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나를 고쳐주소서!”
지난 1월 11(월)일부터 14(목)일까지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주여 나를 고쳐주소서’라는 주제로 제64차 중.고등부 동계성회가 진행됐다. 이번 성회는 기록적인 폭설과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하나님을 경험하기 원하는 학생들로 가득했다.주강사인 윤석전 목사는 ‘누가복음 15장 11~32절, 에베소서 6장 1~3절, 10~13절’의 본문 말씀을 가지고 ‘주여 나를 고쳐주소서’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윤 목사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끊어 버리고 탕자로 만드는 마귀의 생각에 속아 망하지 말며,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끊어 놓고 불순종하게 하는 마귀 역사에 속지 말라”며 아비와 같은 심정으로 간절하게 전했다. 또한 마귀는 디아블루스, 즉 하나님과 인간을 분리시키고,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게 하는 자라고
2010년 01월 25일