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요! 연세가족 하계성회”
여전도회 5그룹 하계성회 독려 이벤트

등록날짜 [ 2025-07-22 12:39:49 ]

여전도회 5그룹(66~83여전도회, 문화기획실)은 7월 13일(주일) 2부예배를 마친 후 1그룹(1~16여전도회, 충성실) 여전도회원들 모임 장소를 찾아가 ‘하계성회 참가 독려’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우리 교회 어르신 여전도회원들을 찾아가 축복하고 선물도 전하며, 다가오는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에 꼭 참가하도록 당부한 것이다.


이날 5그룹 각 여전도회는 1그룹 17개 여전도회를 각각 담당하여 모임 장소를 방문했고, 하루 전인 12일(토)에 예쁘게 포장한 간식 선물도 전달하면서 하계성회를 사모하도록 권면했다. 지난 주일 5그룹 여전도회원들의 특별 이벤트 현장을 따라가 보았다.



■수양관 하계성회 참가할 것을 결신해

76여전도회(박은정 회장)와 77여전도회(임은경 회장)는 11여전도회원들이 주일 모임을 진행하는 비전교육센터 6층을 찾아갔다. 이날 2부예배를 마치고 모인 어르신 여전도회원들 앞에서 두 여전도회원들이 함께 찬양하면서 하계성회에 갈 것을 독려했다.


여전도회원들이 선물도 전달하며 성회에 참가할 것을 독려하자 마음 문이 활짝 열린 11여전도회원들은 수양관에서 진행하는 하계성회에 가겠다고 마음먹었다. 11여전도회 이영숙 권사는 “여전도회 자모들이 아기들이랑 찾아와서 성회 참가를 권면해 주어 큰 감동을 받았고, 나 또한 성회에 참가하여 은혜도 많이 받고 기도도 많이 하여 하반기에 더 충성하겠다”라며 “우리 11여전도회원들도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를 사모하고 기대하여 큰 은혜받기를 소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설명> 여전도회 5그룹이 1그룹 어르신들을 찾아가 하계성회 참가를 권면했다. 76·77여전도회가 찾아간 11여전도회.



■“수양관 가서 함께 은혜받아요” 꼭꼭 약속해

지난 주일 73여전도회(우미선 회장)는 8여전도회 어르신들 앞에서 ‘은혜일세’ 공연을 펼치며 “흰돌산수양관에 가서 함께 은혜받고 재림의 믿음 준비해요”라고 진실하게 당부했다. 이날 73여전도회원들은 색동저고리 한복을 입은 채 깜찍한 율동을 선보였고, 어르신 여전도회원들도 무척 좋아하며 73여전도회원들을 반갑게 맞았다. 또 풍선으로 만든 꽃과 간식 선물도 한 분 한 분에게 전해 드리자 성회를 향한 사모함도 훨씬 커졌다. 주님이 하신 일이다.


■찬양과 부채춤 공연에 가슴 뭉클

문화기획실(김일미 실장)은 충성실원들이 있는 월드비전센터 4층을 방문해 찬양과 문화공연을 선보이며 하계성회 참가를 독려했다. 이날 김일미 실장은 “우리 교회에 없어서는 안 될 주님의 귀한 일꾼들! 교회의 살림살이를 기쁨과 감사함으로 담당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라고 충성실에 감사 인사를 전했고, 이어 문화기획실원들이 찬양과 부채춤을 선보이자 충성실원들도 감동을 받아 눈시울이 붉어졌다.


가슴 뭉클한 섬김의 현장에서 충성실 장금기 권사는 “5그룹 여전도회원들이 자녀들을 데리고 수양관에 올 것인데, 아가들이 좋아하는 반찬도 말해 주면 정성껏 마련해 보겠다”라며 자모들의 걱정거리를 덜어 주고 격려해 주었다. 할렐루야!



<사진설명> (왼쪽부터)73여전도회는 8여전도회를, 문화기획실은 충성실을 찾아가 주님 사랑을 전했다.




■“모두 함께 가요! 하계성회로!”

69여전도회(이현주 회장)는 4여전도회 어르신들을 찾아뵈었다. 4여전도회원들은 모임 장소를 찾아온 여전도회들을 기쁨으로 반겨 주었고, 갓난아기를 안고 간 자모에게도 “월드비전센터까지 아기를 안고 힘들게 왔느냐”라며 따뜻하게 격려해 주었다.

이날 69여전도회는 “하계성회에 함께 가자”는 찬양을 올려 드렸고 어르신들도 어깨춤을 들썩이면서 연세가족 하계성회에서 은혜받을 것을 기대했다. “주 위해 사신 인생 참 아름다워라”라고 인쇄된 가랜더와 하계성회 홍보 포스터도 4여전도회 모임 장소에 부착하여 성회 당일까지 사모하도록 독려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왼쪽부터)69여전도회와 4여전도회. 자모들이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선물도 전하자 어르신들이 무척 기뻐하셨다.




위 글은 교회신문 <90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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