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여름성경학교 은혜 나눔] 나와 함께하시는 예수님 사랑합니다! 外

등록날짜 [ 2026-08-10 14:01:16 ]

<사진설명> 여름성경학교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은혜 주신 예수님을 겨냥해 진실하게 찬양하고 있다. 2026 초등부 연합 여름성경학교가 7월 24일(금)부터 26일(주일)까지 사흘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나와 함께하시는 예수님 사랑합니다!

| 박한나(13, 이삭학년)


여름성경학교 기간, 교육국장 목사님께서 은사에 관해 말씀해 주신 설교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은사에 대한 말씀을 들으며 ‘나도 담임목사님처럼 성령님으로부터 저 은사들을 다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고, 성령의 은사에 관한 설명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들을수록 사모함이 더 커졌다.


찬양 시간에도 큰 은혜를 받았다. 찬양 가사를 깊이 생각하며 찬양하니 ‘예수님은 나를 죽기까지 사랑하셔서 날 위해 십자가를 지셨는데 나는 예수님을 사랑하지도 못하고 그냥 세상만 사랑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에 주님께 너무나 죄송해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이어진 기도 시간에도 주님이 은혜를 주셔서 세상만 사랑한 죄, 예수님을 우선으로 생각하지 못한 죄를 회개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다.


한편, 여름성경학교 첫날에 감기 몸살 증세가 심하여 교회에 가지 못했는데 이삭학년 전도사님이 연락을 주셔서 주님 심정으로 기도해 주셨다. 그러자 ‘마귀가 나를 방해하고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새벽 내내 기도하고 일어나니 몸이 많이 괜찮아져서, 여름성경학교에 참가해 친구들과 예배드릴 수 있었다.


예배를 드리는 동안 걱정과 근심이 사라졌고 기도하던 중 내 대신 십자가를 지신 채 죽으러 가시는 예수님까지 보게 되어 너무나 큰 은혜를 경험했다. 내가 아플 때도 힘들 때도 언제나 곁에 계신 주님께 감사하다. 나도 이제 주님만 사랑하겠다! 할렐루야!



간절히 바라던 방언으로 기도하게 돼

| 유하윤(11, 야곱학년)


초등학교 2학년 때 방언은사를 받았지만, 방언으로 계속 기도하지 않은 탓인지 어느 순간부터 방언으로 기도하는 게 어려워졌다. 그래서 이번 여름성경학교에서 꼭 방언으로 다시 기도하기를 간절히 바랐다.


설교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 앞에서 내 죄를 찾기 시작했다. 교육국장 목사님께서 알곡과 쭉정이에 관해 말씀해 주셨는데, 추수 후 알곡과 함께 섞여 있는 쭉정이를 키질로 골라내며 속이 비어 있는 쭉정이는 바람에 날려 버릴 만큼 아무 쓸모가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 말씀을 듣는 순간, 주님 앞에 쭉정이 같은 내 모습을 발견했다. 동생과 싸운 일, 부모님께 불순종하고 반말을 사용한 일, 친구와 다투고 마음속으로 미워한 일들이 하나하나 떠올랐다. ‘나도 하나님 앞에서는 쭉정이처럼 버려질 수 있겠구나’라는 두려움이 밀려왔고, 주님 앞에 잘못한 게 너무나 부끄러워 눈물로 내 죄를 회개했다.


그렇게 진심으로 회개하면서 계속 기도하는데, 기도하던 중 그동안 간절히 바라던 방언은사로 다시 기도할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어주셨다는 사실에 무척 감사하며 눈물도 많이 흘렸다. 할렐루야!


여름성경학교에서 받은 은혜를 잊어버리지 말고 죄를 멀리하며 하나님 앞에 쭉정이가 아닌 알곡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늘 기도하겠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6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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