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법률상담] 신용불량 벗어나는 방법

Q. 경제적 신용불량자의 처지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있는가?-가진 재산으로는 과다한 채무를 갚을 길이 없고, 그렇다고 다른 어떤 방법이 없을 때 신용불량자가 되는 경우 여러 가지 제도에 의해 해결하는 길이 있다. 이러한 제도는 개인소득이 있는 자에게는 채무액을 상당한 정도를 탕감하여 주고 가능한 한 범위에서 장기간 갚아 나가도록 하는 것이며, 기업가에게는 회사를 운영해 나가면서 같은 방법으로 갚도록 하는 것으로 채무자에게 유리한 제도이므로 잘 활용하면 크게 도움이 된다.이것은 채무자에게 갱생, 분배, 복지의 길을 허용하고 사회의 건전한 유지를 위해서 인정되는 것으로 예컨대, 일본이나 독일 같은 경우에는 채권자들의 동의가 있어야 하지만 우리나라는 채권자의 의견은 듣지만 동의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세계 어

2010년 01월 18일

[서평] 꿈을 향한 인생

꿈에 대해 말할 때 성경 속의 요셉이 떠오른다. 요셉은 꿈으로 인해 가족에게 버림받는 고난 속에서도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며 경외하였고, 정직함과 성실함,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주변 사람들의 인정을 받았다. 결국 애굽의 총리가 됨으로 그의 꿈은 이루어졌고 가족뿐 아니라 애굽과 그 주변의 사람들까지 대기근 속에서 목숨을 구하게 된다. 이 책은 꿈을 꾸고 이뤄가는 워런 버핏에 관한 이야기이다. 오마하의 현인(賢人)으로 불리는 그는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세계 최고의 부자이다. 재산의 85%(약 42조원)를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기부하였으며 수많은 사람의 멘토로서 인종과 국적을 초월하여 존경을 받는 기업인이다. 매년 열리는 자선행사인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권’은 지난해 210만 달러

2010년 01월 18일

새해에는 진실한 사랑으로 ‘하나’ 되자

각각의 성도는 주님의 지체로서 하나의 공동체로 작용'우리'를 파괴하는 악한 영에 속지 말고 늘 깨어있어야 2010년 동계성회의 시작을 알리는 신년축복대성회가 전국에서 많은 성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본 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12월 28일(월) 저녁부터 31일(목) 오전까지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윤석전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마태복음 6장 9~13절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고, 2010년을 주님과 함께함으로 주님이 주신 세월을 가장 값지게 살기를 바라는 많은 성도들의 간절한 염원으로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윤 목사는 “시험에 든 자는 곧 하나님과 갈라지고 분리되어 멀어진 자,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자,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은혜를 망각한 자, ‘우리’

2010년 01월 18일

[신임 서리집사 인터뷰] 부름 받은 이들의 각오와 결단

신임 서리집사 인터뷰 부름 받은 이들의 각오와 결단 올해 신임 서리집사로 임명받은 이는 현재까지 총 203명이다. 이들의 신앙과 전도는 연세중앙교회를 이끌어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서 쓰임 받을 각오와 결단을 들어보았다. 이제 온전히 충성하고파윤영준 집사(61세)15년이 지난 후 다시 찾은 교회에서 윤석전 목사님을 만나 많이 울었다. 이사를 했어도 교회를 떠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15년 전에 안양에서 우리 교회를 다녔으나 믿음에 정착하지 못하고 돈 벌어 자식 키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세상 속에 빠져 살았다. 안양에서 성남으로 이사하면서 교회에 나오지 않았고, 동네 교회도 가끔 나가긴 했으나 갈급함과 곤고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세상 속에 빠져 살고 있을

2010년 01월 25일

[목양일념] 그리스도인의 세 가지 눈물

그리스도인의 세 가지 눈물 그리스도인에게는 세 가지의 눈물이 필요하다. 첫째는 회개의 눈물이다. 하나님 앞에 죄를 들고 나가는 것만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은 없고 어떤 것보다 능력 있는 것이 회개 기도이다. 내 눈에서 회개의 눈물이 말라버렸다는 것은 내게서 더 이상 죄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요, 그렇다면 나는 예수가 불필요한 자이니 그보다 더 불행한 일은 없다. 예수의 은혜와 단절되지 않았다는 증거가 회개의 눈물이다. 두 번째는 예수 믿지 않는 자들을 바라볼 때마다 불쌍해서 견디지 못하는 구령의 열정에서 터져 나오는 사랑의 눈물이다. 영혼구원의 사명을 가진 목회자에게 이 눈물은 당연한 것이며, 목숨을 버려서라도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주님의 심정이 내 안에 있는 자는 이 눈물이 마르지 않는다. 마

2010년 01월 25일

[성경상식] 일용할 양식

일용할 양식 그 날 필요한 양식을 말한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통해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배울 수 있었다. 그때 그들은 ‘하루 동안 먹을 양식’만 가져갈 수 있었다(출16:4). ‘일용할’로 번역된 헬라어는 ‘오늘 필요한’ 또는 ‘그 날 쓸 것’이라는 뜻의 헬라어 ‘에피우시온’이다. 이 단어는 주기도문에서 사용되었는데(마6:11, 눅11:3), 이것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육신의 요구를 의미한다. 매일매일 사용하기에 필요한 양식을 구하도록 말씀하시는 이러한 기도는 인간 세상의 모든 물질의 필요가 하나님으로부터 채워진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2010년 01월 25일

[기자칼럼] 주간지 발행의 소회

2010년 1월 9일자로 교회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가 주간지로 발행되고 있다. 11년 전인1999년 5월에 4면 창간호 월간 발행을 시작하여 2009년에 8면 격주 발행, 12면 격주 발행을 거쳐 드디어 12면 주간지로 발행되는  것이다. 교회신문이 주간지로 발행될 수 있는 것은 10년 동안 충성해온 남여 편집실 회원들의 값진 작품이지만 이 작품을 만드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라고 기자는 고백할 수밖에 없다. 그것은 편집실원 대부분이 편집실에 들어와서 기사를 작성하는 교육을 받으며 기사를 작성하였고, 기사작성이 힘들고 막힐 때마다 주님께 기도하며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기사 한 줄 한 줄 작성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교회신문을 담당한 기자들이 서서히 성장하면서 교회신문의 내용은 점점 좋아지고

2010년 01월 25일

[아론과훌] 2010년, 인격(人格)과 국격(國格)을 위하여

2010년을 맞아 이명박 대통령은 신년 연설을 통해 ‘변화’를 강조하였다. 세계경제 위기가 새로운 질서를 재촉하고 있다고 규정하며, “우리는 큰 변화의 물결 한가운데에 있다. 지금 세계는 구질서가 해체되고 신질서가 등장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낡은 사고방식으로는 새로운 물결을 헤쳐 나갈 수 없다”고 지적하며, “신질서에서 주도하는 나라”가 되자고 했다. 지금의 구태의연한 사회, 경제 구조를 벗어나자는 것이다. 신뢰 깊은 사회로 『야성적 충동』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로버트 실러 교수(예일대 경제학)는 그리스의 과다한 국가 부채, 미국의 리먼 브라더스, 두바이월드의 모라토리엄(채무상환 유예) 같은 대규모 부도 속에서 우리가 살아갈 길은 오직 ‘금융혁신’뿐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이 20분간의 신년사

2010년 01월 25일

침례교 믿음의 사람들 <17> 이덕여 목사

교단 해체령 속에도 예배 드리며 믿음 지켜이덕여(李德汝) 목사는 1897년 9월 7일, 충남 예산군 이정회 씨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7년간 서당에서 한문을 공부했다. 한문공부를 끝내기 1년 전인 1910년 마을을 방문한 전도인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을 듣고 주님을 영접했다. 1913년 광천 새터교회에서 성실하게 교회생활을 했던 이덕여는 이영구 목사로부터 침례를 받고 교회의 임원이 되었다. 그해 9월부터 당회와 사경회를 인도하기 시작했다. 광시교회 설립 전도사 직분을 받은 이덕여는 자기 집에서 예배를 드리기로 하였다. 주일예배를 드린 후에 교인들과 함께 광시교회라 이름을 지었다. 광시교회는 이 전도인의 열정적인 기도와 전도의 열기에 놀라운 부흥을 이루었다. 순식간에 수십 명의 신자들이 교회에 모

2010년 01월 25일

[서평]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윌리엄 폴 영 著/세계사 '오두막’은 우리 개개인이 상처로 지은 집이다. 작가는 우리 스스로 만든 아픔, 슬픔 그리고 상처가 있는 ‘오두막’에서 전혀 상상치도 못한 삼위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잃어버린 하나님을 다시금 만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작가는 소설이라는 형식으로 기독교의 핵심인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어린 시절부터 하나님에 대한 불신과, 자신의 아이를 유괴당하고 시체를 찾지 못한 데서 비롯된 하나님에 대한 원망과 저주로 가득한 채 살아가는 주인공에게 어느 날 ‘파파’라는 이름(책 속의 하나님 애칭)으로 자신의 아이가 살해당한 ‘오두막’으로 주말에 놀러 오라는 편지 하나를 받는다. 설마 하는 기대로 찾아간 주인공은 그곳에서 그동안의 상

2010년 01월 25일

초등부 학부모 간담회…교사와 자녀 위해 기도 당부

초등부는 100여 명의 학부모가 모인 가운데 1월 10일 오후 3시 초등부실에서 학부모 간담회를 가졌다. 교육국 윤대곤 목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많은 자원을 가진 초등부가 올 한해 큰 부흥을 이루도록 학부모님들이 자녀와 교사를 위해 더 많이 기도해달라”며 “2010년도에는 학생들이 예배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여 사모하는 마음으로 교회에 오는 초등부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년별 교사 소개와 사업계획 발표 시간을 가졌다. 권경윤 부장은 “올해는 초등부가 예배 전에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학생과 교사가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교제와 양육을 할 수 있도록 예배시간을 앞당겼으니 학생들을 일찍 예배에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2010년 01월 25일

성경 1년1독하기②…‘거북이 교인’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마 4:4). 우리 인간은 육의 양식과 함께 반드시 필요한 것이 영의 양식인 말씀입니다. 사람은 육의 양식이 없이 12일간을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새는 9일간 먹지 않아도 살 수 있고 개는 20일간을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거북이는 500일을 먹지 않고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지 않는 교인들을 ‘거북이 교인’이라고 합니다. 성경을 읽지 않아도 끄떡없다면 거북이와 다를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더 기가 막힌 것은 뱀은 800일, 곤충은 1200일을 먹지 않고도 산다고 합니다. 기분 나쁜 비교일지 모르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거북이처럼, 뱀처럼, 곤충처럼 살고 싶지 않다면 성경을 매일

2010년 01월 25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