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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나를 고쳐주소서!”

지난 1월 11(월)일부터 14(목)일까지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주여 나를 고쳐주소서’라는 주제로 제64차 중.고등부 동계성회가 진행됐다. 이번 성회는 기록적인 폭설과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하나님을 경험하기 원하는 학생들로 가득했다.주강사인 윤석전 목사는 ‘누가복음 15장 11~32절, 에베소서 6장 1~3절, 10~13절’의 본문 말씀을 가지고 ‘주여 나를 고쳐주소서’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윤 목사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끊어 버리고 탕자로 만드는 마귀의 생각에 속아 망하지 말며,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끊어 놓고 불순종하게 하는 마귀 역사에 속지 말라”며 아비와 같은 심정으로 간절하게 전했다. 또한 마귀는 디아블루스, 즉 하나님과 인간을 분리시키고,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게 하는 자라고

2010년 01월 25일

[침례간증] 주님과 연합한 벅찬 감동과 눈물

말씀을 통해 온전히 바꾸시는 하나님 김신덕(31여전도회)2009년 4월 연세중앙교회에 등록했다. 어릴 때부터 성탄절은 그저 예수님이 태어나신 날 정도로만 알았으나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성탄하셨는지 깨달으며 복음에 대한 원초적 의문이 해결되어 큰 은혜가 되었다. 또한 가인과 아벨의 제사 중 왜 아벨의 제사만 받으셨는지, 왜 가인은 최초의 살인자가 되었는지 확실하게 가르쳐 주시니 말씀 안에서 너무나 은혜와 감동이 되었다. 생활 속에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되새기며 그동안 참으로 무지했던 나를 발견하고 하나님 말씀을 알아가며 세상을 다 얻은 기쁨으로 살고 있다. 주님과 연합을 고백하는 침례를 받은 날, 감격에 벅차서 온종일 울었다. 앞으로 진정한 신앙인이 되어 입술로만이 아닌 행함 있

2010년 01월 18일

[성경상식] 맹세

고대 근동 사회에서 맹세는 약속을 보증하는 방법이었다. 맹세, 서약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쉐부아’는 ‘일곱’이란 뜻을 가진 ‘세바’에서 파생된 단어인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7이란 숫자를 천지창조를 나타내는 거룩한 수요, 완전수로 여겼다는 사실로 보아 세바에서 파생된 맹세란 말의 엄중성과 신성성을 짐작케 한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맹세가 하나님 앞에서 약속하는 행위라는 점에서 맹세의 엄중함과 신성함을 강조하였다. 그러므로 맹세를 함부로 해서는 안되었으며, 지키지 않거나 위반하는 경우는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는 것(레19:12)으로 마땅히 벌을 받아야 했다(겔17:13, 16, 18~19). 이 때문에 맹세를 한 경우 그것이 비록 손해가 되더라도 지켜야 했다(레 5:1~4). 그래서 어떤 맹세는 그 후손에게도 구속

2010년 01월 18일

[일사일언]역사에 만약은 없다

미래는 개척하는 자의 몫준비하는 자세로 임해야 역사란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의 사실을 규명하고 평가하는 것이다. 따라서 역사에 만약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이 존재해 바꿀 수만 있다면 ‘우리나라의 역사가 매우 달라졌을 텐데’ 하고 무릎을 치며 안타깝게 여기는 부분들은 수없이 존재한다.예를 들어, ‘신라 대신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했다면 지금보다는 더 큰 땅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들, ‘흥선대원군이 쇄국정책을 좀 더 유연하게 펼쳤다면 지금보다는 조금 더 빨리 대한민국의 근대화가 이뤄지지 않았을까’ 하는 것들 말이다.개인적으로도 어차피 있을 수 없는 일이기는 하지만,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은 조선시대 소현세자가 인조의 다음 왕이 되었다면, 우리나라 기독교 역사가 좀 더 빨

2010년 01월 18일

[아론과훌] 한반도 평화 위한 전환적 2010년

60년 만에 돌아온 경인년(庚寅年) 백호해인 올 2010년은 남북관계에도 백호가 가지는 의미만큼이나 어느 해보다 전환적 의미를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한일 강제 병합 100주년에 해방 65주년, 한국전쟁 60주년, 6.15 공동선언 10주년과 같은 굵직한 기념일들이 줄줄이 예정돼 있으며 남북은 이를 공유하고 있다. 여기에 노동당 창건 65주년과 북미 공동코뮈니케 10주년 등이 더해지는 북한으로서는 남한보다 한층 더 의미가 새로운 해로 부각되어 있다.하지만 이런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북한은 올해가 중대 고비다. 사상강국, 군사강국을 이뤘다고 자평하는 북한은 이제 경제강국만 달성하면 2012년에 강성대국의 문을 활짝 열어젖힐 수 있다고 주민들에게 대대적으로 선전해 왔다. 이런 강성대국 선포를 2년 앞둔

2010년 01월 18일

초등부 CTS 초청 공연

1월  7일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초등부 학생들이 부채춤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월 7일 노량진 CTS 아트홀에서 열린 음악회에 콩히 목사가 시무하는 싱가포르 시티 하베스트교회 교인 450여 명이 관람한 가운데 우리 교회 초등부 학생들이 찬양과 부채춤을 공연했다. 우리 교회 주니어글로리아 학생들은 지난 12월 5일 서울시청 앞에서 있었던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에서 큰 호응을 얻어 이번 음악회에 초청됐다. 글로리아 학생들은 ‘크리스마스데이’라는 찬양으로 음악회 문을 열었고 찬양이 끝난 후 하베스트교회 교인들이 모두 일어나 박수로 화답해 주었다. 이어서 12월 24일 성탄전야 행사에서 보였던 부채춤 공연이 시작됐다. 한국 전통 무용을 찬양과

2010년 01월 18일

[전도상수여식]2010년도 부흥의 신호탄 되길

2009년 마지막 주일저녁 예배에 5명을 전도해 정착시킨 성도들에게 전도상을 수여했다. 이날은 15명이 전도상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전 성도들의 부러움을 샀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수상자들을 향해 “전도할 생각과 능력, 그리고 전도할 모든 조건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며 “전도자는 주님의 재산이요, 기업이기에 많은 열매 맺은 사람은 주님께서 가꾸는 포도나무 같은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전도상을 수상한 임성순 집사는 “사업상 만나는 사람들 중에 남녀노소 상관없이 모두 전도 대상자이며 모든 이들에게 내가 만난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 교회에 초대한다”고 밝혔다. 직장생활로 바쁜 김희철 집사도 쉬는 날이면 어김없이 노방전도를 나간다. 심정희 집사 또한 “전도

2010년 01월 18일

[연세캠페인] 성경 1년1독하기①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요 21:25). 예수의 3년 공생애 기간 동안 행하신 일이 얼마나 많기에 이 세상이 부족할 정도일까요? 그렇다면 예수가 올 것을 예언했던 구약시대의 기록까지 포함한다면 그 분량은 더 어마어마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의 분량은 인간이 도저히 측정 불가하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만약 이 모든 자료들이 선별, 요약, 정리되지 않고 그대로 우리에게 주어졌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혼란스러워 하나님을 아는 일을 포기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우리에게 주어진 성경은 구약 39권, 신약 27권 총 66권으로 대략 2000페이지 안팎의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성경 한

2010년 01월 18일

영혼 구원에 모든 것 집중하는 한 해

올해 각 기관별 사업 계획이 마무리 되었다. 주요 특징으로는 대부분의 기관들이 더욱 더 전도와 심방, 새신자 양육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한다는 것. 전도국은 매주 3회 이상 의무적으로 전도하는 날을 정해 이를 실천한다는 방침이며, 각 기관들도 이에 동참할 계획이다. 그밖에도 에서는 새신자들을 위한 교육을 적극 실시하여 신앙생활의 기쁨과 사랑을 전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이들 각 기관들이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올해 각 기관별 사업 계획이 마무리 되었다. 주요 특징으로는 대부분의 기관들이 더욱 더 전도와 심방, 새신자 양육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한다는 것. 전도국은 매주 3회 이상 의무적으로 전도하는 날을 정해 이를 실천한다는 방침이며, 각 기관들도 이에 동참할 계

2010년 01월 18일

[송구영신예배] 처음과 끝을 주님과 함께

  연세중앙교회는 전 성도들과 함께 2009년을 보내고 2010년을 맞이하는 송구영신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예배를 드리기에 앞서 하나님과의 막힌 것을 해결하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회개 기도가 있었다. 한 해 동안도 주님 앞에 많은 죄를 지었지만, 보혈의 은혜로 우리가 이 자리에 있다는 인격적인 감사를 하나님께 드린 시간이었다. 연세중앙교회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기에, 주님과의 관계를 무엇보다 중시하며 신앙결산서를 작성했다. 예배와 각 기관활동, 예물관계, 전도 등 한 해의 신앙생활을 돌아보면서, 성도들 스스로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반성했다. 2010년 연세중앙교회의 표어는 ‘예수의 정신으로 전도하는 해’로 ‘포기할 수 없는 구령의 해’라는 지난해

2010년 01월 18일

“화합의 교단 만들자”

  기독교한국침례회는 지난 1월 4일 오전 연세중앙교회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갑작스런 폭설로 일정보다 다소 늦은 시간에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는 증경총회장 고용남, 이봉수 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윤태준 제1부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설교한 이상모 증경총회장은 ‘아침을 기다리는 마음(시 130:1-6, 빌 2:5)’이라는 제목으로 “사회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교단적으로나 2010년 새해를 맞는 우리들의 현실은 어쩌면 시편에서 깜깜한 밤중에 아침을 간절히 기다리던 이스라엘 파수꾼의 모습과도 같다”며 “새해에는 모든 것들이 다 정리되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 가벼운 마음을 갖고 총회장을 중심으로 교단 발전에 매진하고 갈등 치유와 화합 도모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어 남호 총회장

2010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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