짓게 하는 마귀역사를 알고 보고 이기고 모든 질병을 고침받도록 계속 기도할 것이고, 주님의 은혜 안에 늘 감사가 충만하여 주의 일에 필요한 주님의 일꾼으로서 신앙생활 하겠다.
하나님께서는 하계성회 기간에 내 건강도 회복해 주셨다. 뇌전증을 앓고 있어서 매일 잠을 잘 때 이리저리 뒹굴 거리며 힘들어했다. 그런데 성회 이후 주님의 은혜로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다. 주님께서 하신 일이며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나의 죄를 사해 주기 위하여 내 대신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신 주님을 늘 생각하며 오늘도 회개 기도를 올려 드린다. 또 8월 말 ‘지구촌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를 앞두고 있는데, 제1회 ‘300명 기도용사’부터 자원한 것을 계속 이어 가 기도용사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담임목사님과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연세가족 하계성회에서 큰 은혜를 주시고 나를 기도하는 일에 사용해 주실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6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