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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믿음의 사람들 <18> 한기춘 목사

나라와 교단 발전 위해 후진 양성에 온 힘 다해강경 고등성경학원에서 후진 양성을 위해 젊음을 쏟았던 한기춘 목사. 노년에 이르기까지 대전 침례회신학교 교수로 7년간 헌신했고 또한 서울 대한침례회신학교 교장을 맡아 8년간 심혈을 기울였다. 그는 교단의 발전을 위해서는 오로지 후진들을 양성하는 길뿐임을 알고 전력을 다해 온 침례교단의 페스탈로치이다. 또한 곧은 성격에 정의감이 투철했고 계획을 세우면 탱크처럼 강하게 밀어붙이며 일을 추진했던 한기춘 목사는 이 나라의 애국자이기도 했다. 늘 이 나라를 일으킬 단 하나의 길은 기독교뿐이라고 말하면서 교회의 지도자들을 키우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그는 침례교의 복음적 진리에 만족해했으며 교단의 위기가 찾아왔을 때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함으로써 위기를 기회

2010년 02월 01일

[교계문화단신] 기독 애니 ‘아들의 노래’ 제작 외

기독 애니 ‘아들의 노래’ 제작1991년 영화 ‘맨발에서 벤츠까지’로 데뷔한 이성수 감독이 요한복음을 기초한 기독교 애니메이션 ‘아들의 노래’를 만든다. 이성수 감독은 오리지널 종교영화를 만들겠다며 10여 년 만에 영화계에 복귀했으며 ‘아들의 노래’는 올해 제작에 들어가 내년쯤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아들의 노래’는 예수가 예루살렘으로 입성하기 7일 전부터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까지를 다루며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에 존재하는 어둠의 영, 땅의 군대를 비롯해 천사, 성령을 시각화한다. 이는 성령의 시대인 오늘날 영적 세계가 분명하게 존재하고, 성령이 분명하게 살아 계심을 보여주기 위한 이성수 감독의 의도를 담기 위해서다. 배우 신현준, 카작에 교회 건립 영화배우 신현준이 최근 카자흐스탄의 아트라우시 레스로주나

2010년 02월 01일

[날마다주님과함께]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게 하라 외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게 하라본문말씀 |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편 23:4)  찬송가 178장 본문에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은 내 지팡이가 되어서 잘못 갈 때마다 앞길을 인도하시고 잘못 갈 때마다 내 생각을 이끌어 가십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만이 나를 바로 인도하시는 진리요, 나를 바로 가게 하는 승리입니다. 우리 인생은 이 땅에서 절대 실패해서는 안 됩니다. 한 번만 사는 인생이기에 육신의 것도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말씀 안에

2010년 02월 01일

[성경속인물] 예수님의 동생-야고보

‘육신의 형’ 그리스도로 인정 후예루살렘교회의 기둥이 된 제자 야고보는 야곱과 같은 이름으로서 ‘약탈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성경에는 여러 명의 야고보가 등장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좋은 신앙으로 이름을 남긴 예수님의 동생이 있다. 보잘 것 없는 나사렛 마을의 목수 집안에서 태어난 야고보는 가난하기는 했지만 신실한 부모와 형제들 사이에서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유대교의 엄격한 생활 습관을 익혔다. 예수의 바로 밑 동생이었던 야고보는 어린 시절부터 형의 영향을 많이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30년 가까운 세월을 함께하면서도 야고보는 그의 형이 메시야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공생애 기간에 집을 떠나 사역을 수행하는 예수가 혈연관계만을 생각하는 야고보에게는 가족을 버리고 객지를 전전하며 이상한 짓을 하는 미친

2010년 02월 01일

[선교사편지] 단기선교 사역을 기대하며

/최병기 목사(필리핀 빰빵가연세중앙교회)이번 13차 단기선교사역 2주간의 사역 일정을 말씀드립니다. 본 교회를 중심으로 전도집회를 3~4회 정도 가질 예정입니다. 교회 근처의 다섯 개 동(Maimpis, Quebiawan, Malpitic, Del Rosario, San isidro) 사람들을 교회로 초청하여 전도집회를 할 것입니다. 기존에 외부 전도집회 중심에서 교회 중심의 집회를 가진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이번 노방전도의 주안점은 장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다는 것입니다. 이곳 현지의 상황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결손가정들이 너무 많고 역기능 가정 출신 청년들이 너무 많아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우선적으로 부모들을 말씀으로 세워가며 온전한 가정을 만들도록 도전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2010년 02월 01일

“영혼의 도적을 경계하라”

국내선교국 주관 매월 1회 개최 예정지난 1월 19일(화) 국내선교국 주관으로 영등포구치소 기독선교회 신우예배가 드려졌다. 이날 예배에서 최두석 목사(제1대교구장)는 ‘영육 간의 도적과 강도’(요10:7~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복을 소유하지 못하는 것은 그의 말씀에 불순종했기 때문”이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대단한 영광이요, 축복인데도 이를 바로 알지 못하니 믿는 자들도 넘어지고 도적질하는 마귀에게 속는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최 목사는 “스스로 망하게 된 부분을 찾아내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더 알려고 노력해야 한다”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려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직장 속에서도 으뜸이 되게 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기독선교회 신우회원들은 말

2010년 02월 01일

[여전도회 오리엔테이션] 각 지체가 한 몸의 여전도회로

1월 17일(주일) 여전도회는 각 임원의 역할에 대해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여전도회는 1월 17일(주일) 낮 예배 후 여전도회실에서 회장, 부회장, 총무, 서기,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박양숙 권사가 서기의 역할에 대해, 조연옥 연합회장이 나머지 임원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회의록 작성 시 유의 사항, 월례회 등의 순서와 의미에 대해 강의하며 원활한 회의를 위해 필요한 내용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연옥 연합회장은 “부회장은 회장이 없을 때 회장의 역할을 대행해야 하므로 잘 보필할 것”을 당부하며, “총무는 기관의 안살림에 주력하여 회장이 회원관리를 잘할 수 있도록 기관의 내실화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또한, 여전도회 임원들이 주님의 일을 내일처럼 감당해 부흥하는 여전

2010년 02월 01일

[성경상식]성경에 나온 여러 가지 떡

만나: 흰색으로 꿀 섞은 과자 맛이 나는 것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셨던 초자연적인 떡이다(참고, 출16:31, 요6:32). 무교병: 누룩을 넣지 않은 떡으로 이스라엘이 애굽으로부터 탈출한 것을 기념하며 유월절 기간에 먹었다(출12:39). 이 외에도 제사장 위임식(출29:2), 소제나 화목제 드릴 때(레2:2-4) 등에도 드렸다. 진설병: 누룩을 넣지 않은 빵으로 성소의 진설병 상에 안식일마다 바꾸어 놓았다(레24:5-9). 모두 12개를 두는데 이는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상징했다. 이 빵은 제사장만 성소에서 먹을 수 있었는데(삼상21:4-6), 다윗과 그 부하들은 제사장이 아니면서도 이 떡을 먹었다(삼상21:1-6). 생명의 떡: 예수님 자신을 의미하는 떡이다.

2010년 02월 01일

[초등부] “우리가 초등부 부흥의 초석”

지난 1월 21일부터 1박 2일 동안 주일학교 초등부실에서는 어린이 직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초등부 직분자 1박 2일 캠프’라는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니어글로리아와 예배위원 그리고 초등부의 행사를 취재 보도하는 초등부영상실(YPN) 제작진과 성가대원을 비롯한, 각 학년별 전도 특공대원 등 총 4개 파트 초등부 어린이 직분자들이 캠프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에 실시했던 제1회 직분자 캠프의 반응이 좋아 새해를 맞이하여 초등부 학생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직분을 감당하게 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실시된 행사이다. 앞으로 이들 초등부 직분자 학생들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을 체험하고 초등부 부흥의 주역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초등부 최용준 전도사는 “

2010년 02월 01일

[유아유치부 생일잔치] ‘하나님의 자녀’ 됨을 축하

“생일 축하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난 것을 축하해요.” 지난 1월 17일(주일) 유아유치부 예배에서는 1월에 생일을 맞은 5세~7세 총 20명의 아이들의 생일 파티가 소예배실A에서 진행됐다. 이날 모든 순서에 앞서 아이들을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께, 그리고 예수님으로 주신 구원, 영원한 생명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드렸다. 이어 진행된 파티에서는 전 교사와 아이들이 마음을 모아 생일 축하 노래와 찬양을 불렀고, 우주인 인형탈을 쓴 교사가 나와 춤을 추며 아이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또 생일파티에 빼놓을 수 없는 생일 선물 증정과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의 업어주기는 생일을 맞은 아이들이 가장 기뻐하는 시간이었다. 매월 한 번씩 진행되는 이 생일파티를 통해 아이들

2010년 02월 01일

[유년부] 방학에 주일학교는 더 신난다

유년부 아이들의 신나는 ‘예수사랑캠프’가 교육센터 주일학교실에서 1월 18부터 22일까지 5일간 열렸다. 매일 오전 9시부터 하루 3시간씩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하루 평균 유년부 학생 230여 명이 참석했다. 특별히 매일 다른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하고, 230여 명의 아이들을 지도하기 위해 교사가 하루에도 20여 명씩 동원되어 아이들을 섬겨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이번 예수사랑캠프를 위해 유년부에서는 매일 세 번의 기도모임을 가지며 교사 46명 전원이 하루씩 7일간 릴레이로 금식하기도 했으며, 리틀글로리아 어린이들도 하루씩 나눠 금식하는 등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바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입반 교사들은 매일 아침 8시에 8개 지역으로 나눠 차량 운행을 담당했다. 매일 다른 프로그램으로

2010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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